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아이 음악 한번듣고 기억하는거요

바닐라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5-11-16 21:26:19
조카이야기인데요ᆞ

예를들어 겨울왕국에 나왔던 청혼하는부분 노래를요ᆞ

딱한번 디브이디로 보면서 들었는데 라디오에서 한참 뒤에 우연히 듣고서 알아채더라고요ᆞ

그리고 관현악음악도 전에 어디서 들은적있었는데 나중에 그때들었던거라고 알아차리고요ᆞ

귀가 발달된것도같고 ㅋ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가요?^^ 조카한테 좋은음악 들려주고싶어서요ᆞ

음악을 다운받아서 들려줘야한가요ᆢ클래식 같은거요ᆢᆢᆢ 조언 부탁드릴게요ᆞ

조카가 책도 많이 조아하는데 음악도 조아하면 좋을거같아서요ᆞ
IP : 118.222.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별한
    '15.11.16 9:27 PM (223.62.xxx.54)

    경우는 아님요,,

  • 2. ....
    '15.11.16 9:38 PM (110.70.xxx.28)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감성 풍부해질거에요..
    시댁이 아버님부터 막내시누까지 다 음악을
    해요. 환경이 그렇다보니 다르더라구요. 막내 시누는 30개월때 여명의 눈동자 주제곡 한번 듣고 그대로 따라쳤대요.절대음감이구요.. 울 아들도 저는 막귀지만 아빠가 계속 음악 들려줬더니 말 못할때부터 노래 한번 듣고 허밍 다 했어요. 50개월인 지금은 한번 듣고 다 따라부고요...특별한건 아닌듯.. 환경이 음악으로 둘러싸고 있으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아요~

  • 3.
    '15.11.16 9:4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30개월에 여명의 눈동자 주제가를 듣고 피아노로 따라쳤다니!!
    절대음감이 아니라 천재인데요!!!

  • 4. 청음이
    '15.11.16 9:50 PM (1.239.xxx.146)

    발달 됐네요

  • 5. ..
    '15.11.16 9:51 PM (121.141.xxx.230)

    울애들 기준으로는 잘하는듯요...

  • 6. aa
    '15.11.16 10:13 PM (58.229.xxx.13)

    저는 다섯 살에 피아노를 배운지 몇 개월 만에 만화영화 주제가를 피아노를 쳤어요.
    지금은 음악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발달한 애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절대음감, 발달된 청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285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자료 2 참맛 2015/11/17 765
501284 중등수학 1-1 가장 중요한 단원은 뭘까요? 48 중등수학 2015/11/17 2,324
501283 햄스터 안락사 시켜보신 분 계세요? 8 무지개다리 2015/11/17 4,124
501282 수학 나형이 문과인가요? 3 ... 2015/11/17 1,547
501281 왔다감 14 친정 2015/11/17 6,093
501280 유시민 토론을 본 김동완의 소감.jpg 49 개념청년 2015/11/17 6,880
501279 아무리 내적인게 더 중요하다고 해도... 3 1111 2015/11/17 1,565
501278 회사에서 퇴근시간 한두시간 남겨두고 미친듯이 속이 미식거리고 머.. 2 .... 2015/11/17 1,389
501277 양가 친척들만 모여서 하는 결혼식은 잘 없겠죠.. 8 ,, 2015/11/17 2,186
501276 양파 말려보신분 계실까요? 1 양파 2015/11/17 883
501275 계란비린내 잡기전에 비싼계란을쓰는게 훨 좋은방법이네요 12 ..... 2015/11/17 3,407
501274 노란 음식물 쓰레기 통이 있으면 궁금 2015/11/17 664
501273 시부모님 제사 안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2,633
501272 응답하라에서요 응답하라 2015/11/17 863
501271 보건소에서 피검사할려고 하는데요 6 ㅇㅇ 2015/11/17 1,602
501270 박근혜 등에 업은 교학사 교과서…교실에선 '짐짝' 취급 2 샬랄라 2015/11/17 909
501269 좌욕 대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3,630
501268 감기 2주째인데 큰병원가봐야할까요? 6 감기 2015/11/17 1,292
501267 면이 안선다 라는 말 해석 좀 해주세요 49 117 2015/11/17 6,067
501266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6 아프지말게 2015/11/17 979
501265 이거 아셨어요들?? 2 2015/11/17 2,264
501264 남성용 니트베스트..여자가 입어도 괜챦죠? 3 2015/11/17 859
501263 예비신랑 옆집에 사는 여자때문에 미치겠어요 37 pp 2015/11/17 23,703
501262 고민이 되네요 해피 2015/11/17 549
501261 역시 여자는 친정 잘살아야하나봐요. 10 .. 2015/11/17 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