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음식 부스러기 떨어진거 매일 청소기 돌릴 자신이 없어
로봇청소기를 구매해볼까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럼에도 로봇청소기 잘 쓰신다, 요놈 기특하더라 하시면 지르려구요.
써보신 분들, 쓰고 계신 분들 어떠신지...
머리카락, 음식 부스러기 떨어진거 매일 청소기 돌릴 자신이 없어
로봇청소기를 구매해볼까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럼에도 로봇청소기 잘 쓰신다, 요놈 기특하더라 하시면 지르려구요.
써보신 분들, 쓰고 계신 분들 어떠신지...
베터리 갈때 돈이 좀 들어서 글치..쓸만해요.
직장맘이라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
다 쓰는데요. 이중 제일 효자는 로봇청소기예요..
층간소음이 살짝 걱정 되지만 아랫층에 여쭤보니
괜찮다고 별소음 없다고 하시네요.
아침에 아이 일어나기전이나 저녁에 아이 잠든
다음 돌리면 항상 깨끗한 곳에서 놀수 있어요.
걔 청소하는거 지켜보지는 마시고..ㅋㅋ
거실에 있을때 방돌리고, 방에 있을때 거실
돌리고.. 이런식으로 쓰세요..
느리지만 제 몫하는 애입니다..
전 보조로 쓸려고 샀다가 거의 메인으로 써요.
근데 호불호가 많은 품목이라 중고나라에
새것같는 중고도 많아요.
우리집에서 군말없이 말 잘듣는 건 로봇청소기죠..ㅋㅋ
정말 괜찮아요..
청소 잘해요..
저도 만족요
특히 침대 아래 들어가서 청소가능한것 너무 좋아요
사실거면 눈 있는거 사세요...
눈 없음 따라다니면서 감시해야되요... ㅡ.,ㅡ
저도 필요한 제품이라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지난번 글에서는 비추천글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글에서는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음..그리고 로봇청소기도 눈이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지 첨 알았어요ㅋㅋ
아이로봇 브라바 강추합니다
진공로봇청소기 몇년전에 쓰다가 남편이 너무 시끄럽다 해서 방출하고 부직포붙여 쓰는 브라바 들였는데 정말 조용하네요
진공청소기 바람나오는게 없어서 공기질 신경 안 써도 되구요
종종 물걸레붙여서 바닥 걸레질도 시키고^^ 청소 참 잘하네요
세척기, 건조기는 10점 만점에 10점
로봇청소기는 10점 만점에 0점..그냥 사용 안하고 있어요. 그냥 3엠 밀대가 효자인듯.
저도 로봇청소기 넘 잘 쓰고 있어요. neato사에서 리퍼로 종종 나오는 모델을 직구로 샀는데요. 저렴하고 성능도 만족하는데 소음이 크네요.. 그래도 낮 시간 위주로 거의 매일 사용하는 편이고요.
로봇청소기 매일/이틀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씩 물걸레 청소기로 쓱쓱 밀어주기만 하면 게으름을 버리지 않고서 깨끗하게 살 수 있답니다 :)
참 바닥에 이것저것 물건이나 가구 많은 집은 비추예요. 청소하라고 물건 치워주고 청소 끝나면 원위치 시켜줘야 하거든요. 아마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나 싶네요.
저는 짐이 거의 없는 편이라 로봇청소기 돌리기 전에 러그만 탈탈 털어서 소파 위에 얹어두고, 의자만 책상 위에 올려두는데요. 그 정도면 쉽죠.
로봇킹 쓰는데.. 넘 편합니다.. 진작 살껄요.. 연세 있으신 부모님들.. 무슨 애완동물처럼.. 심심하면 키시네요.. ㅋㅋ 강아지는 로봇킹 보면 도망 다니구요.. 위 댓글 처럼.. 물건 많은 집은 안되요.. 바닥에 먼지나.. 머리카가 정도 이외에는 암것도 없어야 한답니다..
한달전에 로보킹 사서 매일 돌리고는 있는데
평수큰 집은 쓸만 할것 같은데 우리집 같은 30 평대집은
무선 청소기 사서 그냥 내가 슬슬 할껄 하는 후회가 있어요..
구석구석 청소 안되고 그냥 부지런히 돌아만 다녀요
물론 쓰레기통 보면 먼지로 꽉차있긴 해요..
저흰 바닥에 늘어놓은 것도 많고 의자도 많아서 일단 무선청소기 샀는데 만족해요. 로봇청소기 욕구가 쏙 들어갔어요.
아주 잘써요~
식기세척기랑 얘랑 밥값 제대로 해요.
일주일한번 청소기..스팀 밀고 다음엔 얘만 돌려요~
비싼만큼 값어치는 하니깐요~
구석구석 손으로 청소기 민 것 처럼 청소되지는 않아요.
소음도 좀 있고 헤매기도 하구요.
구석까지 청소되기를 바라면 비추입니다만,
저처럼 스트레스 덜받고 매일매일 돌리자... 하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깨끗하고 먼지없어 보이는데도 로봇청소기 돌려보면 의외로 먼지통이 가득차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물걸레 붙이고 청소하면 그것도 의외로 뽀득하니 만족도 높구요.
게으른 저에겐 딱이에요. 특히 가득찬 먼지통을 볼때마다 배가 부른듯한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ㅎㅎ
무선청소기는 없고요. 로보킹 쓰고있는데요. 간혹 매트나 줄에 걸려 호출하는 것만 빼면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