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겉절이 쉽고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셔요~

날개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5-11-18 13:38:26
김치라고는 열무김치만 해봤는데요. 그것도 자주 해먹는게 아니라선지 맛이 별로 없었어요. 숙련될 기회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요즘 싱싱한 겉절이김치가 느무 먹고픈데 손이 곰손이라...
.좀 쉬운 방법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하는 법 제발 가르쳐주셔요. 전 배추절이는게 제일 어려웠어요. 나름 오래한 것같은데도 배추가 계속 살아서 밭으로 돌아가려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아이한테 겉절이 햊 고 싶어요. 오모리김치찌게집에 있는 겉절이를 딸아이가 잘 먹거든요.
IP : 123.212.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4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요즘 봄동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봄동 한단 사다가 겉절이 무쳐 보면서 실력을 늘려 보세요

    히트 레시피에서 겉절이 로 검색하면 나와요

  • 2. ....
    '15.11.18 1:52 PM (223.62.xxx.23)

    저도 해봐야 겠네요....

  • 3. 백종원식 해보세요
    '15.11.18 2:45 PM (110.70.xxx.211)

    여기서도 맛있게 잘 먹었단 글 올라왔었고 저도 해먹었는데 식구들이 처음으로 제 김치에 엄지 척 ~!!했어요 ㅡㅡ;;
    제 입엔 처음에 좀 달았는데 시간 지나서 익으니까 괜찮긴했어요
    애들이 빨리 또 담아달라는데 설탕을 좀 적게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러다 또 맛이 별로다하는 얘기 나올거같기도해요 ㅎㅎ

  • 4. 서익라
    '15.11.18 2:58 PM (221.154.xxx.217)

    김장할때 양념을 팩에 몇 덩어리 소분해서 놓고 겉절이 먹고 싶을때 해동해서 사과, 양파갈고,매실엑기스 첨가해서 해먹어요~

  • 5. 아둘맘
    '15.11.18 3:11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배추 절이는 것이 계속 뻣뻣하게 된다면
    소금이 넘 적게 들어간 거에요.
    배추를 썰어서 소금물에 재우고 그 위에 소금을 덧뿌리세요.
    30~1시간 절이면 배추를 반으로 접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접혀져요.
    그 때 맛을 봐서 2번 헹굴 것인지
    3번,4번 헹굴것인지 정하면 되요.
    계속 간을 보면서 헹구면 되는데
    넘 물컹하면 식감이 떨어지니 유념하세요~~

  • 6. 소금물로 절여요.
    '15.11.18 4:01 PM (110.70.xxx.247)

    물5 굵은소금1비율로 소금물에 절이면 쉬워요.
    원하는 정도로 절여서 씻고요.

  • 7. 설탕
    '15.11.18 8:32 PM (180.65.xxx.197)

    들어가는 근본없는 방송타는 레시피 말고요
    이렇게 해보세요~
    어슷하게 비스듬히 배추를 잘라 절여요
    한포기당 10-15컵의 물 천일염1컵
    짜게 먹는집도 있으니까 조절하면 되고요.
    김치풀-한컵물에 찹쌀3큰술 정도
    고추가루(300미리)
    새우젓(100미리)
    까나리액젓(100미리)
    다진마늘2큰술
    배 1/4쪽
    양파1/2쪽
    매실액 약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7 영양교사 폐지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1 15:27:39 107
1741786 상견례 예정인데요 1 담주 15:25:25 120
1741785 전한길 출세했네요 6 o o 15:22:24 557
1741784 이사하고 가족 집들이를 안했어요 안되나 15:21:34 152
1741783 이진숙, 공직자윤리법 위반 결론…최민희 “해임돼야” 4 단독 15:16:57 578
1741782 검색 잘 하시는 분들 검색 좀 도와주세요. 1 .. 15:16:24 157
1741781 옆에 오면 숨 냄새(?), 침냄새 같은거 나는 사람은 왜 그런거.. 3 ..... 15:13:03 479
1741780 국물내는 요리에는 한우가 맛있네요.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여름 15:11:20 201
1741779 이상한 냄새 7 친구 15:04:26 842
1741778 선거전화..황명선은 누군가요 9 ㄱㄴ 15:03:31 401
1741777 액와부 임파비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병원 15:02:12 100
1741776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21 .... 15:00:52 980
1741775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4 체력 15:00:47 579
1741774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7 /// 14:59:19 673
1741773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3 요리 14:58:25 275
1741772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33 .. 14:56:03 1,893
1741771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89
1741770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2 헐헐헐 14:55:19 208
1741769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2 ... 14:55:10 185
1741768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2 송파구 14:54:11 88
1741767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2 궁금 14:54:02 429
174176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5 .. 14:52:09 575
174176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476
174176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7 ㅇㅇ 14:37:12 3,103
174176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7 수술 14:36:4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