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이 곧 적성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5-11-11 22:12:39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적성따지면서

좋은직업 좋은학교 거부하는 사춘기 아들에게

아버지가 했다는 말인데..

 

연봉이 적성이라고..

 

맞는 말인거 같아요..ㅋ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아들은
    '15.11.11 10:1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구역질 할 겁니다..

  • 2. 사춘기 아들은
    '15.11.11 10:15 PM (218.236.xxx.232)

    구역질 할 겁니다..
    똑같은 말이라해도
    아부지 참 말 못하시네요.

  • 3. ...
    '15.11.11 10:18 PM (223.62.xxx.62)

    별로. 월 급여가 작으면 연봉이 적성 맞는데
    어느수준을 넘어서면 연봉보단 보람있는일이 좋죠.

  • 4. 그런데
    '15.11.11 10:3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학졸업하고 취업때가 되면 적성이란 말이 얼마나 공허한건지
    알게 될것입니다
    대부분 취업시즌이 돌아오면 적성과는 상관없이 해당되는 기업체에 모두 이력서를 내고
    서류만 통과되도 친구들의 부러움의대상이 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꼭 대기업이라야 하냐....중소기업 적성에 맞춰 가면되지 싶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격차가 너무많이 납니다
    사원복지도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연봉도 두배가까이 차이 나네요

  • 5. 좋은 말씀하셨네요.
    '15.11.11 11:03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대학은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6. 춘양목
    '15.11.11 11:04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대학교는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7. 들은 이야기
    '15.11.11 11:05 PM (110.47.xxx.57)

    '대학교는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8. 취직이 되어야 연봉
    '15.11.11 11:58 PM (218.54.xxx.98)

    연봉이란말이 나오지요

  • 9. 높은연봉
    '15.11.12 12:00 AM (119.82.xxx.22)

    높은 연봉 다 받고싶다고 받을 수 있나요?
    받고 싶어도 못받죠 보통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44 아이가 대만여행을 가는데요 16 딸맘 2015/12/16 5,618
509843 드봉차밍스프레이 향 뭔가요 ㅇㅇ 2015/12/16 643
509842 리멤버 박성웅... 5 리멤버 2015/12/16 6,546
509841 리멤버 사투리 유감 19 .... 2015/12/16 6,176
509840 종편뉴스(jtbc아님)만 보는 내친구 문재인대표님을 너무 싫어하.. 4 국정교과서 .. 2015/12/16 1,862
509839 남자들은 머리속에 그생각밖에 없나봐요 46 수컷본능? 2015/12/16 31,587
509838 김장김치가 벌써 다 익었어요 6 김장김치 2015/12/16 5,674
509837 두산 20대 명예퇴직은 정말 심하지 않나요? 49 소름돋아 2015/12/16 18,386
509836 이거 입덧 시작인가요? 2 부글 2015/12/16 973
509835 올케때문에 14 결혼 2015/12/16 6,589
509834 청문회장앞..손가락욕하는 고엽제회원분.. 49 깜놀 2015/12/16 1,471
509833 정형돈 같은 성격은 무슨 타입인가요 15 성격 2015/12/16 9,080
509832 타워형아파트 춥지않나요? 4 겨울 2015/12/16 4,584
509831 세상 사는게 막연하게 무섭고 두려우실때 있나요?어떻게하시는지 10 FSFDS 2015/12/16 4,060
509830 새벽에 잠깐 눈 떴을때 뭐가 보인건.. 10 ㅇㅇ 2015/12/16 4,367
509829 아파트 이런조건 어때요? 단지내 어린이집이 있어요. 1 .. 2015/12/16 1,613
509828 영양제 먹고부터 구내염이 나기 시작해요 2 Synai 2015/12/16 2,037
509827 홈쇼핑에서 뭐 사 보셨나요? 3 수지 2015/12/16 1,940
509826 드디어 입당했어요~!! 49 니는 탈당 .. 2015/12/16 2,449
509825 생장품? 다단계인가요? 모모 2015/12/16 2,272
509824 지고트 패딩 95만원에 질렀는데 ㅜㅜ 22 ㅇㅇ 2015/12/16 29,851
509823 與, 대통령 '국가긴급권' 거론…김무성 ˝검토해볼 것˝ 1 세우실 2015/12/16 1,257
509822 칫솔살균기 자외선 시력에 괜찮은가요? 질문 2015/12/16 897
509821 장사신을 보다 보니 김민정 얼굴이 진짜로 예쁜 얼굴 10 ..... 2015/12/16 8,255
509820 롱코트길이수선, 어디까지 자르면 이쁠까요 8 롱코트수선 2015/12/16 6,763
< 43871 43872 43873 43874 43875 43876 43877 43878 43879 438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