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80일)미수습자분들이 모두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꼭!

bluebell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5-11-16 21:44:5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1.16 9:54 PM (211.36.xxx.18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
    '15.11.16 9:58 PM (66.249.xxx.19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6 10:1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80일
    ☆허다윤(17) ☆조은화(17) ☆이영숙(51) ☆권혁규(6) ☆박영인(16) ☆남현철(18) ☆고창석(40)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세월호 속에 있는 미수습자9명을 가족의 품으로! 미수습자님들 안쓰럽네요. 가족들, 국민들 모두 기다립니다. 하루 빨리 돌아 오기를 빕니다.

    /세월호특조위 ,선체 인양 조사 보장, 필요성 시사한 대법 판결
    대법, 침몰 직접적 원인 ,알수없다,…우원식 ,특별법 개정해 특조위 선체조사 보장해야,- 민중의 소리,최명규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8877.html
    /우원식 ,대법원, 세월호 조사 없이 침몰원인 알 수 없다.
    검찰·해양안전심판원 주장 조타실수에 의한 대각변침 배척
    세월호 인양해 선체조사해야 규명 가능… 특별법 개정 필요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4421446609566376&D...

  • 4. 다이빙벨
    '15.11.16 10:1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감독판 수능 이후 관객이 급증하고 있네요.
    주변 고3들에게 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6151383431688192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감상 후 댓글
    /썩어도 너무썩은 정부,얼론에 민낯이네요 세월호사건이후에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정부,얼론 거짓말이 활게치는 나라 편법과 악습이 몸에베인 정권/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5. ㄱㄴ
    '15.11.16 10:37 PM (58.224.xxx.11)

    어서
    돌아와주세요
    세월호에 남은 이들이여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6. ..
    '15.11.16 10:51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7. .....
    '15.11.16 11:25 PM (223.62.xxx.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7 12:26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대
    비오는 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bluebell
    '15.11.17 12:45 AM (210.178.xxx.104)

    다이빙벨 관람수가 수능이후 늘어난다니 반갑넹ᆞ~!
    수고했고..고맙다 얘들아!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자 선생님,
    부디 꼭 가족 품에 안겼다 양지바른 곳에서 편히 쉬세요.

    하늘에서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053 이케아에 다녀오는길입니다 9 광명 2015/11/16 4,999
501052 장윤정 엄마가 도경완에게 캐서방이라고 한거 보고 빵터졌네요..ㅋ.. 25 아놔 2015/11/16 25,153
501051 IPL했는데요 사라지지않는 궁금증 ㅠㅠ 25 흐어어 2015/11/16 6,244
501050 초4 수학 초조해요.. 28 수학 2015/11/16 4,748
501049 시골 아낙들 담주 부산여행가는데요. 조언좀 해주세요 3 해운대 2015/11/16 1,016
501048 이번주 노유진 정치카페 올라왔습니다. 같이 들어요. 7 .. 2015/11/16 1,203
501047 박정희가 대량 학살한 소년들.jpg 6 하아 2015/11/16 3,503
501046 우리집 중2 2 비마중 2015/11/16 1,213
501045 68세 농민중태빠뜨린 물대포,경찰 안전규정도 안지키고 마구쐈다 3 집배원 2015/11/16 710
501044 국제엠네스티 “‘물대포’ 농민 중태, 즉각 독립적 조사 나서야”.. 5 쪼꼬렡우유 2015/11/16 1,430
501043 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졌는데요.. 15 159357.. 2015/11/16 7,286
501042 대통령 덕분에 웃었어요. 8 바람처럼 2015/11/16 2,143
501041 이 음악 뭐죠? 6 생각안나요 2015/11/16 725
501040 김장용매트 써보신분? 4 ^^ 2015/11/16 3,335
501039 오늘 6킬로 정도 걸었더니.. 6 2015/11/16 3,313
501038 세월호580일)미수습자분들이 모두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꼭.. 7 bluebe.. 2015/11/16 402
501037 아줌마 있고 남편 칼퇴하는 자상남이어도 애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 13 미혼녀들 2015/11/16 3,942
501036 초등2학년 정독속독학원에 보내도 될까요? 48 배고파 2015/11/16 2,464
501035 비도오고.. 혼자 집에서 술드시는분 계신가요? 4 싱글녀 2015/11/16 1,565
501034 노래 제목을 알고 싶어요 ........ 2015/11/16 464
501033 뉴욕타임스 기사 제목부터 "박근혜 퇴진" 1 .... 2015/11/16 1,008
501032 광화문 광장을 없애야 된다 12 진실한사람 2015/11/16 1,942
501031 다섯살아이 음악 한번듣고 기억하는거요 5 바닐라 2015/11/16 1,188
501030 대형마트 의무휴업 빨리풀렸음해요 49 대형 2015/11/16 1,687
501029 오늘 시국미사에서 했던 말 49 기도 2015/11/16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