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후 생일 챙기는 문제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5-11-15 18:01:34

조언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할께요.

 

IP : 175.213.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5 6:07 PM (211.36.xxx.163)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마시고
    심플하게 아들에게 아빠 생일이니까 문자라도 보내렴 해보세요 그래도 아빠니까요
    원글님 저도 나날이 기운없으시고 늙어가시는 우리엄마
    대신 이곳82 많이 찾아와요
    힘내세요

  • 2. ㅎㅎ
    '15.11.15 6:09 PM (112.173.xxx.196)

    원글님아..그건 아이가 아빠에게 하는거지 님이 하는 게 아니에요.
    이혼 해도 아이 교육은 시키세요.
    남편놈 부탁이 아니라 내 자식 위해서 하는거죠.

  • 3. ㅇㅇ
    '15.11.15 6:13 PM (180.182.xxx.66)

    저 원그님마음넘 이해되요
    나쁜놈이 부모대접은 받고싶은거죠
    이런글 올라오면 부부는 부부고 부모자식사이는
    분리하라고교과서적인 댓글달리죠
    네 맞아요
    그런데 어디 배신당한 아내의 마음이 그리 쉽게 성인군자처럼 되나요
    저는 그나쁜개자식 욕이나 실컷해드릴게요
    천하의 나쁜놈 조강지처 버린놈치고 말년 잘되는거 본적없다 천벌을 받을놈

  • 4. ..
    '15.11.15 6:31 PM (218.209.xxx.56)

    아이가 중학생이면 요즘은 다 압니다.
    한번 보내보라고 가볍게 말은 하시되, 단지 강요는 하지 마세요.
    반복되면 싫어할 겁니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지 말래도 카톡이고 뭐고 하고 만나러도 갈거니까요.
    피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한번 아이 붙잡고 대화하세요.
    나 하고(엄마)하고는 이리 되었으나 너 한테는 그래도 계속 아빠이길 바래서
    서로 소통하길 바랬던건데 강요하지 않겠다 하구요.
    남편분 욕도 해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자기도 싫으니, 뭔가 끌리지 않으니 안 가는 겁니다.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대화를 자주하세요. 다른 주제로라도요.

  • 5. 그냥 두세요.
    '15.11.15 6:47 PM (202.136.xxx.15)

    애도 아는거죠. 아빠가 무슨 짓 했는지..

  • 6. 미친ㄴ
    '15.11.15 6:56 PM (118.219.xxx.147)

    상간녀랑 바람펴 처자식 버린거잖아요..
    양육비는 보내야죠..
    애비대우는 받고 싶은가 보내요..
    못난ㄴ..
    두 년놈 천벌 받아라!!켁!!퉤퉤!!!

  • 7.
    '15.11.15 11:05 PM (125.177.xxx.174)

    어이없네요 본인이 아이한테 말해야지 이혼한 마당에 그걸 왱 원글님한테 말한답니까? 이제사 생일이라고 외로워서 자식한테 축하받고 싶은건지...
    니가 애한테 말하라고 하세요.
    아이한테는 아빠를 빼고 가까운 사람생일엔 축하한다고 얘기하는 거라고 교육하면 될것 같네요

  • 8.
    '15.11.15 11:06 PM (125.177.xxx.174)

    아빠를 빼고= 아빠 얘기는 하지말고 의 의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54 야생동물도 먹는거 가려먹나요? 1 바닐라 2016/02/05 539
524953 경찰 동서 이야기 지워졌나요? 3 .. 2016/02/05 1,826
524952 가슴크기가 달라요 8 2016/02/04 2,271
524951 오메가3 옥션에서 구입해도 되나요? 모모 2016/02/04 366
524950 요실금수술 많이 아픈가요? 3 아이궁 2016/02/04 4,187
524949 어릴 때 엄마가 해준 것 중에 최고 좋았던 것 46 ㅋㅋ 2016/02/04 12,890
524948 세탁소 분쟁관련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2 민트냥 2016/02/04 1,768
524947 김구라 같이 생긴 얼굴.... 어떤 안경이 어울릴까요? .. 2016/02/04 419
524946 집안일 후에 발이 너무 아파요. 14 주부 2016/02/04 2,311
524945 대추채...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요? 11 선물 2016/02/04 1,350
524944 아파트 사야할지.... 11 제주도 2016/02/04 3,290
524943 왜 갑자기 빌라들을 우후죽순 지어대는 걸까요? 9 여기저기 2016/02/04 4,034
524942 삼청동, 북촌 근처 식사 장소 추천해주세요 5 jj 2016/02/04 1,568
524941 구정 아침에 구리수산시장 문 여나요? ㅇㅇ 2016/02/04 376
524940 이부진 "남편의 주사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다".. 40 .... 2016/02/04 35,207
524939 여드름 여중생 로션 뭐가 좋으셨어요? 8 @@ 2016/02/04 2,002
524938 이상한 초등선생 7 .. 2016/02/04 1,667
524937 성남 사시는분..(혹은 빌라 매매에 대하여조언 구해요) 8 골치 2016/02/04 2,569
524936 기다림이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12 ㅎㅎ 2016/02/04 4,360
524935 리얼스토리 눈 제주농장 시어머니 4 .... 2016/02/04 3,668
524934 정수리쪽 숱이 없어요... 3 중딩 2016/02/04 2,906
524933 진중권 "안철수, 자신이 샌더스와 비슷? 개그".. 6 샬랄라 2016/02/04 1,258
524932 희망퇴직받는데 신청하고 싶어요 10 희망 2016/02/04 3,276
524931 40대 중반을 달려가는데 (프리미엄 라인 에센스?크림 추천) 3 에센스추천 2016/02/04 3,968
524930 한양대 관광학과vs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 19 결정 2016/02/04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