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여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xzxz 조회수 : 11,912
작성일 : 2015-11-17 19:31:28

보통 여자들은 이쁜게 고시3관왕이다 이쁜거 부러워하는거 같은데

저는 공부잘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 공부보다 외모가 더 나은편인데 ,그래서 이성에게 주목받아도 동성친구가 이뻐서 좋겠다해도

그다지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고, 공부 잘하는 여자들이 부럽네요


학교 다녀보면 얘들도 학점 경쟁이 여자애들 심하잖아요

여자애들도 얼굴보다 성적 공부 더 중시하는 얘들도 많고


다른걸 떠나서 학교 다니면서 과제하거나 수업들을때 자기 의견 논리적으로 잘 말하고

똑똑하다는 느낌이 드는 애들이 있어요. 발표 앞에 나가서도 잘하고 논리적으로

정말 똑 부러지고 똑똑하다는 느낌이 드는 애들..

학점도 대개 좋구요.


오늘도 같이 팀과제하는데 똑똑한 여자애가 주도해서 하는데 그 애가 부러워지고

제가 작아지는 기분을 느꼈네요


마찬가지로 서울대나, 연대 다니는 여학생 보면 주눅드는 기분들고..

오히려 남자들은 다른 성이니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똑똑한 여자애들 보면 넘 부러워요


제 엄마도 공부보단 외모가 특출난 편이셨는데 엄마 친구들, 외가 가족들 보면

공부잘한 이모나 어머니 친구분들이 더 잘사시네요. 자기 커리어 쌓고 공부잘하고 일잘하니

돈도 많이벌구요..


외모는 그냥 늙으면 아름다운거 사라지고, 돈 많이 버는 사람이 관리 해서 더 젊어보이고 예쁘고 그러네요


암튼 그냥 똑똑한 여자애들이 빛나보이고 부러워서 그냥 끄적거립니다 ㅎㅎ


IP : 147.46.xxx.13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가진게 부러워.
    '15.11.17 7:33 PM (221.164.xxx.184)

    이쁜 모습도 좋지요.
    이쁘고 똑똑하면 더 좋겠지만요.

  • 2. 나 공부잘했던 년
    '15.11.17 7:33 PM (175.209.xxx.110)

    공부머리도 별거 없어요..이런 말이 있죠. 이쁜년이 똑똑한 년 못이기고 똑똑한 년이 팔자좋은 년 못이긴다..
    개룡남 개룡녀도 옛말이 되가는 요즘 팔자 안 받쳐주면 .. 학벌 그까지꺼~ 입니다... ;;;

  • 3. 그러게요
    '15.11.17 7:36 PM (223.32.xxx.44)

    저도 동감요
    전 얼굴도 그닥..ㅠ ㅠ
    아들도 제머리 닮아서 ㅠ ㅠ
    학벌좋고 똑똑하고 일머리있는 여자들 참부러요

  • 4. ㅇㅇㅇ
    '15.11.17 7:36 PM (180.230.xxx.54)

    저는 적극적이고 성실하고 똑부러지는 애들이 부러워요

  • 5. 윗님 ㄱ
    '15.11.17 7:38 PM (211.36.xxx.58)

    나공부잘했던년님, 공부라는 게 어떤 것 때문에 잘 하고 못 하고가 생길까요?
    전 애매하게 잘한 편이였는데 20대 후로 작은 자격증 하나 붙질 못 하고 힘들어하네요.
    한편, 제 친구는 대학 때까진 속으로 뭐 저렇게 멍청한 애가 있나 싶었는데 졸업 후 직장 다니면서도 몇년간 토익점수도 올리고 힘든 기사 자격증들도 몇개씩이나 따서 열심히 살더라구요.
    전 왜 이럴까요.. 갑자기 바보가 된 걸까요?

  • 6. 난난
    '15.11.17 7:38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반죽좋은 사람 부러워요. 누구하고나 편안하게 잘지내는...내성적이다보니 불편하네요.

  • 7.
    '15.11.17 7:49 PM (182.215.xxx.10)

    오, 학벌 좋지만 인물 별로라서 잘나가는 남자들에게 까인 경험 있는 저에겐 이런 글 신선합니다. 예쁜 여자들도 공부 잘하는 여자를 부러워할수 있군요. 정말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 8. 나도 한 공부했던 년
    '15.11.17 7:51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내 평생 부러웠던 게 예쁜 여자. 이후 남편 잘 만난 여자는 하나도 안부럽더니, 더 나이드니까 자식 공부 잘하는 여자에게는 못당하겠음. 그건 정말이지 공부잘했던 년의 종말적 한계임.

  • 9. 000
    '15.11.17 7:55 PM (84.144.xxx.74)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부러워해요. 원래가.

    친구가 변호사인데 세상에서 부러운 유일한 여자가 예쁜 미모의 여배우 ㄱ ㅅ ㅇ. 그 땐 결혼 전이라 남편 ㅈ ㄷ ㄱ 도 없을 때임ㅎ


    전 공부는 꽤 잘했거든요. 특히 문과쪽으론 서울대 점수 안 부러웠어요. 그래서인지 공부 잘한 여자에 대한 주눅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근데 나이 들수록 인테리어, 디자인 쪽으로 명성 얻는 경우 부러움이..젊을 땐 박봉이어도 일단 감각 인정받고 잘 나가면 이름도 떨치고 좋아 보여요.

  • 10.
    '15.11.17 7:57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저 예쁘고 학벌좋아요(재수없나요?ㅋㅋ). 지금 30대인데 저한테 억만금을 줘도 전 다시 20대로는 안돌아갑니다. 하루 4시간씩 2년반동안 버티며 석사따고 대학다닐때도 내내 피터지게 학점경쟁, 3년동안 사리나오기 직전까지 공부해서 들어간 공기업. 남들 놀고 즐기고 특히 전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많았는데 전 처박혀서 공부만 했어요. 20대때 크리스마스도 제대로 즐겨본적없다하면 이해가실까요?
    저는 집 잘살아서 골프나 치고 외제차몰고 공부는 안하고 편하게 놀고먹다 좋은 시댁만나 시집까지 잘가는 친구들이 솔직히 부러워요. 특히 20대때는 눈물나게 부러웠네요. 학교에 그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 11.
    '15.11.17 7:59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저 예쁘고 학벌좋아요(재수없나요?ㅋㅋ). 지금 30대인데 저한테 억만금을 줘도 전 다시 20대로는 안돌아갑니다. 하루 4시간씩 2년반동안 버티며 석사따고 대학다닐때도 내내 피터지게 학점경쟁, 3년동안 사리나오기 직전까지 공부해서 들어간 메이저 공기업. 지금까지도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많은데 전 처박혀서 공부만 했어요. 초미녀는 아니고 그냥 이미지가 참해요. 전 20대때 크리스마스도 맘편히 제대로 즐겨본적없다하면 이해가실까요?
    저는 집 잘살아서 골프나 치고 외제차몰고 공부는 안하고 편하게 놀고먹다 좋은 시댁만나 시집까지 잘가는 친구들이 솔직히 부러워요. 특히 20대때는 눈물나게 부러웠네요. 학교에 그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맨날 시험 시험 시험 진짜 진저리납니다.

  • 12.
    '15.11.17 8:01 PM (175.211.xxx.245)

    저 예쁘고 학벌좋아요(재수없나요?ㅋㅋ). 지금 30대인데 저한테 억만금을 줘도 전 다시 20대로는 안돌아갑니다. 하루 4시간씩 2년반동안 버티며 석사따고 대학다닐때도 내내 피터지게 학점경쟁, 3년동안 사리나오기 직전까지 공부해서 들어간 메이저 공기업. 지금까지도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많은데 전 처박혀서 공부만 했어요. 초미녀는 아니고 그냥 이미지가 참해요. 전 20대때 크리스마스도 맘편히 제대로 즐겨본적없다하면 이해가실까요?
    저는 집 잘살아서 골프나 치고 외제차몰고 공부는 안하고 편하게 놀고먹다 좋은 시댁만나 시집까지 잘가는 친구들이 솔직히 부러워요. 특히 20대때는 눈물나게 부러웠네요. 학교에 그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맨날 시험 시험 시험 진짜 진저리납니다. 단, 저는 최선을 다해서 남보다 열심히살았기에 제 스펙에 자부심 대단해요. 물론 저보다 행시 사시붙거나 의대나온분들이 더 힘들었을거같긴 하지만요.

  • 13. 000
    '15.11.17 8:01 PM (84.144.xxx.74) - 삭제된댓글

    참, 이쁘고 공부도 잘했던 친구.자기 직업도 탄탄 남편도 뭐 그만하면 빠질 거 없이 무난하여 탄탄한 중산층 이루고 사는데...

    팔자좋게 평일에 브런치하는 여자들 부럽다고 고백합디다. 9am-5pm 일하기 싫은가 봐요. 방학도 있는 것이.

  • 14. 윗윗분
    '15.11.17 8:06 PM (203.226.xxx.185)

    댓글만 봐도 힘듬이 그냥 느껴지네요. 저도 학벌좋고 스펙좋았는데 왜 공기업 떨어졌는지 알겠어요ㅠㅠ;; 제주변에 좋은직업가진 친구들... 다 힘들게 살았더라구요. 처음엔 그저 부럽다가.. 나중이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나는 모든걸 알고 20대로 다시 돌아가도 저런 고생을 감내할수있는 사람은 아니라는걸요. 그걸 알기에 그냥 대기업 월급쟁이에 만족합니다ㅜㅜ

  • 15. 저도
    '15.11.17 8:14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대 나와 직장 다니는데 일 안 하고 여유롭게 사는 여자들이 제일 부러워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어느 정도는 버는데 시댁 생활비 다 책임지니 끝이 없네요 에구 이만하면 만족해야 하는데 퇴근해 집에 들어와서 애들 돌보고 또 내일일은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고... 힘드네요

  • 16. 저도
    '15.11.17 8:15 PM (124.51.xxx.155)

    저도 서울대 나와 직장 다니는데 일 안 하고 여유롭게 사는 여자들이 제일 부러워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어느 정도는 버는데 시댁 생활비 다 책임지니 끝이 없네요 에구 이만하면 만족해야 하는데 퇴근해 집에 들어와서 애들 돌보고 또 내일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고... 힘드네요

  • 17. 수학 물리
    '15.11.17 8:19 PM (182.212.xxx.55)

    수학잘하는 여자요. 나랑 딴인종같음ㅋㅋ

  • 18. ...
    '15.11.17 8:19 PM (222.23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외모보단 공부를 잘했던 경우인데 그냥 만족합니다.
    운좋게 전문직 가져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어딜가도 주눅들지 않고
    개룡녀 개룡남이지만 대화가 잘통하고 서로 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났고.
    취업난인 세상에 둘다 나름 고소득 직장을 가진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고소영씨나 연예인들의 삶과 비교할 건덕지는 전혀 아니지만
    내가 여기서 외모가 좀 더 나았다고 해도 고소영씨처럼 살지는 못했겠죠.
    그냥 저냥 만족하고 삽니다.

  • 19. .ㅡ
    '15.11.17 8:20 PM (223.33.xxx.51)

    그냥 스스로 예쁜 거 만족하세요 전 좀 잘하는 정도지만 친구들이 서울대에서도 퀸카인친구와 성대와 세계적인 대학에서 석사만 다섯개 딴 친구가 있는데 인성 보면 부러울 거 없어요 존중이 안 됩니다 게다 한 명은 계약직교사 한 명은 연봉3000도 못 법니다 스스로 잘 가꾸세요 유학하다 만사가 다 귀찮아지고 인생 별 거 없다는 깨우침만 얻었네요

  • 20. 음...
    '15.11.17 8:40 PM (175.209.xxx.160)

    저는 공부 잘하고 인물 보통인데 다시 태어나도 공부는 잘하고 싶어요. 외모는 옵션.
    공부 잘해서 좋은 직업 갖고 경제력 좋은 게 더 좋아요.
    물론 부자 남편 만나서 부자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제가 번 돈이 더 좋음. ㅎㅎㅎ

  • 21. ....
    '15.11.17 8:53 PM (194.230.xxx.242)

    전 둘다??외모 공부머리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나름..ㅋㅋ 윗분처럼 20대 공부하느라 놀지도 못했어요 외국이어서 더 힘들었구요 ㅜ 젊은시절을 좀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보내버렸네요 정신적으론 폭삭 늙어버린것 같아요 30대되니 남들처럼 애기낳으려고 잠시 다 접고 있어요ㅜ 전 그래도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외모택하겠어요 ㅋㅋ ; 그냥 가진거에 감사하며 사세요^^

  • 22. 퓨어코튼
    '15.11.17 9:05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공부 잘해서 전문직 가진 ..(의사나 변호사 검사 ) 제일 부러워요 .. 외모야 ..늙으니 다 평준화

    더라구요 ..그리고 40이후엔 .. .돈발 ..없으면 있던 미모도 초라해지고 ..

    저도 서울대 나온 친구들 보면 왠지 주눅 들어요 ..ㅠㅠ 서울대 정도는 사실 .노력도 노력이지만

    머리가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애들이 대다수더라구요 ..거의 어릴떄 부터 1등은 도맡아서 한 애들..

  • 23. 아줌마들
    '15.11.17 9:19 PM (211.246.xxx.240)

    ᆞㅎㅎㄴ듲ㅅㅂㅅㅇ

  • 24.
    '15.11.17 10:22 PM (180.230.xxx.43)

    82는 예쁘거나 똑똑하거나 둘중에 하나는 다 되시는듯
    ssang

  • 25. ,,,,,
    '15.11.18 1:20 AM (39.118.xxx.111)

    공부,,,,,,

  • 26. ㅎㅎ
    '15.11.18 3:31 AM (58.143.xxx.78)

    이쁘면 뭐하나?
    짤 브
    담 생엔 170에 단화만 신고 다닐것임.
    돈 됐고 40대의 지금 안목만 있어도
    사막에서 살아남음.

    이과머리 달고픔

  • 27. ...
    '15.11.18 4:49 AM (59.187.xxx.229) - 삭제된댓글

    공부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적당한 기억력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 28. ...
    '15.11.18 9:55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한다고 다 현명하고 똑똑하지는 않아요
    반대로 학벌이 좋지 않더라도 똑똑하고 현명할 수 있다 생각하구요
    현명한 여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심 되지 않을까요?

  • 29. 30대
    '15.11.18 10:51 AM (175.206.xxx.253)

    저요 ㅋㅋ 외모와 학벌, 직업 다가졌다고 자뻑하고 사는데요 ㅋㅋ
    제 20대는 진짜 암울했어서,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고3때도 공부 힘든거 잘 몰랐는데 석사하면서 죽을듯이 공부했고. 인간관계 스트레스에....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굶고 공부하거나, 10분안에 밥먹고 15분 산책하고 공부하고....
    으....지금생각함 어찌 살았나싶어요.
    지금은 직장도 자리잡았고(전문직), 친정 재력으로 쓸거쓰고 놀러댕기다가 다가진남자랑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살아요. 요즘이 제 인생의 황금기인듯 ㅎㅎㅎㅎ

    쓰고보니 자랑계좌에 입금해야할듯 ㅋㅋㅋ

  • 30. ...
    '15.11.18 12:22 PM (112.186.xxx.96)

    저는 나이 들어가면서 욕심도 다 털어버리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데요
    금수저 은수저는 솔직히 아직도 좀 부럽네요ㅎㅎ
    학벌과 직책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면...공부는 뭐 시간 여유되면 얼마든지 평생 할수 있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70 주식이나 부동산 공부 할걸 그랬어요. 10 ;;;;;;.. 2016/01/15 3,698
518169 티비 인터넷으로 실시간 볼 곳 없을까요? .. 2016/01/15 249
518168 전원책이 참보수라면 국정원댓글 혼내야지... 4 한심 2016/01/15 568
518167 세입자집에서 벌레가 나온다는데 1 .. 2016/01/15 1,176
518166 tvN은 온에어 안되나요? 2 tnN 2016/01/15 1,731
518165 시댁제사.. 위로 좀 해주세요. 17 훌쩍 2016/01/15 4,148
518164 새차사면 고사 지내시나요? 14 .. 2016/01/15 3,755
518163 ...정말 여자들 살기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뭔가 해줘야 하는거 .. 33 막막 2016/01/15 6,045
518162 바이올린 전공자분 계세요? 5 /... 2016/01/15 1,660
518161 특보)국방부 중국 안보리 대북제제 참여 확정 발표!!!!!!!!.. 4 대한민국 2016/01/15 665
518160 초등 5학년 스키강습도 못보내게 하네요ㅠㅠ 23 답답이 2016/01/15 3,883
518159 불고기용 고기 씻기? 7 .. 2016/01/15 3,451
518158 연말정산 하시는 분들중 대학생자녀있으신분 5 질문 2016/01/15 4,009
518157 금, 석유, 채권 투자에 대해 아시는 분. 8 아뜰~~. 2016/01/15 1,546
518156 neither not???? 4 rrr 2016/01/15 668
518155 날씬한 사람을 더 욕하는 사회 16 ㅇㅇ 2016/01/15 2,604
518154 집고치는 프로그램들 보면서 뽀롱이 2016/01/15 1,135
518153 대치중 관련해서요~~ 1 엄마 2016/01/15 643
518152 기획력 죽이네요....도대체누가 기획하길레.. 37 .. 2016/01/15 17,836
518151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엄마로서 어떻게 도와줄까요? 선배님들,.. 7 교육 2016/01/15 1,181
518150 쇄골뼈 안쪽 물혹이커지는데 어느과 진료를받아야하죠? 2 ㅇㅇ 2016/01/15 1,697
518149 아래 KTX 좌석 두 개 끊고 여행하는 분을 지지하시는 분들! 53 공공재의 합.. 2016/01/15 7,626
518148 상온에 보관하는 재료는 뭐뭐이신가요? 4 상온 2016/01/15 879
518147 남편이 교사나 공무원일것같단 분위기는 어떤가요 11 소리 2016/01/15 2,862
518146 19]초등학생 포경수술 시켜줘야할까요? 26 고민 2016/01/15 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