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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 생활습관 하나씩 알려주셔요~~

나는나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5-11-19 13:34:21

가족들을 위한 생활습관도 좋구요 나 자신만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도 좋아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실천하고 계신거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가스불 켤때 렌지후드를 먼저 켜고

숨을 참습니다...

가스불켤때 유해가스가 제일 많이 나온대요

그리고 빨래를 자주 삶지 않아요

저는 빨래를 삶을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옥시크린과 세제를 넣고 삶는데

거기서 나오는 유해 냄새가 집안에 퍼지면 가족들한테도 무척 안좋을것 같아요

속옷같은것도 몇달에 한번씩만 삶아요 수건두요

그런데 제가 경험해보니 그렇게 안삶아 입어도 괜찮더라구요

깨끗한 분들이 보시면 더럽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우리몸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IP : 211.114.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5.11.19 1:36 PM (175.209.xxx.239)

    이것만 지키면 102살까지.

    적게 먹고
    많이 걷고.

  • 2. 11
    '15.11.19 1:40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적당한 수면시간 지키기요 뭣보다 자기감정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기~

  • 3. 11
    '15.11.19 1:41 PM (183.96.xxx.241)

    적당한 수면시간 지키고 적당한 운동이요 그러나 젤은 자기감정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기~

  • 4. 하하하하핳
    '15.11.19 1:46 PM (122.36.xxx.29)

    저 너무 많이 걸었더니

    종아리가 너무 단단한게 치마를 못입어요

    20대 초에 살뺀다고 5시간씩 걸어다녔거든요.,

    등산도 열심히 하고 했더니

    30대초에 무릎연골연화증 생기고요.

    종아리는 어찌나 단단하고 털도 많은지 치마 입는게 소원임.

  • 5. 우렁된장국
    '15.11.19 2:00 PM (5.254.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용에 덧붙여서
    또 호흡기 관련해서만 몇 가지 언급하자면
    직화로 음식 조리시 마지막 단계에서 뚜껑열면 수증기와 함께 냄새 확 올라오죠. 그거 안 맡습니다. ㅋ
    또 오래전엔 겨울이면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시켰는데
    이젠 실외에서 최소 90%는 말리고 실내로 가져오죠.
    건조되면서 세제나 섬유유연제 향이 집안에 은은히 퍼지면 그 향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도 한땐 무척 좋아했었죠 ㅋ

  • 6. ..
    '15.11.19 2:03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야식 정말 거의 안합니다
    우리집 같으면 야식장사 굶어 죽을거 같아요
    시켜먹는 음식도 거의 안하고요
    아들이 언젠가 혼자서
    야식을 시켜서 소주 한잔--우리집에서는 꿈이겠지요....

    한번쯤은 이벤트로 해줄 생각이랍니다

  • 7. ..
    '15.11.19 2:10 PM (218.148.xxx.65) - 삭제된댓글

    소식해요.
    일식 이찬 정도로 오후 세시이후론 물도 잘 안마셔요.
    커가는 애들은 고기 먹이지만 전 안먹어요.
    말수를 줄이세요.. 말 많으면 헛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 8. ...
    '15.11.19 2:15 PM (182.222.xxx.35)

    환기요. 암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15분 이상 환기해야 된데요.

  • 9. 원글이
    '15.11.19 2:17 PM (211.114.xxx.99)

    네 맞아요...환기도 중요한것 같아요
    환기도 한쪽문만 열면 안되고 양쪽문을 다 열어서
    순환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 10. 아침에
    '15.11.19 2:20 PM (125.182.xxx.185)

    일어나자마사 채소과일견과류쥬스한잔 으로시작해요 데톡스도되면서 영양공급도 되요 ^^

  • 11. 오전에
    '15.11.19 4:14 PM (182.221.xxx.208)

    식구들 다 나가면 썬크림바르고 모자뒤집어쓰고 나가서 만보걷기하고 들어와 씻고 하루 시작해요
    야식 배달음식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해요

  • 12. ....
    '15.11.19 4:40 PM (211.202.xxx.141)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양치질, 물 한잔. 나 일어났구나~ 싶은 기분이 듭니다.

  • 13. ....
    '15.11.19 5:50 PM (194.230.xxx.230)

    맵고 짜지않게 먹기 커피나 케익같은 단음식 대신 과일을 먹는 습관 설거지할때 그릇에 세제 남지않게 특히 후라이팬 ; 기름때 빼기위해 쓰기전에 물넣고 한번 다시 끓여서 기름때 빼내고 씁니다 등등..

  • 14. ...
    '15.11.19 7:54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빈속에 찬거 안먹어요..
    특히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 빼곤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음료는 위험해요.

  • 15. ....
    '15.11.19 7:55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빈속에 찬거 안먹어요..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아침쥬스는 안좋아요.

  • 16. ....
    '15.11.19 7:56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빈속에 찬거 안먹어요..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아침쥬스는 득보다 실이 많아요.

  • 17. ..
    '16.1.6 4:39 AM (64.180.xxx.72)

    좋은 생활습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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