http://www.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869206
충격이네요. 체벌이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게..
아직 어린 4살아이 이지만 너무 떼를 쓰고 말을 안들을때
맴매를 한적이 있는데................
아.........정말 후회도 되고,,
힘도 들고....ㅠㅠ
여튼 느낀점이 많았어요.
오은영 박사의 좋은부모 십계명도 참 좋네요. 달달 외워서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겠어요.
어린 아기 키우는 엄마들 보시면 공감 많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의아한 점 있어요.
확실하지 않은데 아이가 '선생님이 때렸다'고 말했다고 하면 엄마들 난리나잖아요
체벌의혹 기사 이런거 나와도 들끓구요.
그런데 지역카페같은거 보면 오늘 폭발해서 애한테 화풀이하고 때렸다.. 소리질렀다..
흔하게 올라오는 글인데
내가 내 자식한테 감정해소 하는거랑 유치원어린이집에서의 체벌이랑 판단 기준이 다른가요..?
다름이 없겠죠.
어찌 보면 아이에게는 엄마의 체벌이
훨씬 더 큰 충격일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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