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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아들래미 ㅠ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5-11-17 20:23:49
5학년 아들이 얼마전부터 제가 뭘 시키거나 물어보면
아이~ 라고 하네요
이게 뭐냐면 짜증내듯이 한숨쉬듯이 아~ 하는 ㅠ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버릇이 없었는데
마음을 비워야지 하면서도 아쉽고 서운하네요
다른아이들도 이러나요
남편하고 사이도 그저그런데 하나있는 아들까지 저러니
맘붙일곳이 없다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IP : 175.213.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9:03 PM (211.209.xxx.5)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5학년 아들하나~~있는것까지,,, 남들은 맘비우라고하지만 하나있는넘이 불쑥 내뱉는말이나 행동들이 용납이 안되~죽겠어요 ㅠㅠ~

  • 2. ㅎㅎ
    '15.11.17 9:14 PM (175.209.xxx.160)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우리 어릴 때 엄마가 뭐 자꾸 물어보면 귀찮지 않았나요? 악의는 없고 다만 귀찮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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