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벌이 550 남편용돈 얼마나?

생각중 조회수 : 7,696
작성일 : 2015-11-08 13:32:44
사는집있고 새로산차있고 부채는없습니다

아이하나 대학생이고
회사에서 등록금 50프로이상나오고
곧 군대갈 예정입니다

남편 나이 50세이고
직급은부장이고
회사에서 점심 나오고
(점심값 특별한 경우만 필요)

출근은통근버스
퇴근은지하철로합니다
(주로 주말에만 차타고
차 기름값은 생활비에서 충당)


여때까지는
그냥쓰는대로 쓰다가

요번에 용돈계좌따로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여러분이라면
한달 용돈 계좌에
얼마씩 할당하시겠어요?

남편과 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견주세요


IP : 119.149.xxx.2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랑 비슷한데
    '15.11.8 1:36 PM (1.240.xxx.109)

    50 줘요

  • 2. ...
    '15.11.8 1:36 PM (1.241.xxx.162)

    님이 혼자 외벌이로 그정도 벌면 얼마나 용돈 필요한지 생각해 보셔요
    이제 나이가 그정도 되셨으면 너무 팍팍하게 안주시면 좋겠네요.....
    그동안 애쓰셨는데...

  • 3. 월급에 10%
    '15.11.8 1:37 PM (121.147.xxx.96)

    주세요.

    솔직히 30만원도 충분 할 것 같긴하네요.

  • 4. 비슷
    '15.11.8 1:38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사십초반,월수입 비슷하고 애연가,
    한달에 이삼십,정도요.
    적금.보험등이 300가까이 되서요.
    애들도 어려서 별 불평 없이 지내요.
    기름값,급한돈은 카드써도 터치안하구요.

  • 5. 새옹
    '15.11.8 1:38 PM (218.51.xxx.5)

    저희는 40 그런데 빚있고 차도 없고 애도 어려서요..
    님네같은 사정이먼 100을 줘도 될거같긴 한데 돈 많으면 뭐 밖으로 돌기나 하지

  • 6.
    '15.11.8 1:38 PM (222.119.xxx.94)

    저흰 좀 더 벌고... 통근차 점심은 사내에서 먹고
    직급은 같고 나이는 몇 살 적고 그런데
    카드사용금액 말고 60정도 카드 20~30정도 써요

  • 7. 저희 집...
    '15.11.8 1:39 PM (123.199.xxx.240) - 삭제된댓글

    100만원요..
    담배값이 올라서 담배값만 15만원 정도 들어요..
    거기 다 걸러걸러 술값..
    취미생활..........ㅠ...그래도 모자르다 하네요.

  • 8. ㅁㅁ
    '15.11.8 1:39 PM (112.149.xxx.88)

    제 남편은 40초반이고.. 용돈은 따로 정해주진 않아요
    통장에 현금 몇십 남겨주고, 카드는 자유롭게 씁니다.
    그런데 워낙 돈 쓸 시간도 없게 살다보니 한달에 용돈이랄 것은 한 이삼십 쓰네요
    가끔 직원들이랑 밥이나 술한잔하고 회사에서 커피나 좀 사마시고 그게 다에요.

  • 9. ..
    '15.11.8 1:40 PM (1.233.xxx.136)

    외벌이 51살 직급은 과장 월급은 500초반
    대1고1명 점심 열번중 세번은 사먹음
    용돈 백만원 가져갑니다
    얼마 남지않은 회사생활 동안 쓰라고 백가져가요

  • 10.
    '15.11.8 1:40 PM (110.70.xxx.113)

    역지사지하고 남편 직종 특성에 따라 정하면 되겠네요
    단순히 액수로 의견 묻기엔 상황이 다르니까요

    일전에 맞벌이긴 한데여자 350버는데 자기 위해 100은 쓰라고 댓글달리더군요
    남자에겐 박하구요
    내가 외벌이인데 남편이 용돈 할당하고 주네마네하면 빡칠 듯 ㅋ

  • 11. 지금 댓글 다는 분들~
    '15.11.8 1:41 PM (182.209.xxx.9)

    다 외벌이인가요?

    용돈 많이 주시네요.ㅡ.ㅡ

  • 12. .....
    '15.11.8 1:51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외벌이.
    월급 그정도 나이 두어살 어리고 애들도 어려요.
    현금 삼십.카드는 자유롭게.
    카드 많이 나올때는 백오십넘게 나왔구요.
    요즘은 카드 오십 이쪽 저쪽.
    기름값.톨비 다 카드로 해요.
    아껴쓰라고 싸우기도 많이 했죠.
    근데 원체 친구좋아하고 부하직원들 커피라도 사주고 하면 끝도 없더군요.
    올봄에 직장 그만 두면서 크게 느끼는게 있는지 이직하고는 그전과 다르더군요.
    전 여기 좀 웃긴 사이트 같애요.
    여자 용돈 백정도는 써야 추레하지 않다.
    대학생 용돈 백도 부족하다.
    돈 없으면 만나는애.노는애도 그정도 수준에서 만나 오히려 손해다.
    그러는데 남편들은 삼십이면 남겨서 식구들 외식 시켜준다네요.

  • 13. 즐거운인생
    '15.11.8 1:52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이나 연령이 우리집이랑 비슷하네요.
    신혼 때는 용돈 줬는데 지금은 따로 안주고 가족 카드 만들어 남편이 알아서 씁니다. 남편이 알뜰한 편이라 별로 쓰는 것도 없고, 큰 건은 미리 보고하고 쓰는지라 자율적으로 합니다.
    대학생 아이가 제일 많이 씁니다....ㅠㅠ

  • 14. ..
    '15.11.8 1:55 PM (1.225.xxx.243)

    남자들 용돈 많이 줘봐야 그 돈으로 성매매나 하고 친구들이랑 끼리끼리 어울려 룸싸롱이나 다니죠;; 30도 아깝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글님은 저희 집보다 경제사정은 좋으시니까 더 주셔도 될듯요.

  • 15. dd
    '15.11.8 1: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40요
    담배 안 피우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
    점심값은 회사에서 나오고 기름값도 회사에서 나옴
    특별한 모임 같은거 없어서 돈 들어갈일 없어요.
    어쩌다 친구 만나 저녁 먹고 오는게 전부에요.

  • 16. ..
    '15.11.8 1:56 PM (39.7.xxx.68)

    용돈이란 표현좀 쓰지맙시다.

  • 17.
    '15.11.8 2:00 PM (121.166.xxx.239)

    남편에게 아직 안 물어보신 거에요? 얼마 필요한지 말이에요. 대답 듣고서 타다하다 싶으면 그냥 그래도 주세요. 이야기 들어보니, 무척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 같아서 그래요. 저희도 외벌이이고, 그것보다는 좀 더 버는 편인데, 남편이 경제권이 있어서 제가 용돈을 받는 입장인데 전 전업인데도 꽤 받거든요;; 부끄러워서 여기에 쓰지는 못하는데 모자르다 생각한 적은 없어서요...아내인 원글님이 남편을 더 잘 아실테니, 편안하게 쓸 정도는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8.
    '15.11.8 2:01 PM (121.166.xxx.239)

    타당하다 싶으면...오타에요

  • 19. dd
    '15.11.8 2:03 PM (218.48.xxx.147)

    전 저도 카드쓰고 남편한테도 카드 한장 주는데 알아서 십만원에서 이십만원 사이로 쓰고 현금 필요한일엔 말하고 가져가요~ 현금으로 받고싶다고하면 그동안 평균적으로 남편이 얼마나 썼는지 계산해서 거기다 십만원정도 더 여유있게 주면될것같아요~~ 사회적위치와 나이가있으니 오십정도는 줘야할것같기도하네요

  • 20. 남편이 벌어오는데
    '15.11.8 2:09 PM (175.223.xxx.138)

    왜 용돈이라고 하는지? 대학생도 용돈 50만원이 적다고들하면서 사회생활하는 부장급이 용돈 얼마주니마니..돈없으면 바람 안피우는줄아세요? 돈많은뇬 만나더이다.

  • 21. 한마디
    '15.11.8 2:11 PM (118.220.xxx.166)

    100만원정도

  • 22. 옷기다
    '15.11.8 2:14 PM (112.154.xxx.98)

    남편이 돈벌어오는데 왜 부인이 그돈을 얼마준다라고 표현하고 준다는거죠?
    쓰고 싶은만큼 마구 쓰라는게 아니고요
    우리나라는 진짜 웃겨요

  • 23. ㅁㅁ
    '15.11.8 2:15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대딩 애들용돈은 백도 적다면서
    오백씩이나 벌어오는 가장용돈이 30도 많다라?

    유구무언이네요

  • 24.
    '15.11.8 2:16 PM (121.155.xxx.52)

    정답은 필요한 만큼

    아닌가요 ㅋㅋ



    용돈으로 준다라는 표현이 참 ..
    진짜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지 게시판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 25. 흠ㅁ
    '15.11.8 2:21 PM (115.23.xxx.121)

    100정도는 괜찮아보여요

  • 26. 제 생각도 1.225님 생각과 같습니다.
    '15.11.8 2:22 PM (223.62.xxx.86)

    돈 모자라면 나중에 더 주더라도 남아돌게 넉넉히 주면
    우리나라는 특히 주변의 유혹도 많은데 유흥이나 하고 성매매하고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7. 남편 용돈을
    '15.11.8 2:26 PM (218.236.xxx.232)

    얼마로 예산을 잡는다.. 나눈다.. 도 아니고
    준다.. 라니.ㅋ
    자기 돈처럼

  • 28. 하이고
    '15.11.8 2:29 PM (218.236.xxx.232)

    겨우 30도 충분하다는 어이없는 아줌마들
    그보다 더 주면 성매매할 거니까 주지 말라고...? ㅋ

  • 29. ..
    '15.11.8 2:34 PM (39.124.xxx.80)

    돈 버는 남편이 원글에게 생활비와 용돈을 줘야죠

  • 30. ㄴㄴ
    '15.11.8 2:38 PM (221.140.xxx.231)

    조금 더 벌고 대학생 2명인데요.
    남편이랑 아들들 용돈 똑 같이 40만원이네요.
    직장은 걸어서 갈 수 있고, 점심 가끔 저녁도 사무실에서 먹을 수 있어요.
    식비로는 거의 안들고 커피 담배 안하고,
    술자리는 대부분 회식이라 개인 돈은 안들어 가니 남는 다고 하더군요.
    그냥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있는 중.
    대신 옷이니 통신비 이런거는 다 생활비에서 나가구요.
    대학생 아들은 하루 1만원에 책값 10만원로 책정했어요.
    애들은 밥도 교통비도 다 돈인데 남편 보다 훨씬 많이 들죠.
    아들보다 적다 많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필요한만큼이 답 아니겠어요.

  • 31. ..
    '15.11.8 2:40 PM (182.208.xxx.57)

    이런 글 보면 울나라 남자들 참 착해요.
    혼자 등꼴 빠지게 돈 벌어 여자에게 몽땅 내주고
    자기가 번 돈 쓰는 것도 허락받고 눈치봐야 하니요.

    여자가 경제권 움켜쥐고 쥐어짜면
    혼자 돈 버는 기계라는 생각이 드니
    맞벌이를 원하게 되는 듯.

  • 32. 기가막히네
    '15.11.8 2:5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550이나 버는 사람이 백은 되야 사회생활이 되지 않나요
    제남편은 골프치고 백정도 쓰는것 같아요

  • 33.
    '15.11.8 3:00 PM (14.32.xxx.195)

    쓰고 싶은만큼 쓰라고 합니다. 물론 남편이 허투루 쓰지않는다는걸 믿어서기도하지만 자기가 번 돈 필요할때 쓸 수 있게 해줘야져. 게다가 부장급이시면 아랫사람들 사줄일도 많으실텐데(이 문화가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30만원이요?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 34. 하여간
    '15.11.8 3:05 PM (182.208.xxx.57)

    맞벌이도 안하면서
    남편이 벌어온 돈 몽땅 받아
    그돈에서 쥐꼬리 용돈(?)쥐어주고
    큰소리 빵빵치며 사는 여자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 싶으니
    결혼이 여자가 손해라는 주장도 헛소리.

  • 35. ㅇㅇ
    '15.11.8 3:08 PM (112.155.xxx.165)

    그냥 카드로 알아서 쓰라고 하세요
    나이 오십에 용돈 타쓰는것도 웃겨요
    여태까지 안하다가 새삼스럽게 왜 시작하려고 하시는지 궁금

  • 36.
    '15.11.8 3:14 PM (125.146.xxx.52)

    다들 좋은 회사들이네요
    점심값도 나오고 기름값도 나오고
    그런 돈은 봉급하고 상관없는 돈이지요
    남편은 기름값 같은것은 나오적이
    없거든요
    대학 학자금도 안 나오고요

  • 37. 다들
    '15.11.8 3:28 PM (182.215.xxx.37)

    외벌이 월급이 많으시네요~
    200도 못받는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40%가 넘던데...

  • 38. 이해안감
    '15.11.8 3:33 PM (219.250.xxx.92)

    용돈받아쓴적없는데
    나쓰고싶은대로써요
    남편도마찬가지
    무슨죄졌나요

  • 39. ...
    '15.11.8 3:37 PM (223.62.xxx.39)

    남편은 지가 번돈을 온통 뺏기고 용돈을 타써요?

  • 40. 남편
    '15.11.8 3:41 PM (59.28.xxx.202)

    착하네요 이런 남편들이 회사에서 미혼남성들에게 결혼해서 월급 다 주면 안된다고
    엄청 교육하더군요

  • 41. ㅋㅋ
    '15.11.8 3:44 PM (182.230.xxx.159)

    저도 용돈 이란말도 웃기고 준다는것도 웃겨서요. 제가 뭐라고 남편번돈 쥐고 얼마 주나마나 하겠어요.
    걍 현금카드랑 신용카드 한장씩 주고 쓰라해요.
    씀씀이를 믿기도 하고요.
    결혼 첫 해에는 총각때처럼 백도 쓰고 해서 많은 진통 있었어요. 이제는 서로 적당히 알아서 써요.

  • 42. 푸하하
    '15.11.8 4:07 PM (223.62.xxx.32)

    용돈은 ㅋㅋㅋ. 자기가 벌어서 주는 돈 같네. 낚시 아니에요?

  • 43. 음...
    '15.11.8 4:13 PM (59.12.xxx.35)

    자기가 번돈에서 쓰는데 용돈 ㅠㅠ
    저희는 카드로 알아서 써요. 쓰고 싶은만큼 쓰는거지...어린애도 아니고.

  • 44. 애경조사비는요?
    '15.11.8 4:39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따로 챙겨주시나요?
    저흰 10년 아랜데 100만원 ㅠㅠ

  • 45. ...
    '15.11.8 4:52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직급 올라가면 품위유지비 필요해요.
    밥도 한번씩 사줘야하고...본인 외교를 위한 비용도 있고(술...)
    물론 본인이 제일 좋아하니 마시겠지만 술자리 너무 빠져도 안되고...
    남편은 거의 100 아님 초과할 때 많았어요.
    용돈이 때론 투자비처럼도 쓰이니 카드명세서 보면서 짜증나곤 했습니다.
    이제 백순대도 전달 카드 지출만 50이네요.
    신혼땐 남편이 참 알뜰했는데 어느 순간 좀 쓰는 타입으로 바뀌었더군요.
    ..음...아껴야 하는데요.

  • 46. 외벌이 아니지만
    '15.11.8 5:02 PM (223.33.xxx.57)

    30-40 용돈(?)으로는 밖에서 무시 당할거에요. 커피가 한잔에 얼만대요.

  • 47. 저같으면
    '15.11.8 5:57 PM (223.62.xxx.77)

    용돈으로 100 줄것같아요.
    대학생들 용돈도 40~50은 주는데,
    돈 벌어오는 남편..그것도 사회생활하면서 직급상 하급직원들 관리와 각종 경조사비용(사회생활 경조사비용,직원들 경조사비)까지 생각한다면
    100은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물론,본인도 숨 좀 쉬면서 취미생활이라도 하고,남으면 얼마라도 저금이라도 하겠구요..
    자기가 벌면서
    대학생 용돈만큼 받는다면,참 속상할것같아요

  • 48. ,,
    '15.11.8 9:25 PM (124.57.xxx.42)

    여태까지 맞벌이해서 집사고 새 차사고
    부채없이 만들어 놓았나요?
    그게 아니면 주부가 알뜰해서 외벌이라도
    다 이룬 것이라 할 것인지요
    여태까지 남편이 알아서 얼마나 썼는지도 궁금하고요

  • 49. 따로 용돈을 책정하는 건 아니고.
    '15.11.8 9:34 PM (14.52.xxx.27) - 삭제된댓글

    차량 유지비 나오는 걸 남편이 씁니다
    30~50. 요즘 40인지 50인지..헷갈리네요.
    일년에 2번 성과금 나오는 걸 다 가져가요
    기본급 100% 2번이니까.. 거의 천만원 육박하죠.
    한 달로 치면 100 넘는 건데요.
    술, 골프,비싼 취미 없고 생활이 단순하고 가정적이어요.
    저 돈으로 휴가 여행가고. 아이들 특별 용돈도 주고
    제가 밥하기 싫은 날 치킨도 사주고 외식도 하고.
    따로 20만원 적금도 들어요.
    제가 다 쥐고 있으면 돈 아끼느라 여행 가도 싼 숙소 찾아 다닐텐데 남편이 알아서 하니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작은 가전을 사주기도 하고. 제 옷 사주기도 합니다
    돈 모으고 쓰는 재미도 있어야 번다고.
    결혼 초부터 이렇게 해서 25년간 유지했어요
    저도 남편 위신 서고. 저도 숨통 트이고. 괜찮았어요.
    퇴직하면 어째야 하나..싶긴 합니다.

  • 50. 허니버미
    '15.11.9 7:44 AM (183.96.xxx.3)

    용돈40
    카드 30~40 (차유류.톨비 포함)

    나이도 월급도 같은데
    지인들 결혼,장례식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
    돈이 그쪽으로 엄청나가요ㅠ

  • 51. ........
    '15.11.9 10:39 A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맞벌이도 안하면서
    남편이 벌어온 돈 몽땅 받아
    그돈에서 쥐꼬리 용돈(?)쥐어주고
    큰소리 빵빵치며 사는 여자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 싶으니
    결혼이 여자가 손해라는 주장도 헛소리. 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80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498
515379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021
515378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277
515377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087
515376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3 열매사랑 2016/01/06 22,467
515375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021
515374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147
515373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618
515372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747
515371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734
515370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867
515369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015
515368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740
515367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716
515366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709
515365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201
515364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699
515363 세월호6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품으로 꼭! 10 bluebe.. 2016/01/06 395
515362 해야할일을 안 하는 아이 ..걱정이에요 6 뭐가 2016/01/06 1,367
515361 생리주기가 자꾸 빨라지는데 7 흑흑 2016/01/06 3,442
515360 bmw 타시는 분 라이트 스위치.. 3 ... 2016/01/06 960
515359 멍 레이저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jaqjaq.. 2016/01/06 3,056
515358 루,,만들었는데 자꾸 덩어리가 져요.. 6 어쩌죠? 2016/01/06 1,203
515357 선보면서 느낀점은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님들이 참 많다는 거였어.. 8 -- 2016/01/06 7,374
515356 자랑을 많이 하는 이런 사람..어떤가요 5 ㄱㅎ 2016/01/06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