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초등맘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5-11-11 00:32:40
초2.6살 아이 있어요.
지금 살고있는곳 학군은 그럭저럭인 곳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대단지 아파트 내에 있는 단일학군이어서 학교 분위기 나쁘지 않고 엄마들 열의도 있어요.
문제는 지금 사는 곳 전세가 내년 2월 만기라..
이사를 가야합니다..
이참에 아예 학군 좋은곳으로 갈까도 고민중인데...
학군좋은곳으로 가려면 2억은 대출을 받아야하구요.
,아이 전학 문제도 좀 걸리네요.
아이가 지금 학교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요..
그냥 초등학교는 여기서 졸업하고..중학교 입학전에 학군좋은곳으로 옮길꺄도 하는데..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하면 좀 무리해서라도 전학가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IP : 223.33.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1 12:41 AM (119.64.xxx.55)

    초4전에 이사가셔야 중학교학군 결정되요.

  • 2. 아이들
    '15.11.11 12:42 AM (112.173.xxx.196)

    저학년 때 전학이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초등 마치고 가세요.
    초딩 땐 좋은 친구와 선생님만 있어도 충분.

  • 3. 초등맘
    '15.11.11 12:46 AM (223.62.xxx.45)

    첫번째 댓글님..
    초 4전에 가야 중학교 학군이 결정된다는건 무슨말인가요?

  • 4. ㅇㅇ
    '15.11.11 12:52 AM (119.64.xxx.55)

    좋은 중학교 가려고 대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전학을 가는데 교육청에서 초등학교5학년이후의 전입자는 근거리배정에서 제외시키거든요.물론 좋은 중학교학군 동네 이야기입니다.적어도 가고싶은 중학교가 배정되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시키려면 초등4학년때가 마지노선이란 뜻입니다.
    이밀은 중학교학군을 위해서라면 초등학교도 신경을 쓰셔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당

  • 5. 초등맘
    '15.11.11 1:13 AM (223.62.xxx.45)

    아..그렇군요..잘 알았습니다~
    더 고민되네요~

  • 6. 초4라뇨
    '15.11.11 6:53 AM (121.166.xxx.137)

    교육청마다 다를지 모르겠는데
    근거리 배정할때 해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아파트가 있기는한데 그건 몇학년때 전학왔느냐랑 전혀 상관없어요
    6학년 10월전에만 가면 똑같은 조건으로 근거리 배정받구요 다만 그 이후 전학엔 밀릴수가 있어요
    이사 하실때 꼭 교육청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아이 적응상 일찍 갈수록 좋기는해요

  • 7. 중학
    '15.11.11 8:43 AM (112.154.xxx.98)

    초등때는 아이들 순하고 담임샘 잘만나면 됩니다
    학군생각하면 중학교때 가서요
    초6학년 11월전까지 ..이사확정이면 겨울방학전까지는
    이사해서 주소변경되도 근거리 배정됩니다
    다만 포화상태, 인기학군은 늦게 가면 다른곳으로 밀릴수 있어요
    좀 먼곳 아니고 주변으로 이사가면 고학년들은 전학안가고 그냥 다니더군요
    초5쯤 전학 제일많이가고 이사도 많이가요
    초6이면 보통 멀리안가고 졸업시킨후 다른중학 배정 받구요

  • 8. ....
    '15.11.11 2:40 PM (211.172.xxx.248)

    동네마다 달라요. 우리 동넨 5학년 전학까지는 중학교 배정 문제 없어요.
    근데 아이 친구들이 다 같은 중학교 가면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가는거 거부할 확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461 유아인은 늘 연기가 똑같아요. 71 ㅠㅠ 2015/11/11 14,871
499460 오늘은 일찍 불이 꺼졌네요 .. 2015/11/11 983
499459 프랑스에서 수입해온 치즈는 왜 살균처리 하는건가요? 5 유산균! 2015/11/11 1,663
499458 출산한지 40일째 손가락 마디가 넘 아파요.. 8 요엘 2015/11/11 1,783
499457 1층 가장자리 아파트 외벽쪽 방들 춥나요? 6 ... 2015/11/11 3,417
499456 워드에서 글자를 맞추기가 어려운가요?? 2 r 2015/11/11 1,195
499455 이상하게 동네 특정 빵집 빵만 먹으면 속이 쓰려요 7 이상해 2015/11/11 4,666
499454 고등학교 교과서 살만한 곳 있을까요? 서울강남쪽 4 .. 2015/11/11 789
499453 휴..연애는 항상 어려워요ㅠㅠ 2 ㅇㅇ 2015/11/11 1,512
499452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8 초등맘 2015/11/11 2,686
499451 급해요)혹시 아까 아마존 도움부탁드렸는데..해결이 될것 같기도 .. 2 ^^ 2015/11/11 812
499450 반건조 고구마(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5 올리브 2015/11/11 3,833
499449 풍선껌 김정난씨..넘 억지스러워요. 4 .. 2015/11/10 3,208
499448 SM5 구형 타시는 분들 질문좀 할게요,,계기판의 오일 표시판 .. 2 질문 2015/11/10 1,502
499447 맥주안주로 닭강정 ? 한개만 더 추천해주세요 맥주안주 2015/11/10 603
499446 다이어트조언부탁드립니다~ 1 51... 2015/11/10 623
499445 제주여행 중 전복죽 식사 느낀점 5 .. 2015/11/10 3,526
499444 아줌마들하고는 암것도 못하겠어요 48 아이고 2015/11/10 20,797
499443 늙는다는건 진짜 장점이 단한개도없어요.. 100 싫어 2015/11/10 20,385
499442 내복 입기 시작했어요.. 5 ... 2015/11/10 1,140
499441 다음 대선 승리는 김무성입니다. 7 ........ 2015/11/10 1,520
499440 턱시도 맞추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2015/11/10 410
499439 요새 대출분위기 어떤가요? 내년에 대출받기 힘들어지나요? 1 대출 2015/11/10 1,481
499438 해외에 계신 님들...친정엄마께 안부전화 자주 하시나요? 13 전화 2015/11/10 1,835
499437 역세권으로 4억정도에 살 수 있는 11 도움 좀 ^.. 2015/11/10 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