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신 미혼여성인데요. 제 상황에서 지금 집을 사야할까요?

싱글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15-11-08 16:15:54

  일단 저는 아파트에서 안살아봐서 살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투자 목적보다는 평생 제 한 몸 살 수 있는 집을 원해요.

그리고 제가 평생 자라온 부모님 근처에서 살고 싶어요.

부모님은 주택에서 살고 계시고요.

그 근처에 연립 다가구 단독들이 많아요.

아파트들도 있는데 제가 아파트에 매력을 못 느껴요.


저는 지금 30대중후반 대학원생이에요. 일을 하다가 대학원에 들어갔고요. 졸업을 하면 40대가 될거에요.

일을 하다가 모은 돈은 거의 학비로 다시 들어가고 있고요.

그래도 모아놓은 돈이 남은 학비 빼면은  4천 정도는 남았어요..

부모님과 지금 같이 살고 있고요.

적지만 계속 부업을 해서 수입은 있어요. 100-200 정도..



제가 사고 싶은 빌라는 1억 4천 정도가 되고요. 이제 거기서 걸어서 10분 거리쯤에 역이 하나 생길거래요.

2020년대쯤에..

그 빌라의 전세가가 7-8천으로 알고 있고요.

지어진지 20년쯤 되어서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나봐요.

사실 재건축이 되는건 별로 관심없고 오히려 그러면 비싸져서 사기 힘들까봐 걱정이 되요.

그리고 또 저 돈을 어디다 묶어두지 않으면 다 써버릴 것 같은 불안감도 커요.

학비로 쭉쭉 나가는지라ㅠㅠㅠ

근데 마침 그 연립빌라가 매매가 나왔더라고요.

좀 무리를 해서 돈을 구해서 사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은 중간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그냥 공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수입이 나올 때 거주 목적의 집들을 찾는게 나을까요?


혼자 평생 살거라서 어릴때부터 집을 사고 싶었는데 계획과는 다르게 공부를 다시 하게 되서 어찌햐야할지 모르겠네요슈ㅠㅠㅠ






IP : 218.101.xxx.1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
    '15.11.8 4:35 PM (121.151.xxx.198)

    빌라 재건축은 아파트로 하지않나요?

  • 2. ...
    '15.11.8 4:38 PM (223.62.xxx.120)

    졸업하면 직장은 어디로 가나요?
    미혼이시면 직업따라 가는게 편해요.

  • 3. ...
    '15.11.8 4:44 PM (119.71.xxx.61)

    물건 검색해서 은행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알바로는 자격이 안되실겁니다

  • 4.
    '15.11.8 4:45 PM (121.132.xxx.221) - 삭제된댓글

    4천 가지고 무슨 집을 산다고 그러시는지;;

  • 5. ㅌㅌ
    '15.11.8 4:54 PM (1.177.xxx.198)

    1억을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1억 빌려줄만한 은행이 없을텐데..

  • 6. ㄴㄴ
    '15.11.8 5:00 PM (110.70.xxx.116)

    요즘은 집담보대출도 직업,신용등급,연봉
    다 따져서 대출 나옵니다 신용대출이 아닌데도
    담보대출도 엄청 까다로와요 제2금융권은 비교적
    대출 쉬운데 거긴 이자가 엄청 비싸구요..
    집 처음 사는거면 잘 모르실텐데 직업없으면
    대출힘들어요

  • 7. 대출
    '15.11.8 5:13 PM (14.32.xxx.191)

    집구매하시게엔 너무 무리이신듯....
    대출 많이 생기면 삶의 질 많이 떨어집니다.

  • 8. ㆍㆍㆍ
    '15.11.8 5:24 PM (119.75.xxx.238)

    빚 내는 순간 지옥...
    삶의질 구질구질...
    잘 생각하세요.

  • 9. ..
    '15.11.8 5:58 PM (175.114.xxx.142)

    무직에 향후 직업을 가질지도 미지수고 4천 밖에 없는 분이 1억4천짜리 집을 산다라... dti 규제도 있는데다 1억 빚낸다 해도 대출을 어떻게 갚으실건지...
    부모님이 사주시지 않는 이상...
    잘 생각해 보세요.

  • 10. ...
    '15.11.8 6:57 PM (114.204.xxx.212)

    전세 끼면 대출은 사오천이네요
    근데. 부모님 곁에서 돌봐드리며 사실거면 그냥 같이 사는게 나아보여요
    여유있을때 독립하라고 추천하는거고요

  • 11. 안전 때문이라도
    '15.11.8 7:42 PM (211.178.xxx.205)

    독립 안 하시는 게 나아요. 부모님과 사이도 좋은데

    굳이 나올 필요 없어 보입니다. 공부하며 혼자 살면

    살림에 끼니 챙기기도 힘들어요.

    돈이 있더라도 아끼라고 하고 싶은데 빚져야 하면

    더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부모님과 사세요.

  • 12. ..
    '15.11.8 7:54 PM (1.241.xxx.161)

    그정도 가격 빌라는 얼마나 오를까 싶네요.. 너무 융자가 많아요. 융자는 3년 안에 갚을 수 있는 정도로 받아야해요.. 목돈을 좀 더 모으세요..정기예금에 묶어 두세요..

  • 13. ...
    '15.11.8 7:55 PM (218.101.xxx.150)

    부모님과 사이는 좋고, 지금도 생활비는 거의 부모님 지원이고요. 알바해서 나오는건 말 그대로 제가 자잘하게 쓰는 그런 돈이요. 부모님이 7천까지는 해주실 여유가 있으세요.. 그래서 살까 했던건데 조금 더 있는게 나을까요..??

  • 14. ..
    '15.11.8 8:12 PM (1.241.xxx.161)

    아무리 실거주에 중점을 두더라도 항상 집은 현금화 될 수 있는 걸로 골라야해요.. 좀 더 모아서 역세권 아파트를 사세요. 그리고 부모님 댁에 사시는 게 정말 돈 굳는 일이에요.. 일단은 거기 살면서 악착같이 모아서 전세 안고 아파트 산 다음에 그 전세금 모아서 독립하세요.

  • 15. ..
    '15.11.8 8:13 PM (1.241.xxx.161)

    부모님 댁이 오래된 주택이고 역세권이라면 돈을 모아 차라리 다가구 주택을 지으세요. 그럼 같은 집에 살면서도 독립된 형태로 살 수 있으니까요..

  • 16. 무지개1
    '15.11.9 2:48 AM (218.153.xxx.56)

    동네가 어딘지 모르니 정확한 조언은어렵네요
    저도 1.241님 말에 동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51 프랑스 최대 지역지, 프랑스 방문 중인 박 대통령 소개 3 light7.. 2016/06/05 1,346
564750 내가 무인도에 간다면 이 립스틱 하나만은 죽어도 싸가겠다하는거 .. 55 행복 2016/06/05 8,086
564749 파리에서 샤넬 가방 사보신 분이요 13 어떻핮죠 2016/06/05 10,671
564748 [콩모금함] 친구의 남편에게 칼로 찔린 분을 도와주세요 14 .. 2016/06/05 3,685
564747 아로니아 드시는분 계신가요? 6 게준트하이트.. 2016/06/05 3,506
564746 유리냄비 단점 있나요? 13 .. 2016/06/05 10,174
564745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인 외국영화 추천해주세요 46 MilkyB.. 2016/06/05 6,188
564744 한약 먹고 등이 아파요 9 ㅜㅜ 2016/06/05 2,124
564743 다리 잘 붓는 분들 무릎뒤 맛사지 해보세요 8 비법 2016/06/05 8,097
564742 혹시 남양주이신분.. 평일아침시간.. 마석역 택시 잘 잡히나요?.. 4 2016/06/05 3,627
564741 또오해영 내일 하루종일 재방해주네요 4 .. 2016/06/05 1,944
564740 디마프에서 고현정이 하는 말...공감 가서 눈물 났어요 6 ㅎㅎㅎ 2016/06/05 6,932
564739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보실 영화 추천 좀요. 6 ㅇㅇ 2016/06/05 957
564738 이민가방 추천해주세요 7 이민가방 2016/06/05 2,155
564737 예전에 밤에 기차를 잘못타서 대전까지 가게됐는데 2 요즘 사건보.. 2016/06/05 2,380
564736 6월6일 여행갈분 5 내일 2016/06/05 1,728
564735 세월호78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5 565
564734 朴대통령, 순방중 과로로 탈진..당분간 일정 최소화(종합2보) .. 29 ... 2016/06/05 5,508
564733 거실바닥에 앉으며 허리에 쿵 무리가갔는데.. 6 힘을못쓰겠어.. 2016/06/05 1,740
564732 40일경에 입양한 강아지가 전 주인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10 사랑스러움 2016/06/05 4,117
564731 휴대폰이 받는 전화가 안되요 2 ㅗㅗ 2016/06/05 1,301
564730 시간이 흘러 잘 안 맞는 옛날 친구 5 ㅇㅇ 2016/06/05 3,624
564729 안정환 집은 은근 안정환이 문제같아요 25 ㅇㅇ 2016/06/05 26,558
564728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복이나 올림픽 축구복 살수있는곳 수필 2016/06/05 745
564727 미국 여행관련 카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05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