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5-11-07 22:19:5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정권의
    '15.11.7 10:22 PM (113.216.xxx.90)

    몰락을 가져올 세월호

    혼이 되서라도 나타나주세요

  • 2.
    '15.11.7 10:31 PM (218.237.xxx.155)

    허다윤 학생
    조은화 학생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올해가 가기전에 꼭 돌아와 주세요.
    가족들이 기다리는 절절한 마음 전해져서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 3. 기다립니다.
    '15.11.7 10:39 PM (211.36.xxx.2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세상이
    '15.11.7 11:15 PM (211.194.xxx.207)

    나날이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돌아오셔서 님들을 잊지 않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7 11: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는 가을 밤 ㅡ
    그냥 하루가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또 지나갑니다
    날씨가 추워질텐데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11.7 11:49 P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이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꼭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 7. 나무
    '15.11.8 12:00 AM (110.70.xxx.57)

    제발요.........................ㅠㅠ

  • 8. ....
    '15.11.8 1:10 AM (58.233.xxx.123)

    함께 기도합니다. 부디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 9. bluebell
    '15.11.8 1:14 AM (210.178.xxx.104)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이 며칠..맘이 ..
    비를 좋아하는데..문득문득 세월호와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서글퍼 집니다.
    꼭 만나야할 사람들은 꼭 만나게 해주세요..
    마지막 인사 나누지 못한 미수습자님과 가족님들..
    꼭 소망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누구는 국민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에서 태어나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되어지 않고,
    여기 이 땅에선 수백명의 목숨도 아랑곳 않는 인두껍의 인간들이 있네요..
    주님의 사랑이 지금 세상을 변화시키길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 10. 금요일오후
    '15.11.8 7:38 AM (120.148.xxx.44)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9 12:43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71

    혼이 되서라도 나타나 주세요.
    혼이 되서라도 나타나 주세요.
    혼이 되서라도 나타나 주세요. 주문을 겁니다....
    304명 중, 9명외 미수습자님을 기다립니다. 아직 바닷속 세월호 선실안에 갖혀진 채 못나오기를 571일째..
    ☆허다윤 ☆조은화 ☆이영숙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가족들도 지켜주고 님들도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팽목항, 광화문, 각 가정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희생자 박승호군 어머니 정해숙님이 발언 중입니다. 이제는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twitter.com/peoplepower21/status/662916658126721024
    /4·16연대 세월호 특별법 1주년…정부가 진상조사 방해 - 서울 뉴시스, 김난영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7_0010399875&cID=1...
    /비오늘 주말 서울 도심서 잇단 ‘국정화’ 찬반 집회… 세월호특별법 1주년 집회도 - 국민일보, 신태철 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40186&code=61121111&cp=du

    다이빙벨 평점
    ★★★◐○ 7.0
    너 내 후배였으면 쳐맞았어 이새끼야.... 언론 자유도 59위 국가 선배 기자의 말
    ★★★★★ 10.0
    언론..그리고 언론인들 모두 책임이있다. 그리고 모르고 혹은 모른척 하고 언론을 믿고 아이들을 외면한 우리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

    /다이빙벨, 70만이 시청해주시고, 진실을 알리고 계십니다. 모쪼록, 주변에 홍보 부탁 드립니다./
    https://twitter.com/joonho770301/status/66286606767336243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70만이 눈앞에!!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1465072334606336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49 이번주 파리 신행 어찌해야할까요..ㅠㅠ 49 예비신부 2015/11/16 14,290
500848 궁금한게요..친구관계에서 말해야 하는 것 말하지 말아야 할 것... 3 ... 2015/11/16 1,645
500847 인간 말종들이여 !!! 무더기대필,.. 2015/11/16 449
500846 사흘 머리 안감고 미장원 가는거..안되겠죠;;; 49 ... 2015/11/16 4,958
500845 가죽소파 천갈이 추천 좀 3 sssss 2015/11/16 2,201
500844 베이징 겨울여행 어떤가요 7 ㅣㅣ 2015/11/16 1,637
500843 해외 대학 재학생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1 light7.. 2015/11/16 405
500842 새집증후군 시공 필수일까요... 6 고민 2015/11/16 3,463
500841 정시컨설팅 2015/11/16 731
500840 독일아마존 메일온거좀 봐주세요 2 직구 2015/11/16 765
500839 스파게티 간단한데 맛있어용 ! 10 자취 2015/11/16 3,820
500838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 KBS,MBC 야만의 현장 외면 5 언론맞아? 2015/11/16 828
500837 어제 일요일 내딸 금사월 1 어제 일요일.. 2015/11/16 1,323
500836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문화센터 2015/11/16 373
500835 영양제 좀 추천해 주세요~ 1 ㅇㅇ 2015/11/16 557
500834 I think about getting high with you.. 48 해석 2015/11/16 2,616
500833 교복 공동구매 여쭤보아요 9 베아뜨리체 2015/11/16 888
500832 2만6천원 햄 훔친 할아버지에 손길내민 경사 4 2만6천원 2015/11/16 1,196
500831 응답하라 1988 밥솥 가스렌지 없는 집이 어딨냐고 하시는데 30 아닌데 2015/11/16 5,675
500830 새누리 이완영, “미국 경찰 총 쏴서 시민들 죽는데 80~90%.. 8 세우실 2015/11/16 850
500829 (부정선거 정권퇴진) 유아과잉행동증후군일까요 정권퇴진 2015/11/16 824
500828 남친카톡 베스트글보고 질문이요 3 .... 2015/11/16 1,327
500827 부산 돌케익 어디가 괜찮나요? 2 돌케익 2015/11/16 508
500826 통장에서 상호부금이 빠져나가는데..뭘까요. 생협에서 나가는건가요.. 1 2015/11/16 573
500825 시린이 치료해 보셨어요? 5 ㅠㅠ 2015/11/1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