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했는데 답이 없으면 계속 신경쓰여요
작성일 : 2015-11-15 04:24:51
2020646
내가 뭘 실수했나?
내 말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한건가..
계속 찜찜해요
님들도 그러시나요?
IP : 211.201.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5 5:38 AM
(82.246.xxx.215)
원래 대답 꼬박꼬박 잘하던 사람이 그러면 좀 걱정되지만 원래 대답 좀 느릿느릿하고 잘 확인.안하는 사람이면 대답하기 귀찮은가보다 하고 말아요 한친구가 종종 그런데 만나자고 얘기해놓고 언제.시간된다고 얘기하니 대답안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예의없는거다 생각하고 신경안써요 이런사람들한테 신경쓰는거 부질없어요 ㅋ 넘 신경쓰지마세요 잘못하신거 없으면..
2. 상대방이 아직 못봤나보다 하면돼죠
'15.11.15 9:40 AM
(182.224.xxx.32)
혹 님이 실수했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하겠죠.
내 관점에선 실수가 아닌데 상대방에게 실수일수도 있어요.
전 그런거까지 제몫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상대방의 문제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방이 아직 문자를 못봤거나 봤어도 답장한다하고선 깜박했거나 . 뭐 그런 경우일거에요.
3. 어 ..와
'15.11.15 11:55 AM
(182.229.xxx.115)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지금 토요일날 오전에 한껏 친근하게 보낸 문자 -게다가 의문형-를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답이 없어서 어제는 하루종일 신경이쓰였구요
다시 보내기도 그래서 그냥 있어요. 왜 답이 없는건지..
4. ...
'15.11.15 12:20 PM
(59.20.xxx.63)
내 손을 이미 떠난것에 대한 생각은 안하려고 해요.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내몫이 아니고 상대방 몫이려니...
내 손을 떠나기전에 깊이 생각하느라 문자나 톡
글자 하나 하나에 더 신경이 쓰여서 답변이 느린편이지만
항상 하기는 해요.
저 같은 사람이랑 톡하면 상대방은 아주 답답하겠지만
어째요. 저란 사람이 이모양인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607022 |
애플 잡스 유언이 아이폰 사이즈 유지하라~였다는데 |
ㅇㅇ |
03:19:03 |
31 |
1607021 |
금쪽이 보고 마음이 무거워요 |
ㅇㅇ |
03:18:38 |
38 |
1607020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근처 모텔? 1 |
엑스포 |
02:40:34 |
99 |
1607019 |
미국에서 한의사가 인기가 좋은직업인지요 ? 4 |
….. |
02:36:48 |
326 |
1607018 |
네이버 줍줍하세요 |
고물가엔동전.. |
02:10:13 |
250 |
1607017 |
허재도 강문영이랑 사귀지 않았나요? 3 |
콩콩팥팥 |
02:08:27 |
1,094 |
1607016 |
바지에 똥싸고 울었어요 1 |
ㅇㅇ |
02:00:03 |
1,065 |
1607015 |
택배 무료배송 문구보다보면 1 |
.ㅇㅇ. |
01:37:57 |
326 |
1607014 |
교대로 쏘자고 사전 합의된 것 없을때 7 |
.... |
01:29:12 |
590 |
1607013 |
근데 결혼을 왜 안햇을까요? 15 |
… |
01:10:08 |
2,749 |
1607012 |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 아시나요 7 |
ㄴ |
01:02:18 |
1,040 |
1607011 |
블루베리 벌레 5 |
궁금이 |
01:00:29 |
677 |
1607010 |
배달시킨 커피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2 |
... |
00:32:03 |
966 |
1607009 |
묵주 추천 해주세요 1 |
ㅇㅇ |
00:26:56 |
273 |
1607008 |
1년 유통기한 지난 미개봉 헤어에센스 6 |
헤어에센스 |
00:20:39 |
892 |
1607007 |
이승철 노래할때요 6 |
..... |
00:14:03 |
1,389 |
1607006 |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활짝 웃으면 눈맞은건가요 2 |
forwar.. |
00:13:35 |
1,574 |
1607005 |
대접 못 받는 분들 1 |
ㆍ |
00:09:24 |
1,051 |
1607004 |
허삼부자 섬집일기보고 허재 부러워 했는데 3 |
이런 |
00:04:10 |
2,343 |
1607003 |
남편이 집 나갔다고 한 사람입니다. 49 |
00 |
00:00:24 |
5,067 |
1607002 |
간단한 닭요리 레시피 알려주세요 3 |
아침식사 |
2024/06/28 |
640 |
1607001 |
계약서에 을의 책임만 기술되어 있을 때 3 |
ㅇㅇ |
2024/06/28 |
372 |
1607000 |
통굽 스트랩샌들은.. 2 |
장마 |
2024/06/28 |
551 |
1606999 |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한테 호칭이 9 |
ㅇㅇ |
2024/06/28 |
4,972 |
1606998 |
22주면 배가 꽤 나오지 않나요 ㅠㅜ 5 |
ㅇㅇ |
2024/06/28 |
2,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