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도 변하나요?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11-18 15:11:13
남친이랑 헤어지고 꼭 상사병 걸린 사람처럼 멍하고 남친만이 유일한 삶의 기쁨이자 의미같고 남친이 없는 세상은 흑백같아요. 자꾸 먹기만 하고 안좋았던 기억은 멀어지고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고 남친만이 삶의 이유같아요. 이런 사랑 헤어지지 않았어도 변했을까요?
IP : 117.111.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체
    '15.11.18 3:19 PM (175.117.xxx.60)

    변합니다.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그것 하나 뿐입니다.

  • 2. 당연히..
    '15.11.18 3:31 PM (123.199.xxx.240)

    변하죠..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그 중에서도 가장 빨리 변하는 게 사람의 마음이예요..
    혹 누군가 난 절대 변하지 않아..또는 변하지 않았어..하는 사람이 있다면..그건 자기 기만이거나 사랑이 아닌 집착입니다.

  • 3. 그럼
    '15.11.18 3:36 P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

    변하는 사랑을 왜 할까요? 그저 잠깐의 지나가는 기쁨이고 순간인가요?

  • 4. 내 뱃속으로
    '15.11.18 3:41 PM (121.135.xxx.41)

    낳은 자식도 변하는겁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 5. 비너스
    '15.11.18 3:47 PM (221.156.xxx.205)

    사랑은 변하지 않더라.
    사람이 변하더라.

  • 6. 인간이
    '15.11.18 3:50 PM (221.221.xxx.196)

    하는 짓치고 변하지않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사랑이야말로 뇌가 하는 착각.
    나도 어제의 내가 아닌데 그자리 고대로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 7. dm
    '15.11.18 3:51 PM (122.43.xxx.122) - 삭제된댓글

    우주만물중 고정불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힘내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 8. 그래
    '15.11.18 4:05 PM (180.228.xxx.226)

    어제까지도 사랑한다 어쩌구 하다가도
    오늘 굿바이하면 끝.
    사랑은 그런것.

  • 9. ....
    '15.11.19 8:16 AM (175.204.xxx.240) - 삭제된댓글

    구차하게 지나간 버스에 연연하면 초라하고 괴롭고 불쌍해질 뿐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다면 즉각 치유될 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12 택이는 그저 시청자 낚기용 3 어남류 2015/12/04 3,767
505911 집안일하면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지않나요? 10 똘똘 2015/12/04 1,694
505910 집 사려고 둘러보니 소형 집값 내릴것 같지가 않은데.. 영등포 .. 7 ... 2015/12/04 4,086
505909 헬리오** 완판이라네요. ..... 2015/12/04 1,916
505908 바람난 남친이 만나는 여자가. 48 .. 2015/12/04 8,479
505907 라면에 소주 어떤가요? 5 T 2015/12/04 2,043
505906 현대차 순정부품 내비 어떤가요? 5 내비 2015/12/04 870
505905 여경 꿈꾸는 공주 여고생, 이민 대신 피켓 들다 3 샬랄라 2015/12/04 1,062
505904 식당에 mbc뉴스틀려져있어 보는데.. 2 어쩔수없이 2015/12/04 1,316
505903 미국사람들 치아 사이 벌어져도 교정 안하던데 49 궁금 2015/12/04 9,305
505902 돌산갓이 너무 맛있네요. 9 2015/12/04 2,099
505901 간단한 영어인데 해석이 애매해요.ㅡㅜ 6 .... 2015/12/04 1,329
505900 결혼생활은 왜이렇게 어려운지! 4 아휴 2015/12/04 2,367
505899 서비스직 요즘 너무 힘들어요 49 ㅠㅠ 2015/12/04 3,582
505898 소소하게 거짓말하는 초1 1 거짓말 2015/12/04 845
505897 이제곧 돌쟁이 아기에게 좋은 선물 2 ..... 2015/12/04 626
505896 실내에 빨래너는게 되려안좋지않나요? 1 가습 2015/12/04 1,631
505895 핸드폰 uwa기능이 계속 작동했나봐요 2015/12/04 847
505894 선우엄마랑 택이아빠랑 재혼할것 같죠? 49 ㅇㅇㅇ 2015/12/04 16,070
505893 오늘 응팔 노래 아시는분 3 Ost 2015/12/04 2,292
505892 하나고 입시비리 제보 전경원 교사 '올해의 호루라기상' 4 샬랄라 2015/12/04 1,345
505891 묵 쑬때 처음에 불온도를 높이다가 걸죽해지면 낮혀야 하나요? 3 묵쑤다 2015/12/04 978
505890 첫장면부터 빵 터짐 ㅎㅎ 사랑스럽다 5 응팔 2015/12/04 3,234
505889 응팔 택이 손에 담배 남자로 보이네요 ㅎㅎㅎ 8 응답 2015/12/04 5,984
505888 응답하라 선우엄마가 보던 전화부 책 부동산 1 Dd 2015/12/04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