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초 5학년과 담임샘이라는데 한번 보세요
넘 귀엽고 웃겨요
이런 샘 좋네요
잘봤어요^^
보는동안 내내 엄마미소였어요
웃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소중한 추억을 주신 선생님 맘이 너무 감사하네요.
초등학교에 남자교사 부족이라는데 저 선생님은 정말 킹카네요
춤잘춰 성격좋아보여 애들하고 사이 좋아보여
저 학교 저 반 아이들이 정말 부럽네요
울애 학예회때 아줌마 담임샘이 몸 아프고 귀찮다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해서
애들끼리 엉성한 춤추고 보는사람도 민망 하는 사람도 민망했던거랑 비교되요ㅠㅠㅠㅠ
우와~~ 선생님 짱이네요 ^^
우리 아이 학교로 전근오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