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포사시는분들께여쭈어요

아파트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5-11-12 22:18:08
대구사는데요.김포에 풍무푸르지오2차 아파트 미분양됫다고 주변에서 계약하시더라구요.딸이 6월부터 김포에 직장다녀서 관심이 가요.주변환경좀알려주세요.
IP : 117.111.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무는
    '15.11.12 10:20 PM (1.236.xxx.90)

    이미 김포 번화가라서 사시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버스정류장이 얼마나 가까운가,
    앞으로 생길 전철역에서 얼마나 가까운가 이런거 확인하시면 될꺼구요.

    김포는 미분양 꽤 많아요. 찬찬히 보세요.

  • 2. 풍무는
    '15.11.12 10:21 PM (1.236.xxx.90)

    아.. 풍무지구는 신도시쪽은 아니에요.
    김포한강신도시는 조금 더 서쪽으로... 장기동, 운양동, 양촌 이런데로 보셔야 해요.

  • 3. ......
    '15.11.12 10:24 PM (222.112.xxx.119)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25...

    공단에서 검은 분진이 계속 나온답니다.

  • 4. 지안
    '15.11.12 10:32 PM (175.223.xxx.195)

    신도시쪽 아니지만
    신도시보다 서을접근성이 좋구요
    살기 좋습니다
    신도시는 엄청더 들어가서 교통이 헬입니다
    유배지같은 느낌이구요
    풍무지구나 사우지구, 아니면
    고촌이 살가가 좋아요

  • 5. ...
    '15.11.12 11:27 PM (218.234.xxx.133)

    그 근처 살았는데요, 신도시들은 계획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도로나 아파트, 주변 상가주택까지 다 새것인 반면 풍무나 사우지구는 그냥 평범한 동네에요. 서울 나가는 걸로는 고촌 다음으로 가깝기 때문에 편리하고(자동차로 다니심 거의 바로 올림픽대로 탄다고 보심 될 듯. 안막히면 여의도까지 20분~30분 정도) 대신 그 동네가 비행기 소음 심해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저도 거기 집 보러 갔다가 도로에서 중개인하고 대화하는데 비행기 지나갈 때 바로 얼굴 보고 있는 사람 말 소리가 안들릴 정도..(그때 유난히 심했던 건지)
    집에서 문 닫고 있음 괜찮다는데 전 그게 싫어서 풍무로 안갔어요... 그리고 다 익숙해진다고 하시지만 저는 쫌..암튼 김포 중에서는 서울에 가까운 곳이에요.

  • 6. 솔직히
    '15.11.12 11:34 PM (58.140.xxx.232)

    풍무는 김포중에서도 저렴한 지역이에요. 이유는 뻔하겠죠. 굉장히 구시가지 느낌이고, 비록 주변에 새아파트가 들어섰지만 신도시처럼 될수는 없으니... 서울 나가는 대로변에서 한참 들어가야하니 서울 가깝다는 말도 좀..
    차라리 사우동이 나은데 거긴 새아파트가 없죠.
    김포신도시가 교통헬은 아니에요. 운양동쪽은 그야말로 서울이랑 붙은걸요. 직접가서 보심 알아요.

  • 7. 겨울스포츠
    '15.11.12 11:59 PM (180.70.xxx.49)

    저 김포 십일년째 살고있어요.
    집값 저렴하고 널찍널찍하고, 여의도쪽 일산 다 가깝고..
    저는 만족하고살고있어요.
    남편은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자영업이라 밀리는 시간 피해서 다니니 문제없구요.
    강변북로 타면 강북쪽 다니는데 지장없고 좋아요.
    김포공항 롯데몰도 가깝고, 일산 코슷코, 트레이더스 모두 가깝고..
    좋습니다.
    사실 한강신도시는 넘 멀고 아직 정리되지않은 느낌이예요.
    풍무동 좋아요

  • 8. 여기
    '15.11.13 9:03 AM (59.17.xxx.48)

    3년전만 해도 한강신도시가 아파트만 덜렁 있고 쓸쓸했는데 장기동쪽은 거의 상가며 정리됐고 운양동쪽도 상가 많이 들어 왔어요. 영화관도 있구요. 근처 쇼핑몰은 현대아울렛 가까이 있고....주변 공원도 큼직큼직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 사우동쪽은 아파트 오래됐을 거에요.

    운양동이나 장기동에서 서울가는 도로는 전혀 막히는 길이 아니고 올림픽대로로 곧장 들어가니 어느 요일도 뻥 뚫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63 마네키네코 (복고양이) 3 cha 2015/11/21 1,241
502462 조혜련씨 실벌하네요 ㅎ ㄷ ㄷ ㄷ ㄷ 32 ㅇㅇㅇㅇㅇㅇ.. 2015/11/21 27,977
502461 녹두빈대떡 반죽 냉동해도 되나요? 2 녹두 2015/11/21 1,190
502460 화장법을 배우고 싶은데..어디로 가나요? 1 이나이가어떻.. 2015/11/21 1,143
502459 정조 임금의 흑역사 1 mac250.. 2015/11/21 2,165
502458 아파트내에 있는 사우나, 휘트니스 잘 이용하시나요? 18 또로로로롱 2015/11/21 7,470
502457 아이 낳은 후 방치해 숨지게 한 20세 미혼모 집행유예 선처 2 화장실 2015/11/21 1,392
502456 황신혜 모녀 보기 정말 좋으네요 8 ??????.. 2015/11/21 4,014
502455 위커파크와 라빠르망....원작과 리메이크 영화의 결정판! ㅋㅋ 3 영화 2015/11/21 1,386
502454 아들들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시크엄마 2015/11/21 7,206
502453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신랑 나이가 많을 때 호칭 어떻게 하나요.... 48 ... 2015/11/21 6,812
502452 매사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 사람 7 .. 2015/11/21 3,272
502451 냉동블루베리 씻어 먹는건가요? 2 오잉 2015/11/21 1,772
502450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말인대요. 5 홈쇼핑에서 2015/11/21 2,038
502449 동행 보는데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5 가난하지만 2015/11/21 2,853
502448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요 21 판단보류 2015/11/21 4,828
502447 체벌이 아이의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대요.. 2 ,, 2015/11/21 1,627
502446 남향이라도 햇빛 안들어오는 집 많네요 1 관찰 2015/11/21 2,975
502445 입시국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합니다. 1 aka 2015/11/21 931
502444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315억 기부 30 샬랄라 2015/11/21 4,992
502443 딸 가진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9 질문 2015/11/21 2,112
502442 공무원자녀학비보조수당문의.. 4 궁금 2015/11/21 6,248
502441 중년들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49 ㅇㅇ 2015/11/21 18,924
502440 저 지금 마른오징어 구워서 먹고있는데요 2 ㅇㅇ 2015/11/21 1,426
502439 마사지 꾸준히 받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8 .. 2015/11/21 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