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수술을 하시는거라
병원까지는 못갈꺼 같습니다.
이럴 경우 봉투만 전해줘도 될까요?
전해주다면 얼마 정도면 괜찮을까요?
서울에서 수술을 하시는거라
병원까지는 못갈꺼 같습니다.
이럴 경우 봉투만 전해줘도 될까요?
전해주다면 얼마 정도면 괜찮을까요?
아고... 원글님 맘이 넘 예쁘시네요...
친구 아버지 수술비에 친구가 보태는건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이런 친구도 있구나... 싶어요... 맘이 따뜻....
아고... 원글님 맘이 넘 예쁘시네요...
친구 아버지 수술비에 친구가 돈을 보내는건....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이런 친구도 있구나... 싶어요... 맘이 따뜻....
영양제는 하나 사놓았는데 그럼 봉투는 준비 안해도 될까요?
영양제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울아버지 수술하시는데 친구에게 받은 영양제........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동일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아주버님 암수술헀을때 보니 친구들이며 봉투 많이들 두고 가시더라구요. 친척뿐아니라..
저도 친구 어머니 수술하셨을때 병원가서 봉투 드렸어요. 바로 수술하셔서 음식물 드시기도 힘들고, 병원생활하려면 돈이 필요하쟎아요.
암수술때 아들 친구녀석들이 몰려와서
참 고맙더군요.
아들을 위로해줄 친구들이 먼데까지 와준 것이
봉투는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아주 친한 친구면 적은 액수로 하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