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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다니는데 위축되네요 ㅠ

ㅇㅇ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15-11-17 01:52:20
회원제 헬스장인데요
큰맘먹고 질렀어요
사우나 딸려있는 그런곳이 아니라
건물하나가 다 헬스장...
근데 여자들 다 쭉빵에
하나같이 다 요가복? 같은 걸입고운동해요
피트되고 가슴골도 약간보이는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하네요
저만 기본 티랑 반바지입고하네요
헬스복사면 더 낫나요?

IP : 203.22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7 2:00 AM (121.191.xxx.51)

    퇴근길에 헬스하는데요,
    제 헬스 가방안에는 샤워후 갈아입을 내복,
    거기에 운동할 때 입을 스포츠부라, 스포츠양말 있어요.
    근데 요가복 까지 챙기면 너무 힘들듯.
    글고 운동후엔 옷이 흠뻑 젖는데 매일 빨래할만큼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사실 헬쓰 센터가 편한 것 중의 하나가
    헬쓰복 제공 아닌가요?
    하여간에 저는 꿋꿋하게 헬스센타 옷 입고 합니다.
    옷 때문에 주눅 안드는 무신경과이고
    저는 편한게 최고라서요.

  • 2. ;;;;;;;;;;
    '15.11.17 2:01 A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몸매 되시면 입으세요. 전 입고 싶어도 몸매가 드러낼 몸매가 아니라 못입어요.
    보기에도 편해 보이고 기능적으로도 좋아 보이던데 이쁘게 입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 3. ㅇㅇ
    '15.11.17 2:02 AM (203.226.xxx.49)

    저는 피트되는 헬스복이 장점이 있으면 사려구요
    일년치 대여비나 옷값이나 비슷해요

  • 4. ...
    '15.11.17 7:46 AM (116.34.xxx.59)

    당연히 장점이 있죠.
    착 달라붙으니 펄럭거리는 거 없고
    땀 흡수 잘되고 가볍고 빨아도 금방 마르고
    몸매가 드러나니 잘못된 자세 바로잡기도 쉽고.

    저도 올록볼록한 살 때문에 못 입는데
    개의치 않고 그런 옷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많아요.

  • 5. ㅋㅋㅋㅋ
    '15.11.17 8:06 AM (220.121.xxx.228)

    가슴골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걸거구요.
    저는 약간 핏되는 운동복 입고 운동하긴 해요
    DriFit소재는 땀냄새가 안나고 땀을 배출해줘요
    그리고 겨울에는 땀은 배출하고 열은 보존하는 소재 입구요
    저는 나이키 호갱이라 한달에 한번은 가서 운동복만 사와요;;;

  • 6. ㅎㅎ
    '15.11.17 8:53 AM (165.225.xxx.71)

    회사 안에 있는 헬스장 다녀서인지 가슴골 보이는 옷 입는 사람은 없는데
    저는 그 헬스장에서 나눠주는 찜질방 스타일 반바지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땀나면 쩍쩍 휘감기고 말려 올라가고..
    그래서 바지만 무릎 바로 밑 까지 오는 카프리 레깅스 (나이키 거 좋아욧) 입어요.
    처음엔 쫙 달라붙어서 좀 민망했는데 요즘은 뭐 신경 안씁니다.
    아침마다 속옷이랑 양말 스포츠 브라, 레깅스는 챙겨옵니다.
    수영복가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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