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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모기가 있나요?

행운보다행복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5-11-18 10:10:49
어제 4살 아들 얼굴이랑 발이 모기 물린 것처럼 볼록 올라오더니
오늘은 딸아이 발에도 모기자국 2개, 아들 발에도 2개나 더 늘었네요
개미는 없던데 대체 뭐가 물었을까요,
일요일에 환기한다고 창문을 오래 열어뒀는데
그 때 뭐가 들어왔을까요?

요즘도 모기가 있나요?
IP : 223.62.xxx.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층아파트 이사하고
    '15.11.18 10:13 AM (182.209.xxx.9)

    이렇게 모기한테 시달린 해는 처음이에요.
    요즘 부쩍~
    밤에 자다가 윙윙 거리는 소리에 깨요.
    저도 얼굴 물렸어요;;;
    이것도 엘리뇨 영향일까요.ㅡ., ㅡ

  • 2. 무지개1
    '15.11.18 10:13 AM (211.181.xxx.57)

    여름내내 한번 안물리다가, 어제 갑자기 여러군데 물렸어요. 저도 의아해요..25층이고 창문도 안열었는데..뭔지...

  • 3. ㅇㅇㅇ
    '15.11.18 10:14 AM (175.209.xxx.110)

    늦가을부터 모기 몰리네요. 저도 지난주부터 몇번 당했음...

  • 4. 20분전에
    '15.11.18 10:16 AM (223.62.xxx.77)

    한마리 잡았어요.

  • 5. 많아요
    '15.11.18 10:17 AM (121.165.xxx.230)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 건지
    그래도 여름모기보단 좀 굼떠서 잘 잡히더군요.

  • 6. ..
    '15.11.18 10:18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많아요.여름모기보다 크고 더 시끄러워요.

  • 7. ㅇㅇ
    '15.11.18 10:19 AM (121.173.xxx.87)

    우리집엔 아직도 우글 우글합니다.
    이것들 언제까지 출몰할까...란 한탄이 절로 나옴.

  • 8. 흑 저희도요 ㅡㅡ
    '15.11.18 10:21 AM (112.161.xxx.116)

    가장 여리여리한 6살 아이 얼굴만 물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복수를 위해 매일밤 벽 천장 뚫어져라 살펴가며 2~3마리 잡아요 ㅜㅜ 작년 이맘때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ㅜㅜ 소독 방역을 안해서인가요 ㅜㅜ

  • 9. 오늘 새벽에
    '15.11.18 10:25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모기 한마리 잡느라
    새벽에 두번이나 깼어요 ㅜㅜ
    잠을 설쳤더니...몽롱하네요.

  • 10. 모기
    '15.11.18 10:38 A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모기가 너무 많아서 모기장 안 치고 자지를 못합니다.
    모기들이 미쳤나봐요.

  • 11. ..
    '15.11.18 10:55 AM (59.5.xxx.253) - 삭제된댓글

    아직도 모기장 치고 자네요 ㅜㅜ 원터치..
    모기장 치는것 너무 번거로운데

  • 12. 우리집
    '15.11.18 11:00 AM (211.36.xxx.195)

    아들 얼굴물려서 다녀요 ㅋ
    어제밤

  • 13. ㅁㅁㅁㅁ
    '15.11.18 11:27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전 올해는 모기 한번도 못봤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갑다 했는데 뒤늦게 모기가 많나보네요

  • 14. minss007
    '15.11.18 11:33 AM (211.178.xxx.88)

    요즘 하루 평균 3~4마리 잡고있어요
    밤에 베란다 방충망 보믄 밖에 열댓마리 정도가 붙어있어요--;
    모기장을 통과해서 들어온데요
    몸을 접고 들어오는 장면 tv에서 본적있어요 -ㅇ-

  • 15. ㅡㅡ
    '15.11.18 11:47 AM (175.252.xxx.5) - 삭제된댓글

    올해는 그나마 한여름엔 없다가 가을부터출몰
    보통 추워지는 12월초까지시달리는데
    올해는 추위늦은듯 싶어 더 늦도록
    그놈들이 설칠거같네요

  • 16. ..
    '15.11.18 12:02 PM (114.206.xxx.173)

    제딸도 주말에 코엑스에서 물려
    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 17. ++
    '15.11.18 12:29 PM (119.18.xxx.81)

    며칠전엔 도저히 못 잡겠어서 포기하고 잤고...
    어젠 현관쪽 화장실에서 한마리 잡았어요..
    요즘 모기가 똑똑한건지 내가 늙었는지......슬프네요.

  • 18. ....
    '15.11.18 2:19 PM (59.14.xxx.105)

    물리지는 않았는데 어제 밤 윙윙 거리는 소리는 들었어요.

  • 19. 15층도 올라와요
    '15.11.18 3:27 PM (220.76.xxx.231)

    우리는 모기장 빨아서 들여놓았는데 모기때문에 다시꺼내서 모기장쳤어요

  • 20. 때가 어느 때라고
    '15.11.18 3:36 PM (110.70.xxx.225)

    네, 있어요 새벽에 자다가 윙윙거려서 일어나 잡고 잤어요 지금 모기가 있을땐가 싶은게 어찌나 분하던지 ㅋ

  • 21. 짜증나죽겠어요
    '15.11.18 4:04 PM (61.82.xxx.136)

    안그래도 추석 지나서까지 한참 홈매프 끼고 살다가 얼마 전부터 안 켰는데...
    며칠 전 우리애도 모기 물려서 벌겋게 물렸어요.

    알기로는 모기집이 비에 씻겨 내려간다는데 요즘엔 비도 내리 내렸는데 왜 그럴까요...

  • 22. ...
    '15.11.18 5:32 PM (175.194.xxx.97) - 삭제된댓글

    아직 있더라고요. 방충망이 촘촘해 보여도 틈새로 들어오기도 한다고. 그 외에도 틈새는 많으니까요. 현관문 열 때도 따라 들어와요. 저도 새벽에 통통한 놈 하나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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