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깡통전세 말많은데 안전하게 지킬 법이나 방법 부탁드려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5-11-18 18:18:05
전입신고 확정일자 이외에, 전세권 설정 보증보험이 있는데
어느게 금액대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지 알려주세요 

다들 높은 전세금액때문에 어떤 장치를 걸어놨는가 궁금해요
IP : 115.136.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저당 있는집은
    '15.11.18 6:4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그 어느것도 안전하지 않아요.
    전세권설정이 만능도 아니고 전입신고.확정일자만으로 대항력은 충분해요. 단 근저당이 없거나 최소한..이여야 함.
    그저 대출없는집 찾는수밖에 없어요;;;
    그 어느장치도 근저당 주인고의 앞에선 무용지물.
    친구얘긴데 주인이 맘껏 오래 살으라고 해서 도배등등 400만원들여 수리 싹하고(공부방)들어가자마자 경매 넘어갔어요. 주인은 연락도 안받고 혼자 법원으로 이리뛰고 저리뛰는중 입니다. 세금도 어마하게 밀려있고 주인이 작정하고 속임ㅠ

  • 2. ...
    '15.11.18 7:25 PM (211.172.xxx.248)

    근저당 없이 깨끗해도..전세값이 집 값의 80% 넘어가면 집 값 떨어졌을 때 전세금 안전하지 않죠.
    전세금 보증보험의 문제는..집 주인이 동의를 해야 하고요..아파트는 80%, 주택은 70% 밖에 보장 안돼요.
    비용도 꽤 들어요. 아마 전세금이 3억이면, 2년간 200만원 이상 들걸요.

  • 3. 조심하세요.들어가지 마세요.
    '15.11.19 4:30 AM (209.203.xxx.110)

    막상 전세금 돌려받을 때 , 주인이 작정하고 안주면 방법 없습니다.
    요즘 같이 금리가 오른다는 소문이 있을때, 대출 많은 집에 살다가 집 주인이
    대출이자 못내서 경매 들어가면...
    은행보다 후순위인 경우, 한 푼도 못건집니다.
    1억도 얼마나 큰돈인데...
    한 숨만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078 스텐레스 후라이팬 첨 썼는데요...ㅠ 17 망했.. 2015/11/27 5,566
504077 윗집 벨소리가 들려요 1 2015/11/27 1,197
504076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강마을다**.. 2015/11/27 2,601
504075 초등생 공부 2 공부 2015/11/27 1,128
504074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2015/11/27 2,134
504073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옷타령 2015/11/27 768
504072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2015/11/27 708
504071 이상한일 2 우짜까나 2015/11/27 1,075
504070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체력저하? .. 2015/11/27 2,238
504069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고민 2015/11/27 1,316
504068 한때 유행했던 마이클코어스 징가방이요 19 2015/11/27 4,162
504067 급!아기띠추천좀부탁드려요(선물용) 4 ㄷㄴ 2015/11/27 915
504066 지금 뭐 입고 나갈까요? 5 날씨 2015/11/27 1,280
504065 미국배우 제니퍼로렌스보면 11 ㄴㄴ 2015/11/27 3,583
504064 고딩아들 밥 4 아침 2015/11/27 1,385
504063 강아지가 오줌을 떨어뜨리고 다니는데 4 사랑이 2015/11/27 1,232
504062 겨울 기모 스판바지 늘어날까요? 3 춥다 2015/11/27 874
504061 딸이 한달째 왕따당하고 있어요(조언절실) 18 중학생 2015/11/27 7,143
504060 방 곰팡이 처리비용 얼마인가요? 3 소랑바랑 2015/11/27 1,182
504059 커클랜드 소형견사료 어떤가요? 4 ^^ 2015/11/27 1,358
504058 그냥 집에만 있고 싶다는 7세 외동딸아이... 육아가 어렵네요... 13 애엄마 2015/11/27 4,504
504057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26 감사 2015/11/27 15,409
504056 오늘 날씨에도 얇은 스타킹 신고 간 여학생들 많나요? 11 추워 2015/11/27 1,647
504055 2015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7 683
504054 아침부터 라면이 엄청 먹고 싶네요..ㅠㅠ 8 ㅠㅠ 2015/11/2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