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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서 구입후 후회되는것 리플달아 보아요.

.. 조회수 : 24,151
작성일 : 2015-11-18 22:22:28
저는 최근에 홍합살만 발라진것요.
우선 신선도가 좀 별로인듯 했고
맛이 좀 쩔은맛 비슷하게.. 암튼 이상했어요.
기대했던 시원한 맛이 아니더라구요.

요즘 과일들이 대체로 맛이 별로에요.
귤 별로 안달고 싱싱하지도 않은것 같고
오렌지도 가끔 팔던데 봄보다 별로에요.

쌀국수 좋아하시는분 많으시던데
저는 한번사고 다시 안사는 품목중 하나에요.
머핀과 케익종류들 역시 트렌스 지방덩어리라..

초밥도 별로였어요.
IP : 211.36.xxx.16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ㄴㅅ
    '15.11.18 10:25 PM (122.37.xxx.75)

    예전에 이런글 본 적 있는데
    매이플시럽 발라진 베이컨인가
    그게 압도적으로 많던데요ㅋ
    맛이 완죤 우웩 이라고ㅜㅜ

  • 2. 쌀국수
    '15.11.18 10:26 PM (61.79.xxx.56)

    햄-양이 너무 많아요.
    자른 아몬드
    신라제과 빵들
    블루베리, 냉동딸기
    치즈볼은 절대 사지 마세요.짜서 못 먹어요.
    이름 모를 과자류도 짜요, 사지 마세요. 모두 양이 많아서 처치곤란이네요.

  • 3. 삼냥맘
    '15.11.18 10:29 PM (125.31.xxx.232)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더 뜨거운 물 부어서 휘휘 저으면 매쉬드포테토 되는 미제분위기 나는 파란통 파우더 매쉬드포테토요~
    저 버터냄새나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희한야리꾸리한 짝퉁버터냄새가 나고 짜서 다 버렸다는~
    그리구 메이커는 모르겠는데 까르보나라 소스요.
    정말 별로..밀가루풀같았음.
    동네 친구네 갔더니 소스줄까 그러더라구요~
    바로 그 소스였음 ㅋㅋ
    나도 그거 샀다가 다 버렸다 그랬음. 그친구도 다 버렸대요

  • 4. ..
    '15.11.18 10:29 PM (211.36.xxx.163)

    참 덩어리째 파는 작은 벽돌크기의 크림치즈도 별로에요.

    제다감자수프 사볼까하는데 요건 어때요?

  • 5. 점둘
    '15.11.18 10:30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쌀국수요. 이건 진짜 조미료 맛 너무 심해요
    대용량 피자치즈 너무 짜요
    크리스마스깡통 스위스미스 코코아. 너무 적은 양이라 ㅠㅠ

  • 6. ㅎㅎ
    '15.11.18 10:31 PM (119.192.xxx.81)

    크림치즈는 베이킹용으로는 쓸만해요. ㅎ
    뭐든 양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더라구요,

  • 7. 와놔~
    '15.11.18 10:33 PM (118.221.xxx.208)

    메이플베이컨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ㅋㅋ
    몇 년 전인데 잊히지가 않아요.

  • 8. ..
    '15.11.18 10:34 PM (218.38.xxx.245)

    낱개로 하나씩 비닐포장된 치즈요 길쭉한거 짜더라구요 마트사파는 국산이 비싼대신 훨 맛있어요

  • 9. sss
    '15.11.18 10:37 PM (119.70.xxx.181)

    유기농토마토파스타소스. 나무 시고 맛없어서 한번 먹고 나머지 썩혀 버림.

  • 10.
    '15.11.18 10:3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부대찌개 웩 완전 쓰레기같은맛

  • 11. ...
    '15.11.18 10:39 PM (175.253.xxx.94)

    치즈피자 완전 소금..
    같은 사람이 만들었을텐데 어쩜 저럴수가 있는지
    ..

  • 12. Graceful
    '15.11.18 10:40 PM (1.229.xxx.214)

    저도 메이플 시럽 발라진 베이컨.. 몇달 동안.. 냉동실에 방치하다가 결국 버렸네요
    전.. 요거트 가루.. 두개 샀는데 하나도 다 안먹고.. 방치 중...

  • 13. 많죠
    '15.11.18 10:48 PM (183.96.xxx.204) - 삭제된댓글

    브라우니한판
    메쉬드포테이토분말
    베이글
    냉동과일
    후회하고
    고기류가 최고인것 같아요.

  • 14. ...
    '15.11.18 10:53 PM (180.230.xxx.161)

    저는 커클랜드 청소용 물티슈...
    다들 좋다고해서 샀는데 냄새가 너무 독하고
    몸에 안좋은 유해물질 있을것만 같아요 ㅠㅠ
    생각보다 묵은 때도 안지워지네요

  • 15. .....
    '15.11.18 10:5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병에 든 푸른색 올리브 절인거요..사지 마세요 소금덩어리예요...

  • 16.
    '15.11.18 10:58 PM (39.124.xxx.146)

    전 리코타치즈
    뭐 그런 맛이....

  • 17. ....
    '15.11.18 10:59 PM (167.114.xxx.198)

    틸라피아요. 그렇게 느끼한 생선 처음 먹어봤어요.
    해물잔치. 여기서 하도 좋다길래 샀는데 비린내 나고 양 너무 많고... 해물을 씹는 건지 고무를 씹는 건지.

  • 18. 파이종류
    '15.11.18 11:02 PM (182.218.xxx.168)

    호박파이
    애플파이
    안 맞아요

  • 19. 로긴
    '15.11.18 11:0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짐 싣는 29000원대 카트요
    겉못ㅂ은 세련되고 멋진데
    짐 실으려면 너무 불편해요
    균형이 안 맞게 짐 잘 안 실리고 바퀴 펴려면
    엄청 힘들고 바로 고장나요
    사자마자 바로 고장나서환불 받고 싶어요ㅜㅜ

  • 20. 창고형 매장 가서 사놓고는
    '15.11.18 11:04 PM (182.211.xxx.221)

    너무 많은 게 흠이라니..;;;;

  • 21. 요거트
    '15.11.18 11:04 PM (211.215.xxx.224)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2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 ㅠㅠ

  • 22. ...
    '15.11.18 11:11 PM (182.222.xxx.35)

    실험정신으로 샀던 여러식재료들 만족했던게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다 버렸어요.
    특히 외국 치즈, 베이컨 정말 짜다못해 씁니다. 입맛에 안맞아요.
    좀 비싸도 우리나라 치즈 베이컨이 입맛에 맞아요.

  • 23. ...
    '15.11.18 11:13 PM (114.204.xxx.212)

    커클랜드 치즈, 새우, 바나나. 와인,죤슨빌소세지 , 땅콩잼 견과류 ㅡ 이정도만 사요
    다른건 너무 대형이거나 입에ㅡ안맞아서요

  • 24. 요거트 가루
    '15.11.18 11:15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이거슨 설탕임

  • 25. ㅠㅠ
    '15.11.18 11:20 PM (211.36.xxx.189)

    섬유유연제 티슈처럼 뽑아쓰는거요
    우리나라꺼 아니에요
    그것만 쓰면 온 빨래에 흰가루들이 붙어요
    처음에 흰옷이라 몰랐는데 검은옷 빨때 난리났었어요

    베개요 얼마나 고무냄새가 나는지ㅠㅠ 라텍스라고 되어있는데
    사고서 이틀후 티비에서 그제품이 발암물질 나온다해서 기겁해서 바꿨어요

  • 26. ...
    '15.11.18 11:26 PM (116.38.xxx.67)

    ㅎㅎㅎ...

  • 27. ...
    '15.11.18 11:33 PM (175.113.xxx.109)

    섬유 유연제 티슈처럼 뽑았쓰는건 가스 건조기에 넣어서 쓰는거 아닌가요?

  • 28. ㅠㅠ
    '15.11.18 11:48 PM (124.57.xxx.42)

    코스트코 마케팅 쉽게 하겟네요

  • 29. ㅎㅎㅎㅎㅎ
    '15.11.18 11:49 PM (121.129.xxx.4)

    메이플 베이컨... 여기도 손들어요 ㅎㅎ 저도 몇 년 전..
    사실 메이플 베이컨을 사려던게 아니고 다른 베이컨 사려다가 급해서 잘못 집어온건데 ㅠㅠ
    아놔... 한번 구웠다가 온집안에 냄새 ㅠㅠ 며칠동안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 30. 저는
    '15.11.18 11:51 PM (14.32.xxx.224)

    저는 살만 발라진 홍합살 괜찮았어요.
    심지어 냉장실에서 이틀 지난 후 소분해서 냉동했는데 비린내 안나서 전복죽 끓일때, 미역국 끓일때 요긴합니다.

    메이플베이컨... 양이 좀 적으면 먹어보고싶은데 ㅎㅎ 메이플향을 좋아하거든요. 다음에 가서 시도해? ㅠㅠ

    리코타치즈는 저도 넘 별로였어요. 그런데 고딩딸래미가 그거 한통 다 먹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유기농토마토파스타소스는 저흰 잘 먹었어요 ㅜㅜ
    항상 소스에 올리브유에 볶은 마늘과 토마토 양파등을 더 볶아넣기때문인지? 저희집은 좋아하는것.

  • 31. ㅁㅁㅁ
    '15.11.18 11:51 PM (125.178.xxx.41)

    티슈같은 섬유유연제는 건조기에 넣는거예요.
    중식도 같은 칼은 샀더니 애매해서 잘안쓰이네요

  • 32. ㅎㅎㅎㅎㅎ
    '15.11.18 11:57 PM (121.129.xxx.4)

    ㅎㅎㅎ 위에 저는님...
    저도 메이플 시럽 좋아합니다. 두껍고 짠 미국식(?) 베이컨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둘의 결합은.. 오.. 노노노노노... 상상 그 이상이라고 밖에 ^^;;;;;

    음.. 혹시...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을 때... 남편 도착 10분전에 구워보세요.
    아니면.. 누구든... 복수하고 싶을때.. 메이플베이컨 선물하시길... 강력추천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

  • 33. 메이플 베이컨
    '15.11.19 12:12 AM (14.39.xxx.211)

    저만 좋아하나요 ㅋㅋㅋㅋ 다만다른 음식에 넣는건 안돼요 향이 강해서

  • 34. 틸라피아
    '15.11.19 12:13 AM (14.39.xxx.211)

    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먹어요 틸라피아와 더불어 밀크피쉬 많이 먹죠

  • 35. 맹랑
    '15.11.19 12:19 AM (1.243.xxx.32)

    냉동해산물 비린내 너무심하고, 존슨빌부대찌개는 소세지가 너무 퍼석.ㅜㅜ
    케익류 모두 정말 별로. 빵은 괜찮은편.
    깐더덕은 무향.

  • 36. ...
    '15.11.19 12:21 AM (182.222.xxx.35)

    커클랜드 유기농 시리얼도 너무 달아서 못먹고 있어요.

  • 37. christina9
    '15.11.19 12:29 AM (223.33.xxx.212)

    섬유유연제는 건조기에 정전기 생기지 말라고 넣는거 맞아요~세탁세제 외에 식료품은 거의 안사게 되어요

  • 38. ,,
    '15.11.19 12:31 AM (116.126.xxx.4)

    치즈스틱 시커멓게 짜고 맛 열라 없었음

  • 39. 코스트코
    '15.11.19 12:52 AM (218.236.xxx.121)

    가장 사고 나서 후회했던 것은 빵 종류에요
    너무 달고 많고 등등..

  • 40. .........
    '15.11.19 1:0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머핀..
    하나 먹다말고 다 버렸어요..

  • 41. 다신 안 가
    '15.11.19 1:07 AM (223.62.xxx.24)

    빵 종류, 케익, 커클랜드에서 나온 모든 것.

  • 42. 00
    '15.11.19 1:28 AM (218.48.xxx.189)

    쿠키,빵, 케익은.. 사보진않았지만 먹고싶지는 않아요
    바나나도 별로 였어요 ㅜㅜ 맛있는 바나나는 아니었어요
    거기서 고기, 해산물은 사본적도 없네요...^^;;;딱 보기에도 양많고 품질별로 일것같지 않나요..?

  • 43. ...
    '15.11.19 2:20 AM (207.244.xxx.174)

    콜비잭치즈요. 작게 슬라이스해서 전자렌지 돌렸더니 기름이 얼마나 나오던지... 기겁했어요.
    예전에 레드벨벳케이크도 너무 달더군요.

  • 44. ,,,
    '15.11.19 3:10 AM (118.176.xxx.202)

    칠리소스?
    나초 찍어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짜서 먹다가 포기했어요.

    글쓰다가 생각나니까
    짠맛이 다시 느껴져 몸이 떨리네요.
    으~~~

  • 45. 아깨비
    '15.11.19 5:52 AM (75.83.xxx.93)

    버리셨다는 것 들중 저희는 잘 먹는 게 있네요

    유기농 토마토 소스 굿 입니다
    요 위에 ...님 나쵸 소스 사신거 맞으세요?
    우린 안짜던데 ..즐겨 먹습니다

    콜비잭 치즈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토티아 두 장 사이에 닭 가슴살과(코스트코 에서 파는 구운닭 이 남으면 )
    치즈 넣고 퀘사디아 해 드세요

    치즈 베이컨은 좀 짜지만 맛이 진해서 좋아해요
    그릭 요거트도 잘 먹는데....

    실패한건 케익과빵종류
    이 것들은 밖에 한참씩 두어도 곰팡이가 안 펴서 빵이 무서워요

  • 46.
    '15.11.19 7:52 AM (110.8.xxx.132) - 삭제된댓글

    슬라이스 아몬드 저는 좋았는데?
    멸치볶음할때 한주먹씩 넣어서 하면 맛있단ㄴ데?

  • 47. 어휴
    '15.11.19 8:15 AM (61.78.xxx.137)

    코스트코 파는음식들 맛 보면
    미국인 비만율이 왜 그렇게 높은지 알것 같음

    짜고 기름지고 달고 기름지고 ㅠㅠ

  • 48. ㅇㅇ
    '15.11.19 8:36 AM (175.124.xxx.55)

    저만 메이플베이컨 사러 코슷코 가나봐요.ㅎㅎ
    전 알프레도 소스 우웩

  • 49. ///////
    '15.11.19 8:38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알프레도 소스.
    도저히 못먹겠어서 누구 주려고 해도 다들 싫다고 해서 그거 처리하느라 고생했었네요

  • 50.
    '15.11.19 8:44 AM (113.216.xxx.17)

    블루베리잼 및 다른 잼들... 다 별루에요. 먹어보려 노력했지만 아무도 안 먹어서 곰팡이 나서 다 버림. 수입 핫케이크 가루 이것도 못먹을 맛이었어요. 국산 가루랑 맛이 완전 달랐어요.

  • 51. ///
    '15.11.19 9:00 AM (124.51.xxx.30)

    짐싣는 카트는 코스트코에서 산것중최고라고
    생각되는데요 ..

  • 52. 글쎄요
    '15.11.19 9:06 AM (118.39.xxx.55)

    저도요
    카트 완전 좋은데 ㅎ

  • 53. 미국에서 먹던 입맛
    '15.11.19 9:08 AM (1.254.xxx.88)

    그 알프레도, 토마토소스. 치즈 등등...없어서 못먹는건데..ㅠㅠ

    국산 것들은 밍밍해서...도저히 맛이 안나와요.

    바로 그 꾸리꾸리하고 못된맛? 이 그게 맛난건데요..///

  • 54. ㅇㅇ카
    '15.11.19 9:09 AM (180.68.xxx.164)

    캠벨 조개스프요 캔에든거 6개짜리요 철냄새나서 뭔짓을 해도 못먹겠어사 버렸어요
    그리고 두개 묶음 머스타드 올리브유 가정에서 먹기는 너무 많아요

  • 55.
    '15.11.19 9:12 AM (119.149.xxx.212)

    자두 시어도시어도 그리 신 음식은ㄷ여태처음...

    쇠고기패티 햄버거 넣어주려했더니
    안먹네요

  • 56. ㅎㅎ
    '15.11.19 9:15 AM (14.35.xxx.161)

    리코타치즈 전 좋더라구요... 싸고 양 많고~

  • 57. ...
    '15.11.19 9:23 AM (218.147.xxx.246)

    저도 리코타치즈 맛있더라구요
    근데 맛있는게 흠이예요 비만을 불러오는 리코타 치즈

  • 58. ---
    '15.11.19 9:34 AM (116.38.xxx.67)

    코코아 팝 같은 하늘색 통에 들어있는 시리얼이요.원숭이 그려져있는
    울애들이 왠만하면 시리얼은 다 먹는데 그건 안먹더라구요..
    그리고 스타벅스 코코아 가루....너무 많아요..지금은 없는거 같더니..
    새우 완탕이요..너무 미원냄새가 팍...
    각종 봉지과자..큰거요..치토스 세일한다고 샀는데 너무 짜죠..


    가장 빨리 먹는건..김 아몬드나 코코넛 과자요..붙인거..양쪽으로..
    맥주랑..존슨 소시지도.
    프랑스빵도 잘먹는데 저흰..

  • 59. 엥?
    '15.11.19 10:14 A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종이 섬유유연제 가스건조기에 넣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그걸 물빨래에 넣는다는건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아침부터 아.. 웃음을 주시네요 고마워요

  • 60. 산건 아니고
    '15.11.19 10:43 AM (220.85.xxx.6)

    와사비 필요해서 사려고 찾았더니 12개짜리 묶음.
    욕 나올뻔 했어요.

  • 61. !!
    '15.11.19 11:12 AM (203.226.xxx.18)

    카트는 짐 실으면 무게중심 때문에 불편했구요. 중식칼인가 뭐~네모나고 묵직한 칼요. 포장지를 가위로 잘라버려 반품도 못하고 버려야겠어요.

  • 62. 미제면봉
    '15.11.19 11:19 AM (220.117.xxx.115)

    습기 있는 곳에 그냥 둬도 부풀정도로 한번만 문질러도 쉽게 풀어져요. 리코타 치즈 좋아하는데 맛 없어서 다 버렸어요.
    체리랑 블루베리 빼고는 과일이 다 껍질도 두껍고 맛도 없어요. 스트링치즈도 맛없어요.

  • 63. 진짜
    '15.11.19 11:21 AM (203.247.xxx.45)

    메이플 베이컨은 으뜸이죠. 굽는 순간 유독물질이 마구마구 분출되는...
    물청소 티슈도 독한 냄새에 세정력도 별로인데다가 반드시 물로 헹궈줘야 하는...
    현미도 오래된 걸 팔았는지.. 한 달 지나니 시커멓게 변하던데요.
    케잌은 생일 때 큰 거 보낸다고 어린이집 보냈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미안해 죽을 뻔 했습니다.

  • 64. 저도
    '15.11.19 11:21 AM (116.37.xxx.3)

    욕실 청소하는거 세개 묶음 으로 파는 흰색통에 담긴거요.
    전 이거 쓰면 목이 붓고 머리아프고. 너무 독해서 두번쓰고 그 큰통 세개 다 버렸어요.
    그리고 모짜렐라 피자치즈 생긴거만 보고 샀는데 다른 치즈였어요. 응가냄새나는.
    참고 먹으려 했는데 그 치즈로 요리하면 아이들이 너무 싫어해서 버렸어요.
    그뒤로는 그냥 이마트트레이더스 가요

  • 65. ..
    '15.11.19 11:31 AM (175.117.xxx.50)

    머핀류
    특히 할로윈머핀 과자 사탕
    장식품으로만 쓰면모를까 하나도 못먹겠어요.
    애들 먹이기도 진짜 뮛한 달달함과 느끼함..

  • 66. ..
    '15.11.19 11:32 AM (110.8.xxx.167)

    글쓴이님은 아니시겠지만..
    여튼 코스트코 흉보는 글들 보면.. 이마트 관계자인가 싶다는요.
    저도 그렇게 많은 악플을 보면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단점보다 장점이 훨 많은 곳이더군요..

  • 67. 이상하다
    '15.11.19 12:03 PM (112.184.xxx.17)

    알프레도소스는 시판 크림소스중 갑인데요.
    그거 해주면 다들 너무 맛있는데.
    갈때마다 꼭 사는품목이구요.
    단,까르보나라는 웩.

    유기논 스파게티소스는 병마다 맛이 약간 다름.
    같은 포장인데 병이 다르니 미묘한 맛의차이가있어요.
    전에맛있었는데 요즘와서 맛이 내 입맛에 안맞어감

  • 68.
    '15.11.19 12:29 PM (175.118.xxx.94)

    거기서파는빵은 먹을게못돼요
    소스류나 햄 치즈등도
    우리나라표가 훨씬 낫습니다
    가야할이유가없는듯

  • 69. 커클랜드
    '15.11.19 12:37 PM (183.109.xxx.87)

    알프레도 소스
    커클랜드 세탁 가루비누 - 절대 안녹아요 세척력 제로
    유기농 스파게티 소스 - 싸다고 집었다가 폭망
    사과파이 - 엄청 시고 달고

  • 70. ㅠㅠ
    '15.11.19 12:43 PM (211.203.xxx.148)

    맞아요.커클랜드 세탁가루세제요
    어쩌면 가루 그대로인지ㅠㅠ 안녹아요
    찢어먹는 치즈는 너무 짜고요
    낙지볶음밥 아줌마들이 많이 사길래 샀더니 너무 짜더라구요

  • 71. 감나무
    '15.11.19 12:46 PM (124.111.xxx.116)

    커클랜드 세탁 가루비누 저는 잘 썼어요.
    몇년을 계속쓰니 질려서 이번에 슈가버블액상으로 바꿨지만 담에 또 쓸 생각있고요,
    욕실세제(세개 한묶음)는 냄새가 넘 강해서 다시 안 살거에요.
    케스캐이드 식기세척기용 액체는 전에쓰던 가루타입보다 별로네요. 세척력이 가루보다 못한 것 같아요.
    리코타치즈는 담백하고 밍밍한 맛이 좋아서 떨어지지 않게 사요

  • 72. 저 위에 올리브 절임
    '15.11.19 1:04 PM (27.1.xxx.168)

    우리음식 소금에 절인 짱아찌처럼 맹물에 담가 짠기 빼고 드세요

    적당히 짭쪼롭하면서 고소한 맛에 빠지실 거에요

  • 73. ...
    '15.11.19 1:17 PM (118.32.xxx.211)

    부동의 1위는 메이플베이컨

    알리오올리오 소스... 국내제품인데 시식해봤는데 이건 알리오올리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이 만든건가? 싶더만요.

    드라이클리닝세제. 2갠가 3개 묶음팩인데..세탁하면 색이 빠집니다. 국내제품.

    훈제치즈. 제품명 모르겠습니다. 백화점에서 사먹었던 그 풍미 아닙니다. ㅜㅜ
    2개 한 묶음으로 1개도 다 못먹고 버렸음다.

  • 74. 커클랜드
    '15.11.19 1:18 PM (117.111.xxx.119)

    스파클링와인 ...태어나서 스파클링와인도맛이없다는걸 처음경험하게해준..ㅠ

    커클랜드가대략 안좋네요
    커클랜드 부모님영양제사다드렸는데 은근걱정되네요ㅠ

  • 75. 저급한 빵들...
    '15.11.19 2:00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얼마전 미국산 밀가루 문제다 되었었죠.
    쇼트닝 마가린류 유화제등 첨가제 들어가는 대량으로 만들어 싸게 파는 빵들...

    코스트코에 가면 지구,환경,인간이 소외된 대량 생산 소비에 휘둘리고 있는 자본주의 속성이
    서글픔이 느껴져 안다니는데. 아니 제품들 질들이 너무 떨어지기에 가야할 필요성이 없죠.
    지구환경,생산자,소비자가 상생하는 생협,한살림을 이용하면서 더욱 질리게 되더군요

  • 76. 저급한 빵들...
    '15.11.19 2:01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예전 미국산 밀가루 문제 되었었죠.
    쇼트닝 마가린류 유화제등 첨가제 들어가는 대량으로 만들어 싸게 파는 빵들...

    코스트코에 가면 지구,환경,인간이 소외된 대량 생산 소비에 휘둘리고 있는 자본주의 속성이
    서글픔이 느껴져 안다니는데.
    아니 제품들 질들이 너무 떨어지기에 가야할 필요성이 없죠.
    지구환경,생산자,소비자가 상생하는 생협,한살림을 이용하면서 더욱 질리게 되더군요

  • 77. ㅇㅇ
    '15.11.19 2:02 PM (218.158.xxx.235)

    그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윤기 좌르르 흐르는 치킨.

    왜 치킨에 무슨 칠면조에서나 날법한 향을 집어넣은 건지. 우웩 ㅠㅠ

  • 78. 저급한 빵들...
    '15.11.19 2:03 PM (124.50.xxx.35)

    예전 미국산 밀가루 문제 되었었죠.
    쇼트닝 마가린류 유화제등 첨가제 들어가는 대량으로 만들어 싸게 파는 빵들...

    코스트코에 가면 지구,환경,인간이 소외된 대량 생산 소비에 휘둘리고 있는 자본주의 속성이
    서글픔이 느껴져 이용안하게 되고.
    아니 제품들 질들이 너무 떨어지기에 가야할 필요성이 없죠.
    지구환경,생산자,소비자가 상생하는 생협,한살림을 이용하면서 더욱 질리게 되더군요

  • 79. ddd
    '15.11.19 2:15 PM (124.56.xxx.15)

    메이플시럽 맛 베이컨= 한조각 먹고 다 버렸어요.
    크림파스타소스.

  • 80. 기라델리
    '15.11.19 2:22 PM (112.160.xxx.119)

    브라우니 믹스 요 토나올뻔.. 귀찮아도 그냥 제가 직접 한다는

  • 81. 띵가민서
    '15.11.19 2:26 PM (211.114.xxx.89)

    다리미햄,-거의 그대로 버림
    고르곤졸라치즈-그대로 쓰레기통 속으로
    리코타치즈-내가 알던 맛이 아니였어요.--
    수지스 닭가슴살-이건 너무 짜서-좀 싱거우면 좋을텐데

  • 82. ㅇㅇ
    '15.11.19 2:31 PM (119.194.xxx.17)

    메이플시럽향 베이컨 은 최악이에요

  • 83. 찹쌀
    '15.11.19 3:39 PM (211.213.xxx.250)

    찹쌀이요...찹쌀밥 잘 해먹는데 너무 쓰고 맛이 없더라구요

  • 84. ㅇㅇ
    '15.11.19 3:51 PM (210.109.xxx.130)

    전 냉동딸기요. 단맛이 하나도 안나던데요.
    꿀넣고 갈아서 억지로 먹어치웠어요.

  • 85. ㅠㅠ
    '15.11.19 3:55 PM (211.224.xxx.178)

    여기가 가정주부들 많이 오는 사이트라 그런지 코스트코서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는군요. 뭐 광고대행사 바이럴마케팅팀이겠지만. 주기적으로 좋은 내용이던 나쁜 내용이던 코스트코를 언급하라 하나봐요. 코스트코를 다녀야 좀 살림한다는 앞서 나간다는 주부가 되는것처럼. 유독 이 사이트서 코스트코 애기를 정말 많이 듣는것 같아요.

  • 86. ....
    '15.11.19 3:57 PM (211.202.xxx.141)

    아 도떼기시장 같은 그곳.

  • 87. 저도
    '15.11.19 4:07 PM (222.110.xxx.46)

    치즈스틱 - 먹다가 버림, 체다치즈 - 먹다가 버림

  • 88. ㅡ.ㅡ
    '15.11.19 4:50 PM (14.36.xxx.88)

    유기농파스타소스 -유리병에든거 3개묶음 너무 맛없어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는 맛있던에요. 가격이 좀 비싸져.
    오븐닭- 짜도너무짜요. 주사기로 소금물을 넣었는지어쩐지 껍질부분만 아니라 살도 너무짜더라구요.
    중식도- 그거 중식칼아니예요. 고기자르는 칼이라고하던데, 대파 양파 찹찹찹 안되니까 샀다가 반품 못하신분 그걸로 고기 자르세요.

  • 89. ㅎㅎ
    '15.11.19 5:26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빵, 케잌종류는 절대 안사요.
    특히 그 머핀 같은 아이들.

    유기농 토마토 파스타소스 저도 별루고
    일단 기본적으로..
    딱히 마구 당겨서 사는 것이 없넹
    그런데 왜 맨날 20만원, 30만원 나오지?

  • 90. 머들러
    '15.11.19 5:49 PM (58.226.xxx.155)

    까르보나라 소스!!!!!!
    상자에 6팩?? 정도 들어 있는뎅 쓰레기라 한입먹고 다 버렸어요 ㅠㅠㅠ

  • 91. ㅣㅣ
    '15.11.19 6:07 PM (210.219.xxx.40)

    전에 한번 올렸는데, 국산불고기 백그램당 4천원 넘는 1 등급.
    페이크 써서 랩아래 보이는 쪽으로는 기름기 없는 선홍색 살얇게 바른 것,
    집에 가서 뜯어보니 아래에 깔린 것은 한줄건너한줄 기름으로 심줄까지 들어간 거무틔틔한 색 고기.
    그래도 바쁜 저녁 준비해야해서 썰어서 양념재웠다가
    하나 구워봤더니, 그 비싼양념 보증수표 레시피를 뒤집는 역한 고기냄새.
    비.양.심. 코스트코 한우판매 제발 뭇매맞기 바랍니다.

  • 92. 제생각엔
    '15.11.19 6:49 PM (115.143.xxx.77)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계자 아닐까요? 별로인 제품들빼고 공급할라구 ㅋㅋㅋ
    전 코스트코는 딱 필요한것만 사요.
    예전에 미국 홀푸드 생각하고 치즈 맛있겠다 하면서 사왔다가 다 버렸어요. 우웩이네요. .
    미국도 치즈 맛있는거 진짜 겁나게 맛있어요. 미국애들 다 짠거 먹지 않아요. ㅠ.ㅠ

  • 93. 트리
    '15.11.19 7:30 PM (223.33.xxx.111)

    오븐닭...주사기로 소금ㅋㅋㅋ
    뒤로넘어갑니다^^

  • 94. 저도
    '15.11.19 7:44 PM (122.36.xxx.19)

    코스트코 필요한 것만 사러가요. (관계자 있음 꼭 보고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그런 물품이 점점 줄어가요. 예를 들어 반조리?된 프랑스바게뜨빵 있었어요. 토스트기에 구우면 완전 바삭쫄깃 바게트였는데 없어졌어요. 치리오스도 그렇게 단맛없는 시리얼이 별로 없고 애들 어릴때부터 먹던 거라 (미국에서는 핑거푸드로 많이 줘요) 다른 거랑 섞어먹는 베이스시리얼이었는데 그것도 이제 안들어오고 유기농시리얼 수 확 줄었어요. 냉동블루베리도 유기농은 없어진거 같고 고등어자반말고 진공포장된 짜지 않은 제주도고등어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세레스쥬스도 한동안 안들어오더니 요즘은 다시 들어오는거 같고..많은데 생각이 다 안나네요. 제 기준으로 식료품의 질이 확 낮아졌어요. 고기말고는 살게 없네요.

  • 95.
    '15.11.19 8:34 PM (61.72.xxx.7) - 삭제된댓글

    하인즈 클래시코 알프레도 소스 그거 시중 크림소스중 제일 맛있던데요. 우유로 짠기는 중화시키셔야해요~ 우유넣어서 만들면 밖에서 파는 맛 나요~ 베이컨 넣고 크림파스타 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너무 짜서 우유나 생크림 넣어야한다고 예전에 82에서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유기농 토마토 파스타소스 3병짜리랑 알프레도 코스트코가면 한번도 빠짐없이 담는 품목인데... 유기농 파스타소스는 짜긴짠데 묽고 심심한 맛이라 토마토 페이스트나 칠리소스 같이 넣어서 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도 해물잔치는 비려서 (어차피 냉동해물은 원래 비리지만) 그 옆에 있는 수입 씨푸드믹스로 바꿨는데 해물잔치보단 낫네요~

  • 96.
    '15.11.19 8:37 PM (61.72.xxx.7) - 삭제된댓글

    하인즈 클래시코 알프레도 소스 그거 시중 크림소스중 제일 맛있던데요. 우유로 짠기는 중화시키셔야해요~ 우유넣어서 만들면 밖에서 파는 맛 나요~ 베이컨 넣고 크림파스타 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너무 짜서 우유나 생크림 넣어야한다고 예전에 82에서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유기농 토마토 파스타소스 3병짜리랑 알프레도 코스트코가면 한번도 빠짐없이 담는 품목인데... 유기농 파스타소스는 성분보면 잡다한 첨가물없이 깔끔해서 좋아요 전. 짜긴짠데 묽고 심심한 맛이라 토마토 페이스트나 칠리소스 같이 넣어서 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도 해물잔치는 비려서 (어차피 냉동해물은 원래 비리지만) 그 옆에 있는 수입 씨푸드믹스로 바꿨는데 해물잔치보단 낫네요~

  • 97. 치리오스 ~
    '15.11.19 10:42 PM (211.201.xxx.122)

    치리오스 시리얼 없어서 아쉬워요.
    저희도 위의 '저도'님 처럼 치리오스와 다른 시리얼을 7:3 혹은 8:2 정도로 섞어 먹는데, 치리오스가 없으니, 시리얼을 안 먹어요...
    치리오스 다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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