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난 딸아이, 엉덩이 허벅지에 몽땅 살이 붙어 하체비만에 가까워 지려고 해요.
살도 빼고 몸매도 예뻐지라고 비싸지만 큰맘먹고 pt를 해주려고 하는데
1회 체험해보고는 너무 힘들어서인지 하려고 하지 않네요.
트레이닝쌤얘기가 너무 근력이 없다네요.
피아노건반 하나하나 눌러보는 수준의 아이에게 비싼 피아니스트에게 개인레슨받는 격인가
생각들기도 하구요.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근육이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든 이런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살도 빠지고 몸매도 예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