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짜리 집 증여 받으셨으면
세금은 얾마나 내신 건가요?
쟈녀 주택자금 2억 5000 까지는
증여세 면제라지만 이건 최근에 나온거고.
또 5000 만원까진 자녀에게 증여해도
증여세 면제라고 하지만 이건 현금일 경우인데.
쓸 돈도 별로 없으시다면서
18억짜리 집을 증여 받을 때
세금도 시댁에서 다 내주신건지...
18억 짜리 집 증여 받으셨으면
세금은 얾마나 내신 건가요?
쟈녀 주택자금 2억 5000 까지는
증여세 면제라지만 이건 최근에 나온거고.
또 5000 만원까진 자녀에게 증여해도
증여세 면제라고 하지만 이건 현금일 경우인데.
쓸 돈도 별로 없으시다면서
18억짜리 집을 증여 받을 때
세금도 시댁에서 다 내주신건지...
이런 질문이 쓸데없는 오지랍과 관심
그러니깐요,
정말 지인도 아니고 지인이라도 묻기도 천박한 질문
주변보면 시댁에서 세금도 현금으로 주시더라고요
82 자게에 올라오는 글 중
쓸데없는 오지랖과 관심 아닌게
얼마나 될까요?
쓸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쓸데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쿄쿄
남의집 그 일이 뭐가 그리 쓸모가 있냐구요.
니집도 아닌 남집.
것도 아는사람도 아닌 사람 썰을
퍽이나 쓸모있겠어요.푸케겔.ㅡㅡ
집을 유증 받았는데
세금이 어느정도인지
물어 보는게 천박한 질문인가요?
일반상식을 물어보는건데...
지인이 아니니까 물어볼 수도 있지요.
남인데 몰 못 물어볼까요.
별의 별 질문과 하소연이 다 올라오는 곳이 여긴데.
까칠하시당.
이건 아니죠.
다들 할만한 사람은 하고 살죠.
원글이 배 아픈 소리
쿨렁 쿨렁~~
당신이 왜 물어보세요. 물어본다고 대답할 의무도 없지만 ㅎ
그냥 국세청에 신고하시든가요.
얼마나 배가 아프시면.
2억 5천까지 증여세 면제건은 이번 2015년 세법개정안에서 부결된거 아닌가요? 제가 마침 작년에 전세금 2억 5천을 시부모님께 받았기 때문에 증여세 면제 법안이 상정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결과를 찾아보니 일단 2015년에는 부결되었다고 나와서요. 혹시 다르게 알고 계신분 있나요?
근데 알아서 뭐하실려구요
모이렇게 꼬이신 분들이 많은건지.
그냥 18억짜리 집을 증여 받으셨다니
그럼 세금은 얼마정도 나오던가요?
이 질문인데...
거기다 돈이 없으시다면서 그럼
세금도 시댁에서 지원해 주신건가요?
하고 물어 보는게 모가 어떻다고
배가 아프니 어쩌니...
세금 안내고 사세요?
우리가 관심 갖어야 할 건
부의 대물림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고
그에 따른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의 세금은
얼마만큼 어떻게 붙는건지 아닐까요?
수십조를 물려 받은 이재용이도 안부러운데
하물며 고작 18억짜리 집을 유증 받은게 모가 부럽겠습니까.
고작 18억이래,
그런데 이런거 굉장히 사적인 질문아닌가요?
세금을 누가 냈는지까지는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18억 증여에 세율얼마인지 알수 있구요
법으로 정해진게 있으니
부동산이라 그 기준이 공시지가인지 뭐 그런거까지튼 자세히 몰라도..
모하다니.
알아서
남주나.
그럼
내가 알아서 모할지 물어보는 건 또 몬가요?
그건 알아서 모하시게요?
답글 쓰신 분들이 일단
내가 질투심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셔서 그러시나본데...
부모한테 수십 수백억 물려 받는게
나랑 우리랑 무슨 상관이랍디까.
하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의 대물림에 관한 부분은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 관심을 갖어야지요.
이명박 정부에서만 부자들 세금 깍아준게
100조가 넘어요.
거기다 가업상속공제제도도 노무현 때
1억 공제 였던걸 박근혜정부까지 오면서
매출기준 5000억까지 확대되서
상속세도 안물고 부모 회사를 물려 받을 수 있게 됐지요.
그런 부자 세금 삭감으로 생긴 부족한 재원들이
국민 모두가 부담하는 간접세 인상으로 이어지는거구요.
부자들 자녀 중여시 세금 얼마나 내는 지 궁금해서 하는 질문을
싸구려 시기심으로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익명 게시판인데...
다 사적인 얘기하고 하는거지.
사적인 질문을 왜 하냐니...
그럼 사적인 이야기들은 왜 올리는 겁니까?
고작 18억?
자기가 부러워 한다고
남도 다 부러워 할거라는 착각은 또 몬가요?
내 친구가 그랬다면 부럽긴 하겠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 얼마를 받았든 그게 모라고...
증여세나 상속세 궁금한 1인입니다.
물어 볼수 있는걸 가지고 이상하게 구는 분들 많으시군요.
지난번 아버지께 받은게 있어서 세금 관련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몇분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이글에 까칠한 댓글들은 뭐지? 싶네요.
증여세 자체가 궁금하신 거면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울러 보통 증여시에 수증자가 자산이 적으면 증여세까지 현금으로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그냥 단순하게 부의재분배차원에서의 궁금중이군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죠
혹시 그정도 받거나 증여하실일이있냐는 의미였어요
물어볼수도 있죠 자유게시판인데..
부동산 18억 정도의 증여세, 상속세는 어찌되나요?
하면 됩니다.ㅋ
글 쓴 사람 소환해서 너는 얼마냈니.. 할게 아니라요.
이것도 구별을 못하시나요.
네이버 검색해서 일일이 찾아보는것 보다
실제 증여 받으신분이 18억 증여 받으면서
세금이 얼마 나왔기에 얼마를 냈다.
그런데 증여세 낼 돈이 없어서
시댁에서 증여세까지 대신 내줬다.
그럼 그 증여세까지 대신 내준 돈에 대해
세금은 또 따로 내는건지...
직접 받으신 분이 이 글 보시고
답변해 주면 여러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 수도 있고 하니까 물어 보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 18억 정도 주택 증여 받는 사람은
이정도의 세금을 이런 식으로 내는 거구나...
생각보다 많네... 또는 생각보다 적네...
이렇게 세금이 걷혀지고 이렇게 부가 세습되는거구나.
이렇게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는구나.
상속 증여세는 이런거구나...
이런걸 같이 알아가자는거지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관심 갖어야 할 문제구요.
근데..그런거는 안알랴줍니다
뭣하러 알려주겠어요?
님같으면 알려주겠어요?
ㅋㅋㅋ 변명 쩐다.
어쨌든 그 증여받았던 분이 직접 답글 달아주면 쓸데없는 질문이 아닌걸로 판별하죠.
그런걸 여기서 왜 불겠어요.
님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는거 아닌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관심사였군요..; .ㅋ
점점 혀가 꼬이시는 듯..
말이 길어지면 혀가 꼬이죠.
장담컨데 명의이전은 안 되오있고 시아버지 명의일 겁니다
아님 대출 왕창끼고 그 빚을 시부모가 갚아주고 있거나
그렇게 안 하면 18억 집을 증여받으면서 세금맠 5~6억 떼야해요
증세와 감세는
곧 우리들 삶과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요즘 금수저 흙수저가 논란인 가운데
부자들은 계속 세금을 삭감해 주고
반대로 서민들의 실효세율은 점점 증가하고.
거기다 각종 세금 공제와 확대로 인해
부의 세습은 더욱 용이하고 공고해 지고.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는 더욱 단단해져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잖아요.
우리가 관심 갖어야 할 부분은
바로 이런 거지요.
국가는 부의 재분배를 위해
부자에게 세금을 걷어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의무입니다.
그걸 제대로 못하면
극소수의 부자만 엄청 잘살고
대부분의 국민은 가난에 허덕이는
3류 후진국 되는거구요.
갖어야 가 아니라 가져야 에요 ㅠ
까고 싶은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까는거고.
모...
그런거겠지요.
까고 싶으시면
까세요.
여기는
무슨 말이든 자유롭게 하는
익명 게시판이고,
또 까고 까이고 하면서
그속에서 또 깨닫고 배우고 하는것이겠지요.
마음껏
까삼...
그냥 궁금증을 풀어줄 리플 한줄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원글님 솔직한 마음인데 그냥 그렇게 밀고 나가시지 국가 국민 기타등등나와서 깜놀함
부자의 관심은 합법이 아니라 "탈법"이 아닌 수준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를 대물림하는 거지요. 딱 18억에 대한 증여세가 얼만가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그정도를 증여하려면 세무사 도움 얻어 장기로 진행하셨을 겁니다. 증여세를 내고 종자돈을 마련해 준 다음, 그걸 대출끼고 투자를 해서 수익률을 높이고, 여러번 손바꿈하고 해서 자금을 만들었겠지요.
법 바뀌어서 요리조리 잘 설정하면 15억까지 증여세 없던데요.
나도 아닌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대단시네요.
공감이지요.
단순히 18억짜리 집을 시댁에서 받은 걸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부의 대물림이란 측면에서 다시금 바라보아야 할 일이기에
글을 올린것이 진짜 목적이지요.
우리가 진짜로 주목해야 할 사실이 무언지를
같이 고민해 보자는 것이 제 글의 의도였습니다.
그냥 궁금증 풀어줄 리플 한줄 받고 싶어서라니요?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님의 기준만 있는건 아닙니다.
작은 현상 하나로 중요한 진실을 알아가는 것.
작은 사실 하나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고 공감과 연대를 하는 것.
이런 것도 있는 겁니다.
진이엄마님말씀이 맞죠
주로 저런식이죠
그래서 이런질문이 의아한거죠
글구 이렇게 저격하시면 아무리 익게라도 글쓰기 부담스러워요
네 네 알았어요. 그런데 어떤 공감을 추구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데 이렇게 쓰시면 그 분에겐 리플이 없고 다른 댓글만 달리겠고
공감대가 일치하는 사람끼리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
이것이 바라시던 바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바라는 바는 무슨.
그냥 주절주절 거리는거지요.
적당히 반박도 하고 아는 척 꼴값도 떨어보고.
공감을 얻으면 모하고 반감을 얻으면 모하겠습니까.
노는거지요.
심심하니까...
애덜도 아니고 누가 모라 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고
그냥 다들 지 잘난 맛에 사는거지요.
날도 꿀꿀한데
오늘 저녁은 기름 좔좔 흐르는 삼겹살 먹어야겠다.
그나저나 정말 요즘은
금수저들 천지구만.
난 젓가락인데.
쩝.
궁금해 하시니 사례를 말씀드리지요. (18억 원글이 아님)
미성년일때 증여세 내고 증여를 좀 받았어요. 직장 생활을 시작하던 해 증여받은 거 더하기 대출(대출도 본인이 갚았다는 증빙이 필요해서 직장 생활 시작하던 해 받았어요) 받아서 반포에 아파트를 샀어요. 그때가 IMF 때라서 반포 35평을 2억 초반에 샀고, 월급은 모두 대출 갚고, 생활비는 부모님한테 현금으로 받아서 살았어요. 노무현 정권때 아파트 가격 폭등했을 때 11억에 팔고 (양도세 조금 내고) 두번 더 집 사고팔아서 생긴 차액과 월급으로 목돈 모았다는 증빙 마련해 두고 16억 집을 마련했어요. 한 15년 걸렸어요.
생활비, 아이들 교육비 등을 부모님의 도움으로 받은 거고 16억 집에 대해선 증여를 받은게 아니라 제가 마련한 게 되는 거지요.
증여세 진짜 장난아니예요. 거의 받는 돈의 40%에요.
그런데 부자들은 결혼할때 집해주면서 집사준면서 탈세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탈세해본적 없는데 지금 세금때문에 진 빚이 4억입니다. 재산많아도 돈벌어 세금 낼거 모으고 또 세금 내고 하면 쓸 돈도 없어요. 아무튼 부자들이 탈세하는 거 이해가 안가면서도 이해가 가기도 해요.
잘 읽었습니다.
역시 그 흐름에 올라타는 게 중요하군요.
제 주위를 봐도 그렇더라구요.
님과 비슷한 시기에 외국 주재원으로 나가던
작은 오빠네가 대출 껴서 아파트를 사놓고 나갔는데
그 집이 나중에 큰 돈이 되서 지금 강남 45짜리 살아요.
만약 그냥 은행에 넣어 놓고 갔었다면 아직도 전세 살지도.
다만 그 흐름이 이젠 앞으로 별로 없을거라는 것이 안타깝네요.
축하합니다....^^
나온 얘긴데 딱 그 글 가리키며 금액 쓰고 이런 식으로 묻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요.
증여세에 관하여 그 글과 상관 없이 질문하든지 했으면 이런 댓글이 안달렸겠죠.
그런 거 있지요?
처음 접할 때 어? 하는 거요.
그러다가 모.. 그럴수도 잇지.
이렇게 되는거요.
어떤 댓글이 달려도 다 환영입니다.
님 말씀대로 실례가 되었다면 그분께 미안하네요.
근데...
님 참 예의 바르신 착한 분이시네요.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보다 따듯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행볷하세요....^^
증여세 자체가 궁금하신 거면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울러 보통 증여시에 수증자가 자산이 적으면 증여세까지 현금으로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략 시가산정이 어찌 되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5억가량 내셨겠네요.
증여세 자체가 궁금하신 거면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울러 보통 증여시에 수증자가 자산이 적으면 증여세까지 현금으로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략 시가산정이 어찌 되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5억가량 내셨겠네요.
하지만 보통 대출껴서 증여를 하지요.
저렇게 전액 증여는ㅜㅜ
쓸 돈도 별로 없으시다면서...
세금도 시댁에서 다 내주신건지
이 문장을 없앴으면 오해 받았지 않았을텐데. ㅋ
원글님의 질문은
'그렇게 연봉 많으면서 기부나 제대로 하세요?'랑
비슷한 성질이네요.
댓글 훑어내려오다보니 그냥 궁금하면 안되냐고 했다가 나중에는 흙수저 금수저 얘기를 했다가..
돈많은 사람이 돈을 쓰면 그걸 꼭 비뚤어진 마음으로 까보려는 심리가... 모니터 너머의 사람들한테 다~읽히셨어요.
18억짜리집 증여라니 헐... 싶어서 저도 세금은 얼마일까 단순궁금한데 반응이 진짜진짜 까칠하시네요. 평소에 시시콜콜 벼래별 얘기까지 다 나오는 자게 맞나요..? 서민이라 증여세 궁금한가봐요..윗댓글에 '돈많은 사람들이 돈 쓰면 그걸 꼭 비뚫어진 마음으로 까보려는 심리'라... 돈있는 분들도 뭐 시선이 곱진 않으시네요.
참
대단한 발견
하셨네요.
참
대단한 발견
하셨네요.
근데, 지금 세금이 제데로 쓰이고 있습니까?
근데, 지금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습니까?
원글님 홧팅. 댓글들 보니 저번에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 몇 천억대 부부에게 빙의해서 가난한 며느리 욕하던 무수한 사람들 생각나네요. 그 때 사람들 속마음은 이렇구나 했거들랑요.
증여받을일도 없으니,,,궁금하지도 않네요
지역의료보험이나 얼른 국회통과해서 줄었으면 좋겠어요
재산이라고 사는집하나 세나오는 아파트상가안에 하나가 전부인데 ,,,총소득의 13%를 매달 의료보험으로 내서 너무 부담스러워요..
먹을거 하나 살때 들었다놨다 멧치기 노동
안하고 사 먹을 정도만 되어도 좋을텐데
부의 분배 참 불공평하긴 하죠.
원글님의 젓가락이 은젓가락으로 바뀌길 바래요.
오랜기간 용의주도하고 치밀하게 손바뀜 얼마든
가능하겠죠. 이재용이 상속받으며 낸 세금보면
알만한거죠. 원글님의 생각이 개인 사리사욕과
무관하다는거 압니다. 세금문제는 민감하죠. ㅎㅎ
서민입장에서 증여세 중요해서
이에 관해 여러 정보들이 나올까 기대하며
들어온 글인데...
왜 댓글들이 이렇죠?
원글이 딱히 18억 증여만 시기로 올린 글이 아닌데 말이죠.
증여는 증여한자가 세금 내니 부모님이 내셨겠죠
원글이같은 남일 호기심 종자가 가방 사라 어쩌구 오지랖 참견하는 부류죠
미성년자 2천까지,성년자 5천까지 10년단위로 증여세 없는건 현금증여 뿐아니라 주식,채권, els, 부동산등 다 해당 됩니다
18억 당사자와 가족 아니면 어떤식으로 증여를 했는지야
알수가 없구요
어릴때 부터 계획적으로 증여절차를 밟는 집도 있고
부담보증여도 활용하고 부동산 값 떨어졌거나 주식떨어졌을때 증여하는 방법도 있고
자녀가 벌어온 돈은 저축이나 투자를 하고 부모 신용카드로
생활하는 경우도 많구요
신용카드 가족꺼 못쓰게 할,아니 누가 사용했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죠
요즘은 현금도 많이 인출하면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자동적으로 보고 됩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주고 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이게 다 합법적인 증여입니다
증여세는 증여하는자(증여자)가 내는게 아니라 증여받은자(수증자)가 내는 겁니다
그래서 자녀가 증여세 낼 돈이 여의치않으면 자녀가증여세 낼거까지 포함해서 부모가 증여를 하는 경우도 있구요
궁금한데요? 왜 이렇게 날선 댓글이 올라오나몰라..
82쿡에 금수저들이 많아서 그런가부다.
82쿡에 잘사는 사람들 많이 올라오던데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움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세금이나 제대로 잘내는지 그게 젤 궁금하더라구요 . 의무는 다하는 건지 꼼수 부리는건 아닌지..배아픈 거랑 상관없이 증여세는 제대로 내야 부의 재분배가 가능하니까요.
댓글 삐딱하게 단 인간 쓰레기들...상식이 안통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맞춤형 인간.
일일이 대꾸하는 꼴이 참 추저분하도다~
원글님 의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함께 고민해하고 짚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부가 재분배 되지 않고 모든게 부자 중심으로 돌아가니 중산층이 점점 없어지죠...
그러게요... 일일이 대꾸하니 더 없어보이네요.
걍 18억짜리 집 받았다며 세금은 냈니? 이게 꼬인 심사로 궁금한거 같은데.
액수가 정말 궁금했다면 네이버 조금만 쳐보면 되는 것을..
원글님 대단하시다!! 여러사람이 뭐라고 해도 꿋꿋하게 대꾸하고. 아닌척 쿨한척 나는 도도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보이심
묻는질문에 답은 없고 논쟁만 있네요
상속 금액이 크면 10억 이상인가?면
50프로 가져가는걸로앎
근데 부양하겠다는 의도로 매달 얼마씩
10년 인가 용돈 드린거 증명하면 집은 공짜로
증여받는걸로 알고있음
여기저기 들은애기예요
정확한건 재무관리사?한테ㅋ
세금은 냈니? 가 꼬인 심사인가요?
요즘 세상에 당연한 궁금증인것 같은데요.
가진 자들은 온갖 편법으로 탈루에 탈세에 세금회피 더 가진 자들은 아예 법조항까지 바꾸는 마당에 월급쟁이와 서민들 조세 부담만 가중되는 이 시기에 당연한 궁금증 아닌가요.
세금은 내셨나요?
그리고 여러사람들 말이 진리도 아닌 마당에 기라도 죽어야 하나요?
님처럼 가진 자들에게 쿨한 척 하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요?
이런일이 이슈화되어서 자기들이 손해볼까 두려운사람들이죠.웃기네요 정말.
그들만이 쓰는 트릭이 있겠죠.현금주던 뭘하던.그거 밝혀지는게 싫은건데 궁금증을 가지니 밟고싶은가봅니다
증여세 6억당 1억 조금 안되게 나와요.
그럼 18억이니 3억 좀 덜될거에요
진짜 적네요. 저는 적어도 절반은 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니 금수저 흙수저 될수 밖에 없군요.
자본주의 사회라도 자기가 번거 자기가 누리면몰라도 법에 안걸릴만한 꼼수 다써서 물려주네요.
덕분에 증여세에 관해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공동명의로 아들과 며느리에게 반반 증여해줬을경우-
증여세 3억5천7백만원, 5년 할부로 낼 경우 이자 2천2백 포함해서 총3억8천만원 나와요.
올해 초 증여받았을 경우고 시점에 따라 이율은 달라지겠죠
증여세와는 별도로 취등록세였나..그게 또 5천만원 가까이 나오구요.
글고 위에 잘못알고 계신분.. 증여는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돈 내는거에요~~
그래서 아들과 며느리의 수입이 중요하죠.. 백수 아들, 백수 며느리에겐 증여해주기도 힘들어요.
증여세를 대신 내주면 그것에 대한 세금을 또 내야합니다.(단, 이건 한번만 적용, 증여세에 대한 증여세에 대한 증여세까지는 안낸다는거죠)
인터넷으로 증여세 찾아보세요.
신고 기간내에 신고하면 할인도 해주고, 누진구간이 또 있거든요.
단순히 18억집에 얼마 증여세 냈냐....이게 왜 궁금할까요? 계산방식이 다 나와있는데...
증여세에 대해서 많이 알고갑니다~^^
집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몇 달 전 땅 증여받았어요.(시부모님께서 남편에게.)
공시지가 6억 좀 넘었고...
세무사가 계산해준 증여세가 1억 좀 넘었어요.
취득세는 별도로 2천 몇백인가 냈구요.(우리도 그 땅 담보 잡히고 대출 내서 세금 냈어요.)
위에 덧붙이자만, 증여 받기 전에 미리 작전을 세우면 세금 좀 줄일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것 같았지만, 저희는 갑자기 증여 받았고..........남편이 그런 것을 싫어해 그냥 그대로 신고하고 다 냈어요.
아니 무슨 종년들이 이리도 많이 출동했데.
자기 주인 마님은 가만히 있는데
종년들이 쳐 기어나와서 쉴드 쳐주느라 아주 지랄들이네.
궁금하면 물어 볼수도 있는거지.
별 거지 발싸게 같은 질문들도 무시로 올라오는 자겐데.
또 배 아프면 안되나?
사는 게 지옥이고 돈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수도없이 널렸는데
시집 잘가서 18억짜리 집 공짜로 받았다면 부러울 수도 있는거지
왜 신세한탄 좀 하고 배 아파하면 안되냐?
지들이 몬데 배 아프냐고 비아냥이야?
지들이 몬데 왜 물어보니 어쩌니 쉴드야?
못 물어볼 문제도 아니구만.
하여간 주제파악 못하고 부자들, 친일파놈들
빨아주고 핥아주고 하는 것들 때문에 개망이야.
금수저 보고 배 아파하지도 말라고 조롱하고 쉴드라니.
덜 떨어진 것들.
증여금액마다 세율달라요.
30억초과하면 50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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