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설계사도 2세한테 물려준다네요

요즘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5-11-10 12:20:02
청녕 실업난 때문인지 보험설계사도 부모님 대를 이어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네요.
부모님고객도 그대로 물려받고요.
좋은 현상일까요? 보험설계사가 대를 이어 관리해주니 책임있게 해주려나요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109200607842
IP : 66.249.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12:29 PM (121.160.xxx.120)

    예전에 여기서 H 현승민 글 본적있는데 딱 그런 케이스네요.
    어머님이 보험왕이라던가... 아무튼 그랬는데 본인도 보험영업 잘 한다고...

  • 2. ...
    '15.11.10 12:30 PM (114.204.xxx.212)

    고객이나 노하우도 물려받고 , 본인 적성에도 맞으면 괜찮죠
    사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부모 직업이 젤 만만하고요

  • 3. 보험이면
    '15.11.10 12:43 PM (119.197.xxx.1)

    고객이 곧 자기 자산인 셈인데
    그런면에선 괜찮죠

  • 4. .....
    '15.11.10 12:45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잘해야죠.
    잘 못 하면 고객 다 떨어져요.
    우리 동네 부동산 잘되는데 있었어요.
    동생이 사장이고 언니가 거기서 집도 보여주고 전화도 받고 하더니 언니도 자격증따서 같이하다가 이제는 동생은 다른 단지서 하고 언니가 직원두고 해요.
    육년 거래하던 부동산 이번에 바꿨네요.
    한번 실수해도 그래 한번이니 참고..
    두번 실수 할땐 다음번엔 이러지 마시라고 넘어가고..
    세번째는 못 참겠던데요.
    돈이 오가는 문젠데 똑 떨어지게 잘해야죠.
    인맥만 믿고 하다가는 더 쉽게 실망합니다.

  • 5. 그 직업
    '15.11.10 12:48 PM (112.173.xxx.196)

    자체가 장기적으로 고객관리를 해야하니 아마 필요에 의해서..
    고객들에게도 나뿌지 않구요.
    요즘은 부모 직업 물려받는 경우들이 많아요.
    자식 대학 나와도 시장서 부모가 장사를 하던 분들은 부모 장사 물려받던걸요.
    장사 하는게 직장 보다 소득이 훨 많으니 남주기 아갑잖아요.
    어차피 대학도 돈 많이 벌자고 공부 하는데..
    아버지가 중고차 딜러 하니 아들도 하는 거 봤네요.
    뭐든 남는 장사다 싶으면 내 자식에게 우선순위로 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 6. 지금
    '15.11.10 12:50 PM (119.197.xxx.1)

    50~60대 부모가 어느정도 기반닦아서 자리 잡아 놓은 경우
    자식이 취업해서 그거보다 더 메리트 있는 직장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아마 대부분은 그보다 못한 직장(수입/정년 등등)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거고..
    그러니 그런 직장보다 가업 물려받는게 훨씬 이득인 경우도 많겠죠

  • 7. 쉬운남자
    '15.11.10 1:06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현제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게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힘들어요.(지인 영업을 안한다는 조건일때)

    일정 기간이 지나고 가입한 고객분들이 계시면 그 고객분들 소개로
    어느정도의 계약이 꾸준히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하는데 부모님 고객분들 관리를 하면서 시작한다?!
    시작이 그만큼 쉬울 수 밖에 없죠. 물론 본인이 잘해야겠지만 어느정도만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만할껍니다.

  • 8. 쉬운남자
    '15.11.10 1:06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게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힘들어요.(지인 영업을 안한다는 조건일때)

    일정 기간이 지나고 가입한 고객분들이 계시면 그 고객분들 소개로
    어느정도의 계약이 꾸준히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하는데 부모님 고객분들 관리를 하면서 시작한다?!
    시작이 그만큼 쉬울 수 밖에 없죠. 물론 본인이 잘해야겠지만 어느정도만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만할껍니다.

  • 9. 조카도 필요없이
    '15.11.10 7:19 PM (58.143.xxx.78)

    돈 되는거면 자식 물려주죠.
    보험수당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다
    들었어요. 설계사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54 목동 41타워에서 맛있는 집 좀 추천해주세요 4 41 2015/11/10 1,527
499153 월남쌈재료가 남았는데요 어찌하면 식빵에 안흘리고 끼울수 있을까요.. 2 급질!! 2015/11/10 856
499152 매복 사랑니 발치.. 작은 병원에선 안해주나요? 9 사랑니 2015/11/10 2,290
499151 쿨한 남자와 연애..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2015/11/10 9,854
499150 워드편집할때..앞부분이 맞춰지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ㅁㄴㅇㄹ 2015/11/10 983
499149 커피머신 전자동 vs 반자동? 6 커피머신 2015/11/10 2,179
499148 조카가 고민이 많은데 대학수시에 .. 2015/11/10 491
499147 남자는 자기눈에 그 여자가 최고일때... 1 .. 2015/11/10 1,856
499146 미생2 담주부터 연재시작한답니다(냉무 ) 1 11 2015/11/10 739
499145 친정도 시댁도 모두 안티네요 1 ... 2015/11/10 1,034
499144 아이유 제제 관련 출판사 사과글 올렸네요. 40 ..... 2015/11/10 5,480
499143 브로콜리 줄기(?) 부분 먹는건가요? 10 궁금 2015/11/10 3,193
499142 눈밑지방재배치 수술하신분들이요 12 ... 2015/11/10 4,499
499141 제제가 스타킹만 안신었어도.. 2 안드로로갈까.. 2015/11/10 1,395
499140 노원구 위내시경 잘보는 곳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3 .. 2015/11/10 1,971
499139 새아파트 월세주는경우요 2 코코아 2015/11/10 1,380
499138 유전자가 다른 저 입니다 8 2015/11/10 1,569
499137 꿈 해몽 좀 해주세요~ 1 뭘까요? 2015/11/10 848
499136 아이유 ‘제제’ 논란과 관련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길벗1 2015/11/10 874
499135 전기모자 대신 스팀타월 효과 좋네요 2 ㅇㅇ 2015/11/10 4,288
499134 돌찜기 안무거운가요? 5 알사탕 2015/11/10 960
499133 SK플래닛, 개인의 '사상, 노조-정당 가입' 수집 파문 1 샬랄라 2015/11/10 552
499132 기대하고 샀는데 막상 빵 사먹으면 맛없다고 느끼는 나 9 ㅇㅇ 2015/11/10 1,760
499131 금목서나무꽃향기비슷한 향수 추천 5 여여 2015/11/10 2,676
499130 혼이 어쩌구 하는거 48 이상해 2015/11/1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