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수석에 타고 가다가 옆차선 아기엄마가 운전하고 가는 걸 보게 되었는데요.
몇 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아기(영아)를 아기띠에 하고 운전석에 앉아서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한 손으로 핸들 잡고 가네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어요. 내가 뭘 본건가.. 어떻게 아기엄마가 애기를 가슴 앞에 두고 운전을 할 수 있지?
그것도 통화하면서;;;; 보는 제가 더 놀랐네요. 만에 하나라도 급정거하거나 사고나면 어쩌려고..
가까운 거리 가는 거라도요. 엄청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