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맘에 안 들어요...
이걸 제가 집에서 가위로 싹싹 잘라내면 어떨까요?
이상할까요? ㅠㅠ
털이 맘에 안 들어요...
이걸 제가 집에서 가위로 싹싹 잘라내면 어떨까요?
이상할까요? ㅠㅠ
아무리 꼼꼼하게 잘라도 털 박은 그 바느질 자리는 털 표시가 나요.
그리 했다가 옷 버렸어요
하지 마시고 그냥 입으세요 ㅋㅋ
모자에달린그누런털들 대체먼가요 전철같은데선민폐에요
전그래서 모자를아예 떼었어요 깔끔하고좋더만요
그렇게 해서 잘라 입고 다녀요.
남들이 우찌 보든 내가 보기 편하고 움직이기 편하니 암시롱도 안합니다.
저 지난주말에 뗐는데요 잘보면 그게 털이 숭숭 들어간게 아니고 털이 어떤 천에 붙어있고 그걸 모자에 붙여놓은 모양이더라구요.
잘 뜯어놨어요. 손바느질 해보려다가 그냥 세탁소 맡기려구요.
자르지말고 뜯으셔야해요
자신없으면 세탁소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