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세상에 알려야 하는 기막힌 일들좀 봐주세요

이대로는안된다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5-11-10 06:45:30

제인할배(박희태). 이 자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ㅡ옥천 펫샾의 일ㅡ

2013년 충북 옥천군에 한 폐쇄된 펫샾이 있었는데 위급한 상황으로 방치된 개들을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구조함 

  

그런데 제인할배박희태가 이를 특수절도로 고발함 그러나 혐의없음 처분됨  

당시검사의 불기소 이유 요지는 "위급한 상황으로 방치된 개들을 구조한 것으로 판단되기에"
그런데 제인할배박희태가 이를 항고함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글 1
http://www.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33774&page=1&Sch_Me...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글 2
http://www.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33734&page=1&Sch_Me...

제인할배박희태가 스스로 올린글
http://m.blog.naver.com/petinspector/90191899049

  

 ## 위급한 상황으로 방치된 개들을 구조한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제인할배(박희태)의 동물보호소 실상ㅡ

개들에게 사료대신 닭뼈 주고,다치거나 병에 걸리면 방치속에 죽음,구더기그릇,뜬장속 개들에게 물 일주일에 두번정도줌,분양된 60여 동물들 생사를 모름.... 

 

                                         한때 제인할배 박희태의 보호소(제인월드) 사진

 

 

                           박희태의 동물보호소(제인월드)에서 한 봉사자가 발견한 구더기 그릇

                                                          출처: 페르의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foranimals/IE41DUg61Y0

 

 

 박희태의 동물보호소에서 위탁자가 아이들을 찾으러 다니다가 창고 안에서 부패상태가 심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함. (사체 밑에는 죽은 검은색 구더기들  이 있었음.)

                                                            출처: 흰돌차돌 블러그

                                           http://m.blog.naver.com/knockx3/90162668075

                                                            

 

제인할배(박희태)는 아산시 위탁 유기동물보호소(동물병원)에서 2014년도에 60여마리 유기동물(개,고양이)을 분양받아 데려 갔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 동물들의 생사와 행방을 밝히지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상태 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근거가 아닙니다.

 아산시청은 제인할배(박희태)에게 시위탁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분양해 주는 것을 완전히 멈춰라!!

 

 

 

서명 8400명 돌파

★★★★★★★ 서명바로가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182.216.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10 6:51 AM (182.216.xxx.210)

    사진이 왜 복사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만명이되야 합니다 서명 부탁 드립니다

  • 2. ...
    '15.11.10 6:51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저런인간은 동물관련 발못붙이게 해야함


    이 자가 어떤자인지 대충만 알아요

    사필귀정이 되기를...

  • 3.
    '15.11.10 6:53 AM (210.2.xxx.185)

    진짜 강아지로 먹고살려는 인간들 다 소름끼쳐요. 저는 수의사는 좋게봤었는데, 수의사도 학교에서 동물실험 개로 해야하는데 그거 웬만한 심장 아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의사들도 개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돈벌이로 된 놈들 널렸더라는...

  • 4. ..
    '15.11.10 6:53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저인간이랑

    애린원 공xx

    동물관련 일에서 추방시켜야 해요

    불쌍한 동물들

  • 5. 원글
    '15.11.10 6:56 AM (182.216.xxx.210)

    위에 ...분 혹시 통화 가능하신가요? 동물로 먹고 사는 펫테크족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아요

  • 6. ...
    '15.11.10 6:57 AM (39.121.xxx.103)

    저도 동물보호소 후원하고 있지만 정말 강아지,고양이 불쌍해서 하는거지
    동물보호소하면서 후원금 꿀꺽하고 후원받은 물품 팔아먹는곳도 있고..
    정말 한숨나오죠..
    어휴..정말...

  • 7. 쓸개코
    '15.11.10 7:03 AM (218.148.xxx.11)

    원글님 제인할배 그분은 아고라에서 왜 동물사랑실천협회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었던건가요?
    사이트에가서도 글을 남기고.. 뭔가 단단히 틀어진거 같더군요.

  • 8. 원글
    '15.11.10 7:13 AM (182.216.xxx.210)

    틀어진게 아니고 저 노인은 원래 단체란 단체는 다 고발하고 트집 잡고 그래야 단체에게 가는 후원금이 자신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거죠 단체를 꺽어야만 ...그런데 단체들이 저사람에게 당하면 그냥 단체이미지 손상이 올까 싶어 대응을 안한는데요 그게 바로 저사람의 저런 행태를 키운겁니다
    그나마 동물사랑 실천 협회는 대응하고 그대로 게시판에 글 올리고 맞대응 하고 했기깨문에 계속 더 괴롭힌거거죠 진작에 모두 맞대응 했어야 했어요 저사람은 이제 동물판에 남아 있으면 안되요 ㅠㅠ

  • 9. 원글
    '15.11.10 7:15 AM (182.216.xxx.210)

    ...동물 보호소 후언금 꿀꺽에 물품 팔아먹는곳 많습니다 우리 이런거 가만히 두지 말자구요
    사회에 알려서 한번 국가 차원에서 정화 되어야 해요 ㅠㅠ
    저 제인할배는 어떤분이 장애견 휠체어 해달라고 준 돈도 바뀌몇개 조물락 거리더니 끝났다고 난리예요 ㅠㅠ

  • 10. 쓸개코
    '15.11.10 7:19 AM (218.148.xxx.11)

    제가 동물을 무서워하지만 사진으로 보는건 좋아해서 아고라에 종종 들리거든요..
    항상 시비거는듯 보여 궁금했습니다.
    모든단체를 그렇게 고발하고 다니는 줄은 몰랐어요.

  • 11. 알리고 싶네요
    '15.11.10 7:2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례뿐 아니라 후원금사용이 불분명한 유기견묘 개인사설보호소들이 있어요. 실질적인 조사가 안될뿐이지요. 동물구조협회 담당하는 분들이 후원금 운영되는 개인사설보호소에는 안 보내려는지 현실이 파악도 됩니다.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일부 개인 중에 안락사, 개식용금지를 외치며 불쌍한 유기견묘들의 사료,열악한 시설개선,병원비등등 후원자들에게 호소하며 눈물을 짜내는 곳도 있습니다. 실상은 후원금은 적지 않게 들어오나 그 후원금이 변질되면 동물들은 후원자들에게 보이는 상품으로 전락됩니다. 이렇게 불쌍한 얘들이 있다. 그런데, 열악한 형편,환경으로 잘 돌봐주지 못하는 처지다 후원해 달라. 동물의 처지를 생각한 애견인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요. 얼마라도 도와줍니다. 그런데, 그 후원금이 상식이상의 개인영리,복리,자산으로 운영되고 낭비되면 동물들에게까지 그 혜택이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주변 애견인들도 개인에게 후원하는 경우는 꺼리게 된다 합니다. 동물복지기관 관련한 곳이 아니면요.

  • 12. ...
    '15.11.10 7:31 AM (39.121.xxx.103)

    정말 사설보호소..문제있는곳 많아요.
    저도 꽤나 큰 금액 후원하고 사료보내고 애들 영양식하라고 오리고기보내고..
    문제 터져서 후원은 끊고 애들 굶으면 안되니 사료라고 보내고있었는데
    계속 저한테 문자..아픈 아이들 사진 수십장보내서 도와달라..
    보호소 문제로 봉사에 질렸다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
    진짜 들어가면 속터지는일 투성..
    그래도 다들 계속 봉사하고 후원하고 하는건 애들때문이죠..
    애들 볼모로 뭐하는건지..

  • 13. 그 심리가 그래요
    '15.11.10 7:5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도 겪고 계신데요. 문자로 아픈 아이들 계속 보내는 것. 단지 얘들과 너무 힘드니 도와달라는 것이 아니라 후원 안하고 애견인인 당신이 이런 아픈 얘들을 내칠 수 있겠냐. 가장 최전선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애견돌보미, 보호자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다고 생각하는 이미지에요. 그런데, 일부 겪어 본 사람은 그 정반대였어요. 아이들이 후원을 위한 상품으로 보호소에 갖혀져 지내고 있구나.

  • 14. 원글
    '15.11.10 8:27 AM (182.216.xxx.210)

    이런거 크게 한번 이슈화 하여 우리나라 제정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서명해주시고 알려주세요 일단 저사람이 처벌을 강하게 받아야 해요 저 만행을 다 어떻게 할건지
    저할배는 카스에 난리인데도 가족들은 어디서 숨어서 안나온느지 저 할배 가족들 통장 까지 조사 해야 해요 너무심각합니다

  • 15. ..
    '15.11.23 7:51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요

    저런인간들 퇴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474 아동학대 생존자의 글(아이유 제제에 관한 단상) 6 의미있는논의.. 2015/11/10 1,964
498473 욕실 실리콘 혼자 다 제거하고 다시 작업할수 있을까요? 2 실리콘 2015/11/10 1,389
498472 어찌생각하세요 13 ㅣㅣ 2015/11/10 2,846
498471 고3 논술학원 7 고3엄마 2015/11/10 2,289
498470 문재인 대표, 주거·중소기업·갑을·노동 '4대개혁' 제안 6 새정연 2015/11/10 514
498469 강황 냄새 대박ㅎㄹㄹ 18 .... 2015/11/10 5,909
498468 호남에서 野 턱밑까지 쫓아온 與, 지지율 5%P 격차.. 문재인.. 3 경천동지 2015/11/10 637
498467 배만 유독 나온 비만은 해결못하나요? 8 비만 2015/11/10 2,373
498466 중학생 코트 구입 여쭤보아요 2 베아뜨리체 2015/11/10 1,466
498465 저녁 단식 하면 얼굴 안 처질까요? 2 ㅇㅇ 2015/11/10 2,554
498464 비정상 회담 니콜라이... 3 mrs.va.. 2015/11/10 1,936
498463 하라케케 수분크림 vs 아이슬란드 크림 써보신분 2 더샘 2015/11/10 1,613
498462 업무는 변동없는데 호봉은 매년 오르고,, 이거 태클들어왔는데 논.. 6 ........ 2015/11/10 1,284
498461 싱크대 절수페달...꼭 필요할까요? 48 ㅇㅇㅇ 2015/11/10 12,845
498460 68-70년생은 학력고사 세대인가요? 18 궁금 2015/11/10 5,038
498459 간에 좋은 보호제 드시는분 계신가요?? 5 간 때문? 2015/11/10 1,801
498458 강릉 절임 배추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3 추천부탁요... 2015/11/10 2,100
498457 오피스텔 고민 4 고민중 2015/11/10 1,114
498456 남편이 갑자기 잠을 못자네요. 10 ... 2015/11/10 2,904
498455 40대 중반 분들 월경 규칙적인가요? 11 44세 2015/11/10 4,728
498454 아직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스케줄 고민 1 재밌는거 2015/11/10 551
498453 중학생 포트폴리오 제출 하라는데 뭐죠? 3 중학교 2015/11/10 1,080
498452 냄새가 거의 안나는 섬유유연제 있을까요 6 섬유유연제 2015/11/10 1,430
498451 복비 누가 내야하나요? 18 ^^* 2015/11/10 2,611
498450 저 같은 사람은 겸손하면 안 되나요? 6 리본 2015/11/1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