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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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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5-11-12 20:45:25

그나저나 오늘 같은 수능날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 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아무쪼록 수능 본 아이 둔 엄마들 다들 행복하세요~



IP : 58.14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5.11.12 8:48 PM (175.209.xxx.160)

    그런 생각 말자구요...애들도 공부 잘하는 친구들 부럽겠죠.
    하지만 나에겐 내 자식이 최고 아닌가요. 그저 건강하게 무탈하게 큰 것만 해도 감사하자구요. ㅎㅎ

  • 2. 에이...2
    '15.11.12 8:51 PM (194.126.xxx.178)

    그런 생각 말자구요..222
    살아보니 수능은 그냥 시작일뿐이더라구요.. 수능 망쳤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더라구요.
    수능 망했던 친구 전문대 갔다가 고대 편입해서 은행 들어간 친구도 있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넘어지면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 단도리를 잘해주는 것이 제일 아닐까요.
    인생은 정말 마라톤입니다.

  • 3. ...
    '15.11.12 8:56 PM (121.150.xxx.227)

    잘하면 잘하는대로 더 맘고생은 있어요 기대하는바가 있고 그동안 노력한것도 상상 이상인경우도 많구요 아이나 부모나..

  • 4. ...
    '15.11.12 9:02 PM (183.98.xxx.95)

    맞아요
    잘하면 질하는 대로 기대도 크고 책임감도 크고 할 일이 많아요

  • 5. 음음음
    '15.11.12 9:09 PM (59.15.xxx.50)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 6. 역지사시
    '15.11.12 9:30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도 재벌이나 권력가진 부모둔 자식이 부러울 겁니다.

  • 7. ...
    '15.11.12 9:38 PM (168.126.xxx.179)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님 말씀이 맞아요 ㅎㅎ

    남편이 아들 성적에 아쉬워하길래
    아들은 상위 1프로안에 드는데
    아빠는 상위 몇프로냐고 내가 물어요
    내가 볼땐 하위 10프로??

  • 8. ...
    '15.11.12 9:40 PM (168.126.xxx.179) - 삭제된댓글

    엄마인 나는 상위 50프로??

    아들아 미안하다 ~~

  • 9. 점 셋님
    '15.11.12 9:54 PM (112.151.xxx.45)

    확 와닿는 표현이네요 ㅋㅋ

  • 10. 33333
    '15.11.12 9:55 PM (121.178.xxx.4)

    역지 사지님 말씀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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