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1.18 4:09 PM
(218.39.xxx.174)
이걸 맛있다고 생각해야 하나
외워야 하나...
2. 전
'15.11.18 4:10 PM
(119.197.xxx.1)
지금도 피자 그냥 그래요 ㅋ
특히 가격 생각하면 더 못먹죠 ㅎ
요즘 브랜드피자 프리미엄은 뭐 36000씩 하고 그러던데 거품 가득한 대표적인 음식 ㅠ
3. 마티터
'15.11.18 4:11 PM
(221.156.xxx.205)
저는 시골에 살았거든요.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광역시에 사는 사촌 집에 놀러 갔다가 피자 처음 먹어봤다고 하니까
진짜 처음 먹어 봤어? 하고 놀라던 사촌 오빠가 생각나네요.
아무거나 다 잘 먹고, 안먹어본 음식이었기 때문에 마냥 신났어요.
4. 중학교?
'15.11.18 4:17 PM
(14.36.xxx.9)
고등학교 초?.. 굉장히 늦게 먹어 본듯.
처음 먹어본 피자가 용산 미군기지에서 였어요.
느낌은..................우메 짠거~~~~~~~~
5. ㅇㅇ
'15.11.18 4:18 PM
(221.146.xxx.231)
아니 왜 빵에다 시큼짭짤한 걸 범벅해놨어?? 하면서 겉에 빵만 뜯어먹었던 기억이 나요.
저도 90년쯤 잠실의 피자헛이었던걸로 어렴풋이...ㅎ
6. ..
'15.11.18 4:19 PM
(175.113.xxx.238)
미국 피자가 좀 많이 짜죠..저도 그 사촌 생일파티에서 먹어본 피자가 대구 미군부대 에서 파는 피자였거든요..아마 그래서 더 많이 제입에 안맞았나봐요..ㅋㅋㅋ 피자헛꺼는 그래도 먹을만했던것 같아요.
7. 쓸개코
'15.11.18 4:21 PM
(218.148.xxx.11)
저도 그시기즈음 먹어봤는데요..
아.. 이것은 사람이 먹을것이 아니다 ㅋㅋ
친구네 집에가서 대접받은 성의를 생각해서 한조각을 억지로 억지로 숨도 참아가며 삼켰어요.ㅎㅎㅎ
참, 처음 요플레 나왔을때.. 뚜껑껍질을 벗겼는데 뚜껑에 묻어있잖아요.
혀로 한번 핥아보곤.. '이거 상했구나' 하고 바로 버렸어요.ㅎㅎㅎ
지금은 정말 좋아하죠~
8. 음
'15.11.18 4:23 PM
(121.166.xxx.239)
전 국민학교 다닐때...80년대 초중반 정도 되었을려나...암튼 종로에 종로서적이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을때였죠. 그때 전 너무 병약해서 불쌍한 딸내미 였는데요, 언니는 물론이고 언니의 친구들도 절 가엾게 생각하고 있었더랬죠^^;; 그땐 피자헛 같은 건 아마 없었을 거에요. 하여튼 언니의 부자 친구(대학생) 저에게 맛있는거 사 주고 싶다고 해서 종로에 있는 어떤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를 사 주었다죠. 분위기에 어색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아쉬운건 그때 너무 아파서 잘 못 먹었다는 거에요; 그 언니에게도 미안하고;; 맛도 잘 모르겠고, 그냥 고마웠던 기억만 납니다^^;
지금은 화덕에서 구워 주는 피자는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이태원에서 파는 포카챠에 만드는 피자 있던데...그것도 정말 좋아해요^^ 피자헛이나 파파존스 같은 곳은 잘 안 먹구요.
9. ...
'15.11.18 4:26 PM
(125.142.xxx.185)
저는 꼬꼬마 초딩때 85년도인가 석촌호수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
(당시 그 레스토랑 주방장 -외삼촌 ㅋㅋㅋ)
시큼 쿠리쿠리한걸 자꾸만 엄청 맛있는거라며 먹어보라는 외삼촌 성화에
억지웃음 지으며 겨우 먹고 ...
미트볼 스파게티까지 먹으라고 내오는 순간 돈까스 주면 안되냐고 울었네요
지금은 없어서 못먹죠 .... ㅋㅋㅋㅋ
윗분 ...90년도쯤 잠실 피자헛 ... 얘기하시니 ...
잘났어 정말 유행어 나온 드라마로 인기 최정상일때 노주현아저씨 사장이라고
피자헛 앞에서 길게 줄서서 흘끔흘끔 노주현 아저씨 보려던 기억나네요 ....
10. 저도
'15.11.18 4:28 PM
(175.209.xxx.201)
89년에 친구 언니가 사줘서 첨 먹어봤어요..
지금은 없어졌을텐데, 그때는 점포가 꽤 있었던 '피자인'에서.
얌전히 포크로 잘라서 입에 넣는데.. 따뜻하고 물컹하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것이...
완전히 새로운, 무지 맛있는 것을 먹는 느낌..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때가 기억나요..
지금도 피자 좋아해요..ㅎㅎ
11. asd
'15.11.18 4:29 PM
(121.165.xxx.133)
응팔 즈음에 처음 먹어봤어요
중2였고 목동이었고 상가내에 있는 피자집으로 친구가 데려가 사줬던 기억
나름 고급이었나..실험실에서만 보던 알콜램프에 피자를 올려놓고 먹는걸 보고 상당히 긴장하고 먹었어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았고 나쁘지 않았음 (오년넘게 피자는 안시켜본 여자)
12. .....
'15.11.18 4:34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90년도 이맘때쯤.
피자헛.
대전에 아마 그때 처음 생겼나봐요.
우와!
이게 무슨맛이냐.
엄마!
무지하게 비싸네.
고기도 아닌데..
13. ............
'15.11.18 4:36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82년인가 3년에 서교호텔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그 후로 수도 없이 먹었지만 아직까지 내 인생 첫 피자가 바로 내 생의 베스트 피자.
14. 섬마을
'15.11.18 4:38 PM
(211.40.xxx.74)
89년도 잠실롯데 피자헛 처음 갔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겨우 한조각 먹었음.
내가 피자 먹고 싶다고 졸라서 갔던 거였는데(당시 초딩.. 아니.. 국딩 6학년)
하나 먹고 속이 울렁 거렸음.ㅎㅎ
지금은 없어서 못먹네요.^^
15. ...
'15.11.18 4:38 PM
(125.180.xxx.181)
그냥 맛있는거라고 외웠어요ㅋ
16. 아
'15.11.18 4:40 PM
(61.82.xxx.136)
한판 혼자 다 먹었어요.
초딩 땐가.... 경양식집에서 먹었는데 요즘 레귤러 정도 크기였죠.
원래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햄버거 좋아하는 입맛이니 당연히 맛있었겠죠 ㅎㅎㅎㅎ
17. 전 ㅋㅋ
'15.11.18 4:42 PM
(124.56.xxx.39)
25년전쯤 이모 집이 송탄 미군부대라
미쿡식 피자 먹었는데
나도 느끼하고 이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18. 치즈
'15.11.18 4:44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늘어지는게 치즈인줄 모르고 화학약품인줄 알았어요
몸에 나쁜 불량식품인줄 ㅎㅎ
19. ㅇㅇ
'15.11.18 4:51 PM
(223.62.xxx.62)
넘 기막힌?맛이라 ㅋ 김치랑 같이 먹었어요..요플래도 마찬가지ㅋ..지금은 좋아합니다..
20. ㅋㅋㅋ충격적인 맛
'15.11.18 4:53 PM
(122.42.xxx.24)
저는 사촌오빠가 피자집을 차릴려고 저희동네 시장조사왔다가 경양식집에가서 사줬어요
80년대중후반....
와...진짜 그 피자의 치즈냄새...역해죽는줄알았어요...애기 토냄새 같기도하고..
맛앖었죠;;비위상한다고나 할까?
그 후로 오빠가 피자집을 저희동네에 차리고 매주주말마다 저희집으로 배달시켜주더라고요..
토핑듬뿍올려서,,,ㅎㅎㅎ
그덕에 피자맛을 자연스레 배웠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애가 좋아해서 잘시켜먹지만...저는 혼자서는 아주 피자땡기거나 하진않네요...ㅎㅎ
21. 언제였는지
'15.11.18 4:55 PM
(180.233.xxx.183)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원래 빵순이어서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더 맛있더라구요.샌드위치도 각종 야채와 치즈가 들어가지만 이건 또다른맛이니까...그치만 뭐 그리 중독될만큼은 아니고 좋아하는 맛 정도.
지금도 그냥 그래요.햄버거는 안에 들어있는 패티에 따라 싫고 좋고가 나뉘지만 햄버거도 그냥 그렇고요.
용산 미군기지에서 저도 88,89년 즈음 먹은 것 같아요.미국피자라 색다를 거라고 기대했는데 짜긴 했지만 그것도 먹을 만 해서 포장도 해왔던 것 같아요^^
22. @@
'15.11.18 4:57 PM
(119.18.xxx.81)
진짜 한조각도 다 못 먹었어요...목 메여서....ㅋㅋㅋ
23. ...
'15.11.18 4:58 PM
(115.41.xxx.165)
저도88년인가쯤...이대앞 엘리자베스라는 경양식 집에서 무려!우아하게 칼을 들고 썰어 먹던 기억이...근데 왜 그리 비쌌는지는 이해가 안됐어요 나중에 대중적인 피자들 나오면서 손으로 들고 막 뜯어 먹을때부터 피자 홀릭 됐고 그담 이태리 스탈 들어 오면서 피자가 느끼하기만한게 아니란걸 비로소 알았죠
24. 전진
'15.11.18 4:59 PM
(220.76.xxx.231)
한30년쯤 되었나요 몇년도인지 생각은 안나는데 정통 이태리피자를 먹어봤어요
한국에서는 피자소리막 나올때 그리고 닭고기 후라이드치킨 처음들어보는 음식이름으로
25. ᆞᆞ
'15.11.18 5:00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 지금은 없어진 피자인에서 먹었던 생각나요..
그때는 샐러드 리필이 안되어서 탑을 쌓아서 먹었었는데..
26. 쓸개코
'15.11.18 5:08 PM
(218.148.xxx.11)
아 갑자기 추억이..
20대 초중반.. 숫기가 없던 저였는데
어쩌다 친구, 친구남친, 친구남친 형, 저 이렇게 63빌딩가서 피자를 먹게되었는데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남자앞에서 뭘 시원시원하게 못먹었거든요..
피자를 엄지손톱만하게 칼로 썰어 입도 벌리는 둥 마는둥 먹었답니다.;
그걸 보고 친구남친 형이 웃더라구요.;
27. ...
'15.11.18 5:13 PM
(116.38.xxx.67)
전83년..프라이빗스쿨보면서 ..피비케이츠..ㅎㅎ초6
28. 음..
'15.11.18 5:1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85~86년도 방배동에 라운드테이블 피자가게가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있어요.
체인점인지는 모르겠는데 근처에 드라이브인,아웃 KFC도 있었고..
그 전에 엄마가 요리학원에서 배워 집에서 만들어준 피자도 먹었는데.. 요즘 먹던 그런 피자 절대 아니였어요.. ㅜ.ㅜ
29. 쓸개코
'15.11.18 5:16 PM
(218.148.xxx.11)
대학로 마운틴마이크 피자도 맛있었는데 없어졌어요..
30. ㅋㅋ
'15.11.18 5:17 PM
(112.149.xxx.152)
90년도에 집 앞에 핏자헛 생겨서 아버지가 사온거 처음 먹어봤는데..요즘과 달리 밍밍한 치즈맛..전 사실 여태 먹었던 것중에 아버지가 처음으로 사온 피자를 잊을수가 없네요.처음 봤던 맛이라 그런지..너무 좋았어요
31. 저는
'15.11.18 5:20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70년대인가 80년대 초쯤 에 희준이라는
옛날 최희준인가 가수였던 분이 하던 라이브 까페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아주 어릴 때 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때 스파게티도 그렇고 정말 맛있었는데
아직도 그 때 맛이 기억나요.
그 이후로 피자인 같은 데서 먹어도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32. 아스피린20알
'15.11.18 5:20 PM
(112.217.xxx.237)
저도.. `국민학교` 5학년때 코코스가서 첨으로 피자라는걸 먹었어요.
맛은 기억 안나고 쿰쿰한 치즈 냄새가 처음엔 역해서 헛구역질 했었던거 기억나요. ^^;;
(지금은 치즈 성애자입니다~ 흠흠~)
한조각인가? 먹고 나서 `경양식집 가서 돈까스 먹는게 낫겠다`했었네요.
33. 아스피린20알
'15.11.18 5:21 PM
(112.217.xxx.237)
위에 `음..`님 얘기 듣고 보니 고등학교때 라운드테이블피자가 생겨서 거기 피자는 진짜 맛있게 먹었던거 기억 나네요. 그때가 90년대 초반이었거든요. ^^
34. 저두 88년도즈음
'15.11.18 5:38 PM
(210.205.xxx.105)
피자를 먹었는데...그냥 불고기나 함박먹을껄싶은...
가격대가 그정도로 더 비쌌나?그랬던 기억인데..
뭐뭐 많이 챙겨주고 어려운듯한 주문이였는데....엄청 먹었나?속이 부대끼고..
그냥 별로다..먹어봤으니 그게 뭔가?라는 의문에 대한 소원은 없네..그런 느낌...
35. ㅇㅇ
'15.11.18 5:41 PM
(218.238.xxx.200)
80년대 초반(82~3)년쯤 구반포 삼거리
피자집 기억하시는분?
거기서 처음 먹어봤어요^^
89~90년즈음 윗분들도 써주신,
잠 실 롯데, 탤런트분이 사장님인 피 자헛,
거기도 자주 갔었죠.
벽에 '큰 개와 같이 찍은 사진' 아직도
기억나요~
36. 라운드테이블피자
'15.11.18 5:56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라운드테이블피자~!! 땜시 로그인..ㅎㅎ
명동 가면 꼭 들렀던^^
37. 90년 신촌 알프스(?)
'15.11.18 6:37 PM
(163.180.xxx.94)
90년이었고 신촌이었는데
그 카페같은 경양식집 이름은 알프스(?)였던가 싶네요.
어두컴컴한 데서 어리둥절 먹었던 내 생애 최초의 피자.
38. 크라운베이커리
'15.11.18 7:02 PM
(175.194.xxx.97)
-
삭제된댓글
진짜피자?보다 먼저 빵집 피자빵에 맛을 들였어요.
손바닥만한 둥근 도우에 양파 슬라이스랑 햄 몇 조각 들었나? 위에는 치즈말고 마요네즈가 얇게 뿌려져 있었죠.
천원씩 들고 방과 후에 크라운베이커리로 집결!
나이프랑 포크로 썰어 가며 먹었네요.
케찹도 솔솔~ 얼마 후에 1500원으로 가격 오르고 아쉬웠던 기억이.
치즈 올린 피자도 냉동식품으로 먼저 접했어요.
콤비네이션이 뭔지 몰라도 후라이팬에 약불에 데워서 맛있게. 거의 피자빵이랑 같은 맛.
후에 피자파자? 요런 브랜드들 생기고, 특별한 날에 한번씩.
전 빵으로 접해서 그랬는지 피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어요.^^
39. 저도...
'15.11.18 8:29 PM
(121.175.xxx.150)
맛 없었어요. 한 조각도 못 먹고 손 놨죠. 느끼하고 닝닝한 이상한 맛...
지금 생각하면 피자가 두툼하게 얹어진 고품질의 피자였는데 말이에요.
40. 0000
'15.11.18 8:35 PM
(211.58.xxx.189)
우리나라에 피자들어오기전이었을꺼예요.
온가족이 미국으로 여행가서 먹었어요.
내남동생 둘은 먹다 토했고 저만 가리는게 없는편이라 잘먹으니 부모님이 놀라셨다는...
리바이스도 들어오기전이었을꺼예요.
41. 30년넘엇나
'15.11.18 8:42 PM
(220.76.xxx.231)
우리는 몇십년전인데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고 이태리사람이 만든 파자와 후라이드치킨을
내동생이 외국인 회사에 다녔는데 특정한곳에서 사왔어요 그리고 미국산 딸기아이스크림은
맛이 황홀햇어요 정말 이태리피자와 후라이드 치킨은 아직도 그런맛 못만낫어요
그후에 평택에 갔는데 그런 후라이드 치킨 하는가계가 있어서 치킨은 먹어보앗네요
42. ㅎㅎ
'15.11.18 9:11 PM
(121.151.xxx.146)
94년 서울로 대학 와서 피자헛 피자 처음 ㅎㅎ
43. 저는ㅋ
'15.11.19 12:09 AM
(119.64.xxx.27)
88년 또는 89년이었던거 같은데 그때 10살 11살
첫피자는 대전 은행동 롯데리아 피자 ㅋㅋ
은박지 접시에 있는 냉동피자를 렌지에 데워주는 식이었던거 같아요 플라스틱 포크랑 나이프 주고
이게 피자구나 했는데 바로 며칠 후 핏자헛에서 피자 먹고 맛이 다르네 했던 기억이 나요
좀 더 짜고 두껍고 토핑이 많았던 기억 ㅋ
근데 가끔 그 롯데리아 냉동 피자가 생각 날 때가 있어요 그 특유의 향이 잊혀지질 않네요 ㅋ
44. 맛있었어요
'15.11.19 9:07 AM
(110.8.xxx.8)
저도 89년 오빠가 잠실 피자헛에서 아르바이트 해서 처음 먹어봤어요.
전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