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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승리..미얀마 '민주화의 새벽'을 열다

민주화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5-11-10 11:56: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2201175&code=...

비가 내렸지만 군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빗속에서 아이들은 박수를 쳤고, 시민들은 오랜 가뭄 끝에 기다리던 비가 왔다는 듯 53년 군부 통치의 종식을 맞았다. 9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민족민주동맹(NLD) 당사 앞에 모인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기쁨에 한껏 들떠있는 듯했다.

수지는 당사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축배를 들기엔 이를 수도 있지만 NLD가 역사적인 총선에서 집권 통합연대발전당(USDP)을 크게 이기리라 예상한다”며 “승자든 패자든 결과를 인정하고 상대를 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NLD가 이번 선거에 걸린 의석 491석 중 67%를 얻으면 1962년 이후 53년 동안 지속된 군부 지배를 끝내며 단독으로 집권할 수 있다. 의석 25%는 군부가 지명하게 돼 있지만 군부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 것이 틀림없다. 1962년 군부 독재자 네윈이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진 군부 지배는 막을 내리게 됐다. 


IP : 222.233.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15.11.10 12:30 PM (66.249.xxx.249)

    미얀마 부럽네요

  • 2. 탱자
    '15.11.10 12:42 PM (222.105.xxx.28)

    80년대 후반에도 앙산수기가 이끄는 당이 압승을 했었는데, 군부가 정권을 탈취했었죠.
    이런 이유로 이번 승리도 군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기다리면서 봐야 합니다. 군부는 많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희의 25%를 차지하고 있고, 내무부, 외무부드을 장악).

    딱 미얀마 군부가 박정희의 유신헌법을 따라가는 듯하죠.

  • 3. 정말
    '15.11.10 1:09 PM (110.174.xxx.26)

    축하할일이네요.부럽네요..

  • 4. 우리도
    '15.11.10 1:40 PM (61.82.xxx.93)

    이런 날이 오겠죠.

  • 5. 낮달
    '15.11.10 3:55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수치도 지내봐야 압니다...
    그녀도 우리네 누구와 바슷한 꽈라고 들었어요
    네.., 암요 두고봐야 알 수 있죠

  • 6. ..
    '15.11.10 5:22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분명 이분 민주화운동한 사람이라












    이 사람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우리나라 왔었을때 이상한 행보했었죠. 죄다 이상한 사람만 만나고 갔어요.

  • 7. ..
    '15.11.10 5:24 PM (211.224.xxx.178)

    이 사람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우리나라 왔었는데 그때 만나고 다닌 사람들이 죄다 이상한 사람들뿐. 저 나라수준도 참 개판. 민주화로 유명한 인사조차 색깔이 아리까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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