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어도 들어도 좋은 나의 클래식 혹은 클래식 스타일 곡 하나씩만 공유해 주세요.
1. ;;;;;;;;;;;;
'15.11.8 1:07 AM (183.101.xxx.243)https://www.youtube.com/watch?v=HcKqoRJ6bfE
백건우 순례의 해2년 듣고 있어요 지금2. ...
'15.11.8 1:15 AM (211.194.xxx.207) - 삭제된댓글베토벤, 로망스 1번과 2번, 베토벤에게 이렇게 사랑스런 선율이 있었나 싶을 거예요.
성악곡으로는 드보르작의 루살카 중에서 moon song, 유튜브에서 frederica von stade의 노래로 들어 보세요.3. ㅇ
'15.11.8 1:16 AM (175.214.xxx.249)클래식저장해요
4. ㅇ
'15.11.8 1:17 AM (175.214.xxx.249)저도 피가로의 결혼 너무 좋아해요. 가사도 모르면서 ㅎㅎ 그냥 좋더라고요. 중학교때부터 매일 들음
5. 루나
'15.11.8 1:18 AM (175.223.xxx.11)슈만 피아노 협주곡 op54
차분함이 필요할 때 자주 들어요..^^6. . .
'15.11.8 1:30 AM (126.11.xxx.132)저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2번 좋아해요.
7. ㅇㅇ
'15.11.8 1:44 AM (175.223.xxx.20)소품이지만 베토벤의 스프링소나타는 큰 질림이 없이
피아노 선율이 편안하구요
늦은밤에 가끔씩 은은한 낭만을 즐기고 싶을땐
드뷔시의 달빛? 이 좋아요8. ㅇㅇ
'15.11.8 2:21 AM (211.36.xxx.5)피가로의 결혼 편지 이중창 말씀 하시는 거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같아요.9. 제목보고
'15.11.8 2:37 AM (180.233.xxx.170)떠오르는게 두 작곡가인데 둘다 러시아인이네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들이구요 2번도 좋고 3번도 좋아해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은 들어도 들어도 좋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러시아 예술가들을 무척 애정하는 것 같아요.두 음악가와 톨스토이,타르코프스키,샤갈, 발레의 우아한 동작을 각인시켜준 바리시니코프까지..정서가 좀더 가까와서일까요?10. .ㅇㅇ
'15.11.8 6:33 AM (211.117.xxx.235)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2악장~
요즘도 혼자 한번씩 듣곤 하는데
학창시절에 친구 자취방에서 함께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11. ..
'15.11.8 6:59 AM (1.241.xxx.161)어떤 분이 82에 올리셨는데
조성진- 라 캄파넬라 정말 사랑하게 됐어요. 다른 사람이 친 거랑 차원이 달라요..12. ///////
'15.11.8 7:03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베토벤의 월광
13. 애기배추
'15.11.8 7:06 AM (113.10.xxx.150)전 바흐 대부분 좋아해요. 듣고있으면 빨려드는듯 하지요^^
14. 하이디
'15.11.8 8:28 AM (37.231.xxx.124)클래식음악 감사합니다!
15. ...
'15.11.8 8:55 AM (61.81.xxx.22)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5번
라바에서 나오는데 좋아서 찾아봤어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에서 전나무의숲에서 좋구요
발레를 좋아해서 발레음악 잘 들어요16. ...
'15.11.8 9:48 AM (118.44.xxx.220)저는 왈츠는 거의 좋더라고요.
17. 저도 바흐
'15.11.8 10:00 AM (210.100.xxx.151)무반주 첼로곡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를 하루종일 배경음악으로 깔아놓을때가 많아요.
그리고 쇼팽의 녹턴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더군요.18. ....
'15.11.8 10:03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베토벤 대공트리오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 이 곡을 듣기 전과 후가 달라진 사람의 얘기가 나오죠.
책에서는 백만불 트리오 연주로 처음 듣고, 아마 주인공이 후에 구입한 음반은 보자르 트리오 음반인 것 같아요.19. ....
'15.11.8 10:04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베토벤 대공트리오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 이 곡을 듣기 전과 후가 달라진 사람의 얘기가 나오죠.
책에서는 백만불 트리오 연주로 처음 듣고, 아마 주인공이 후에 구입한 음반은 보자르 트리오 음반인 것 같아요.
https://youtu.be/olOOsM8mioM20. 전
'15.11.8 10:35 AM (119.64.xxx.34) - 삭제된댓글브람스 현악6중주 1번이요.
매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꼭 들어요.21. 저는
'15.11.8 10:43 AM (61.82.xxx.93)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
감미로우면서도 애조띤 멜로디가 참 좋아요.22. ᆢ
'15.11.8 10:46 AM (14.39.xxx.150)클래식 감사합니다
23. ...
'15.11.8 11:30 AM (118.221.xxx.103)저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요.
특히 황제는 레코딩한 피아니스트들의 음반 거의 다 갖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그 중 저는 폴리니의 연주를 제일 좋아해요 ^^
힘든 날,우울한 날, 기분 좋은 날, 맑은 날, 흐린 날 정말 언제 들어도 모두 행복해져요.24. ...
'15.11.8 11:53 AM (184.66.xxx.118)클래식 감사합니다
25. 저는
'15.11.8 2:3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쇼팽의 즉흥환상곡이 그렇게 좋아요.
직접 연주하는 곡을 듣고 싶어서 우리딸애한테 피아노를 강요했지요.
엄마소원을 들어준다고 중단 했단 피아노 교습을 다시 등록해서 결국 배워서 들려줬어요.
그 정도로 좋아해요.
딸애가 그러더군요.
엄마가 좋아하는 대목은 즉흥환상곡중 사실은 제일 쉬운 부분이라고요.
저는 그 즉흥 환상곡중 그 부분이 정말 좋아요.
빠르게 흘러가다 갑자기 느려지는 그 부분이요.26. 참나
'15.11.8 6:08 PM (220.123.xxx.189)클래식저장
27. ..
'15.11.8 9:57 PM (59.8.xxx.53)잊고 있던 좋은 곡들 많네요
오랜만에 음악 듣고 싶어집니다28. ''
'15.11.8 10:20 PM (211.51.xxx.113)클래식 음악 저장합니다~~
29. ..
'15.11.9 12:38 AM (211.208.xxx.108)클래식 음악 저도 감사해요.
30. 저도
'15.11.9 1:14 PM (112.217.xxx.251)무작정 저장ㅇ^^
31. 저도
'15.11.9 11:11 PM (121.190.xxx.84)클래식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32. ^^*
'16.3.23 11:01 PM (211.33.xxx.41)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459 | 저럴려고 오늘 질질 끌었나봐요. 7 | 애인있어요 .. | 2015/11/15 | 3,100 |
500458 | 중3 학생들 인문계 고등학교 결정 1 | 중3 | 2015/11/15 | 1,403 |
500457 | 소녀같다는 말 13 | !? | 2015/11/15 | 5,313 |
500456 | 인강 들을려고 하는데 노트북 테블릿? pmp? 어떤 것 쓰세요?.. 3 | 공부공부 | 2015/11/15 | 2,650 |
500455 | 경찰이 조준한 물대포 맞은 농민 생명 위독 7 | 속보 | 2015/11/15 | 1,533 |
500454 | 발바닥 각질,거칠음...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 49 | 각질 | 2015/11/15 | 18,780 |
500453 | 중고나라 사기수법이 교묘해졌네요. 경찰에 신고한상태입니다. 6 | ddd | 2015/11/15 | 3,328 |
500452 | 광화문 현장의 사진과 영상 -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농민 외 5 | 이게 나라인.. | 2015/11/15 | 1,064 |
500451 | 선진국 타령하는 님들 보세요. 1 | ... | 2015/11/15 | 851 |
500450 | BBC 메인에 한국 시위현장이 떴습니다 5 | 오유펌 | 2015/11/14 | 2,449 |
500449 | 다음기사댓글보니.수술들어가셨단. 4 | 쾌차빕니다 | 2015/11/14 | 1,084 |
500448 | 케빈오 김필 콜라보 듣고 있는데 1 | 궁금 | 2015/11/14 | 1,636 |
500447 | 미친듯이 남편이 밉다가도 14 | 십오만구천원.. | 2015/11/14 | 4,217 |
500446 | 클럽모나코 옷 어떤가요? 23 | 패딩 | 2015/11/14 | 8,208 |
500445 | 사촌동생축의금 3 | 사촌 | 2015/11/14 | 1,827 |
500444 | 순정에 반하다 같은 로코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10 | 들마요망 | 2015/11/14 | 3,734 |
500443 | 집에서 안쓰는 물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 1 | 여여 | 2015/11/14 | 1,701 |
500442 | 아이패드에어2화면이 갑자기 꺼져서 먹통입니다. 3 | ! | 2015/11/14 | 1,114 |
500441 | 미술 정시 특강 지방에서 서울로 갈떄 7 | 수험생 엄마.. | 2015/11/14 | 1,051 |
500440 | 안죽어서 아쉬운 펙트TV, 위독이라고 우기기.. 49 | 시체팔이 | 2015/11/14 | 3,597 |
500439 | 어떻게 해야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킬 수 있나요? 33 | 우리나라만세.. | 2015/11/14 | 3,317 |
500438 | 송곳 보셨어요? 12 | 마지막아주머.. | 2015/11/14 | 3,128 |
500437 | 내딸금사월 보시는 분 7 | mbc | 2015/11/14 | 3,659 |
500436 | 오늘 밥이라곤 반공기가 전부 10 | 다이어트 | 2015/11/14 | 2,176 |
500435 | 서울 풀옵션 오피스텔 49 | 여행자 | 2015/11/14 | 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