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해요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5-11-20 23:01:18
딸아이가 덧니쪽 어금니 하나를 빼고 덧니는 교정이 되어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런데 치아 발치를 안한 쪽은 위아랫니가 잘 닿고 이쁜 곡선을 하고 있는데
발치를한쪽은 위아래어금니가 전혀 닿지 않아 음식을 씹을수가 없고
아랫니가 하나더 많아서인지 틀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냥 마무리를 하자하고
딸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하니 그러면 아랫니치아를 하나 더 뽑고 교정을 다시 6개월정도 연장해 교정장치를 다시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좀 아쉬워도 여기서 끝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39.7.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1.20 11:05 PM (5.254.xxx.113) - 삭제된댓글

    고민할 건덕지조차 없이 당연히 연장해야죠. 6개월이 아닌 1년이라도 그 선택을 하셔야 함.
    걍 마무리 하자는 건 6개월 후에도 결과가 자신없어서겠지, 의사가 연장 마다할 일 없을텐데.
    부정교합은 차후에 얼굴외관의 변화가 올 수도 있고
    건강에도 이롭지 못합니다. 잘 씹어 삼켜야 건강한 게죠.
    한쪽으로만 긴 세월 씹게 되면 비대칭 와요.

  • 2. 오메
    '15.11.20 11:10 PM (66.170.xxx.146)

    다시 해야지요
    부정교합이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다시 교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고 봅니다.
    비싼 돈 주고 교정 하는건데 제대로 해야 지요.
    다니시는곳 의사가 좀 이상하네요 여기서 마무리 하자고 하다니..

  • 3. 원글
    '15.11.20 11:14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의선생님은 무리하게 하지 말자고 해서 정말 건강을 생각해서 조언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우렁된장국님 댓글 읽으니 부정교합때문이라도 더 진행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이런경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아니면 매월내는 관리비용만 더 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4. 원글
    '15.11.20 11:16 PM (39.7.xxx.180)

    의선생님은 무리하게 하지 말자고 해서 정말 건강을 생각해서 조언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두분의 댓글 읽으니 부정교합때문이라도 더 진행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이런경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아니면 매월내는 관리비용만 더 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5. 교정은
    '15.11.20 11:45 PM (175.253.xxx.96)

    의사 실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의외로 잘 모르시더라구요
    의사 실력이 그닥..ㅠㅠ

  • 6.
    '15.11.21 1:02 AM (183.109.xxx.87)

    부정교합이 현재 뻔히보이는데 중단소리가 나오다니
    강력하게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추가비용 없이 완벽하게
    될때까지입니다
    처음 계약때 그 약속받고 시작했구요

  • 7. ..
    '15.11.27 5:36 PM (125.136.xxx.197)

    교정하고나서...다시 재교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ㅠ
    아래 뉴스보면 좀 심각한거 같아요..

    http://goo.gl/wtIuwo

  • 8. 원글
    '15.12.6 11:27 PM (61.77.xxx.79)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72 배우자와의 관계 횟수... 3 질문 2016/01/03 5,340
514471 선, 소개팅은 같이 식사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10 ㅇㅇ 2016/01/03 5,056
514470 정*물 메이크업아티스트~메이크업 잘하는거 맞나요?? 7 nn 2016/01/03 5,531
514469 복면가왕 좀 불편해요 9 노래 잘해 2016/01/03 5,090
514468 인서울 의대들 수시... 2 .., 2016/01/03 2,400
514467 생전처음 가는 유럽 , 동유럽은 어떨까요 12 . . 2016/01/03 3,471
514466 남편이 시험준비 할 동안만 친정합가 어떨까요..? 22 ㅇㅇ 2016/01/03 3,818
514465 스마트폰 사주는 엄마가 더 이상해보이던데.. 44 독한엄마 글.. 2016/01/03 5,764
514464 가스 건조기 배관 공사비 35만원 8 우면 2016/01/03 4,479
514463 피부과에서 근육 건드리는 시술의 부작용? 4 피부과 2016/01/03 2,087
514462 욕조없는 아파트 질문이요 16 고민 2016/01/03 5,373
514461 부산 돌고래순두부 만드는법 10 미세스 2016/01/03 3,052
514460 홍콩 여행 매력이 뭔가요? 25 ..... 2016/01/03 7,714
514459 요즘도 개인병원은 원장 사모가 와서 간섭하는 경우 많아요? 16 의사 2016/01/03 5,182
514458 코스트코 양재 오늘은 어떤가요? 에쓰이 2016/01/03 424
514457 일을 운동 삼아 한다는 사람? 6 알바 2016/01/03 1,830
514456 마른멸치산거가 짜요 건어물 2016/01/03 299
514455 표창원님, 그는 누구인가- 진짜가 나타났다 2 13 11 2016/01/03 2,820
514454 '국가가 한 일'이라는 박근혜 정부 '악의 평범성' 닮았다 2 샬랄라 2016/01/03 548
514453 학생들이 교사 빗자루로 때리는 영상 보셨어요? 28 .... 2016/01/03 5,502
514452 가스오븐에 딸린 생선그릴 잘 구워지나요? 도와주시고 복받으십시요.. 10 생선좋아 2016/01/03 2,269
514451 복면가왕 같이 봐요~~ 38 .. 2016/01/03 2,698
514450 호흡이나 명상배우고 싶은데..젊은분들 많은곳 없을까요? 8 예민해서 2016/01/03 1,871
514449 통역에 재능이 있는지 여부는 9 ㅇㅇ 2016/01/03 2,386
514448 전주 한옥마을에 돈이~~ 13 **^ 2016/01/03 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