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즈음이라...
1. 고3 엄마
'15.11.9 8:08 PM (222.111.xxx.69)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나 선물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좀전에 전화로 잠깐 나오라고 하셨는데
시험 끝나고 뵙자고 했어요.
저 사달라고 ㅋㅋ
절~대 서운해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셔요 ^^2. ...
'15.11.9 8:25 PM (221.157.xxx.127)저는 챙겨주니까 좋던데요? 시험전인데 엿이나 찹살떡 아무도 안사주면 그것도 서운할듯..
3. 제제
'15.11.9 8:29 PM (119.71.xxx.20)전혀 서운하지 않아요^^몰랐으면 좋겠어요..
4. 수능후에는
'15.11.9 8:29 PM (39.118.xxx.136) - 삭제된댓글오히려 연락안해야죠. 수고했다 아는척해주는것도. 잘본아이들한테는 좋지만. 못본아이들은 힘든시간이니까요
차라리. 시험보기전에. 그동안 애썼다 한마디 해주는거. 아는척해주는거. 아이본인도 그렇지만 엄마한테도 수고했다 한마디 해주는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수능이후는 아무 연락안취해야 되고요5. ㅇㅇㅇ
'15.11.9 8:3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수능 전에 아는척 해달라는 분들은 아마 학력고사 세대힌가봐요?
아니면 수시1차에 합격해서 최저만 맞추면 되는 분들이든지..
요즘 수능은 수시합격자하고 맞물려서 뭐 옛날같지 않답니다.
그냥 조용히 모른척해주기를 바라는 집도 많아요. 저도 작년에 그랬으니깐요.
그깟 엿 초콜렛 떡 돈없어 못사먹는 시절도 아니고..
어느 수험생 까페 가보니까 평생 먹을 초콜렛 떡 케익 엿등이 일주일 사이에 몰려들어와서
살만 뒤룩뒤룩 찌겠다고 써놓은글에 너도 나도 다들 그렇다고
살쪄서 죽겠다고 댓글 달더만요..6. ㅇㅇㅇ
'15.11.9 8:39 PM (49.142.xxx.181)수능 전에 아는척 해달라는 분들은 아마 학력고사 세대신가봐요?
아니면 수시1차에 합격해서 최저만 맞추면 되는 분들이든지..
요즘 수능은 수시합격자하고 맞물려서 뭐 옛날같지 않답니다.
그냥 조용히 모른척해주기를 바라는 집도 많아요. 저도 작년에 그랬으니깐요.
그깟 엿 초콜렛 떡 돈없어 못사먹는 시절도 아니고..
어느 수험생 까페 가보니까 평생 먹을 초콜렛 떡 케익 엿등이 일주일 사이에 몰려들어와서
살만 뒤룩뒤룩 찌겠다고 써놓은글에 너도 나도 다들 그렇다고
살쪄서 죽겠다고 댓글 달더만요..7. ...
'15.11.9 8:41 PM (180.229.xxx.175)맞아요.
나중에 합격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듯요...
뭐가 냉동실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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