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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파오파오 조회수 : 14,609
작성일 : 2015-11-07 01:06:02
2015년 5월 원룸에 세입자가 들어왔어요
저흰 그윗층 주인세대구요 계약을할때 성견을 데려왔길래 키우는거냐고 물어봤고 저희는 개몰래 키우고 나간세입자들때문에 방이안나간 경험이있어 개를키울꺼면 계약을못한다고 하니 안키운다고 일주일후에 안그래도 본가로 보내니 걱정하지말라고 하대요 믿었네요ㅜㅜ
근데 한달이면보낸다 방학되면 보낸다 계속미루더니 보냈다고 해놓고는 알고보니 아직까지키우고있네요 골드레트리버인가요? 큰개랑 1박2일에 나온 상근이개 아시나요? 그 2마리를 여지껏 키우고있더라구요 주일마다 제가청소하는데 개털뭉치는물론 개비린내랑 세입자들도 시끄러워못살겠답니다 몇번이나 개를 조치해달라고 몇달을말해도 말만 언제보낸다보낸다 하고 안보내거든요ㅜ 이럴경우 계약파기를 해도 무방한가요? 세상에 그 좁은원룸에 성견을 두마리씩이나ㅜㅜ 파기하면 제가 다 물리고 내보내야하나요?

제가볼땐 본인개 말곤 딱히 중요히생각하는거 같지않아요 하다못해 미안하면 청소해보는 척이라도했을때 본인개 털도 쉬야도 여기저기 ㅜㅜ 문열어놓고있는건 기본이고요 또 찾아가서 이러시면곤란하다 이러이러하니 다른집을 알아보는것이좋겠다고하면 능글맞게 웃으면서죄송합니다만 보낼꺼예요ㅎ하고 끝이예요 그러니 어찌보면 개보다는 사람이 더 화나는게있네요
지금은 다른유기견도 하나주워왔다면서 확인해보니 시쮸인가? 그개까지 3마리네요 그개가 엄청 나게 짖어요 세입자한명은 나간다고 방빼달라고 해서 지금 일이복잡하게됐네요 ㅜ
IP : 175.125.xxx.162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서에 내용있나요?
    '15.11.7 1:08 AM (110.70.xxx.254)

    그럼 계약파기 가능할거예요.
    보증금에서 오히려 개청소비 까고 내보내도 될걸요

  • 2. .........
    '15.11.7 1:08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유기견이 느는거에요..

    그렇게 내 쫓으면 그 개들은 어디로 가나요?

    저두 아파트 전세줬는데...키워도 놔둬요..
    어차피 세입자 바뀔때 도배는 해주는거고
    다큰 성견이 도배한거 망쳐놓지도 않아요
    오히려 신혼부부가 아이 키우는게 문제죠

  • 3. ......
    '15.11.7 1:13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는이상 못쫓아내지 않나요? 다음부터는 개기르면 보증금에서 청소나 원상복구비용 얼마를 제한다 이런 조약을 쓰는게 좋을 거같아요 요즘 원룸에서 반려견,반려묘 정말 많이 키우거든요... 주인이 계약할때 개안키우죠?키우면안되요! 이정도 말한다고 세입자가 말을 듣진않을거에요

  • 4. 파오파오
    '15.11.7 1:13 AM (175.125.xxx.162)

    본가로 보낸다고했는데 왜 유기견이되나요?
    저는 내쫒으라고 말한적이없습니다 개를 키우실꺼면 계약이안된다고하니 본인들이 보낸다고 한거죠
    제가 말한건 유기견을 만드는거고 저학생들이 거짓말한거는 괜찮은가요? 오히려 유기견까지 데려왔다면서 이제개가 3마리던걸요? 본인만 좋다고키우면 주변세입자들 불편은 어쩌나요? 이렇게 유기견을 만드는사람으로 모니까 억울한면이 있네요

  • 5.
    '15.11.7 1:15 AM (117.123.xxx.174) - 삭제된댓글

    무슨 원글님같은 사람 때문에 유기견이 늘어요. 애초에 맨처음부터 개 키우면 방 안 놓겠다고 말했는데 거짓말하면서 키우는 사람이 문제죠. 다른 세입자들은 뭔죈가요? 애초에 그렇게 자기가 끼고 살고 싶으면 개 키우는게 가능한 집을 얻어야죠.

  • 6. ㅜㅜ
    '15.11.7 1:1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계약할때 키우지 않겠다고 해놓고
    두마리나 키우는건 잘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가족같은 개들을 마땅히
    보낼데가 없어서 마음 졸이며 키우는
    세입자 마음도 안타깝네요.ㅠ

  • 7. penciloo2
    '15.11.7 1:15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큰개들은 대부분 교육을 받기땜에 괜찮을텐데 다만 주위에서 소음으로 시달린다니 그게 좀 ..
    여기선 방음장치도 하고 그러거든요
    악기파는 곳에가면 벽에 붙히는 스폰지같은 패드를 팔아요
    그게 설치하라 권해보세요

  • 8. ..
    '15.11.7 1:15 AM (121.254.xxx.105)

    저는 다른 사람한테 일단 피해만 안 주면 괜찮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원룸이란 작은 공간에서 대형견 두마리나 키우는건..
    그 반려견들에게 좀 스트레스 일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헌데 그 주인들이 키운다 하지 키우지 말라 할 수도 없고..
    안 나가려 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 보라구 하세요.

  • 9. 에혀..
    '15.11.7 1:15 AM (218.236.xxx.232)

    원글님 때문에 유기견이 는다니 웬 어거지를.
    그런 무책임한 세입자 때문에 느는 거 아닌가요.
    제발 능력 안 되면 키우지 마세요..

  • 10. ..........
    '15.11.7 1:20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본가에 보낸다 해놓고 보내지 않은건...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보내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겠죠..
    아니면 보냈다가 나이드신 부모님이 힘들어하셔서 다시 데려왔거나요..

    그렇다면 그 학생들이 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집주인이 안된다고 하면 그 개들은 버림받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개고기 집에 팔릴 수도 있구요..

    계약이 2 년이니...조금만 참으세요.
    혹시 개로 인해 파손된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은 고쳐달라고 말씀하시고 못박으세요..

    조금만 불편한 부분을 참아주시면...불쌍한 생명이 거리에 내몰리지도 않고..
    대형견을 생각보다..정말 갈 곳이 없어요
    개발이다 뭐다해서 죄다 아파트만 지어대고
    큰개 살만한 공간이 한국에 없잖아요
    ㅠㅠ

  • 11. ...
    '15.11.7 1:20 AM (211.179.xxx.214)

    조금만 이해 주시면 안될까요? 보낼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 보낼 수도 있는거니까요. 여건이 안되는데 계속 보내라고 하면 개들은 어찌 하나요?

  • 12. 파오파오
    '15.11.7 1:20 AM (175.125.xxx.162)

    예ㅜㅜ 저도 개도 고양이도참 좋아합니다 저도키우고싶을정도예요 하지만은 계속해서 짖어내고 털나림하고 청소할태마다 털뭉치가 온 입속얼굴 다묻고 옷은물론이구요 4집이있는데요 야간하고오시는분도??두분이고 개가짖어서 죽겠답니다 가서 그렇게도해봤죠 서로얼굴 붉히면좋지않으니 조심좀해달라구요?ㅜ 말만 계속 죄송하다고하지 똑같아요 짖는개를 어떻게하겠나요ㅜ

  • 13. 아니
    '15.11.7 1:22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집주인만 문제가 아니고 다른 세입자들 항의도 있는 것 같은데..
    집주인한테만 이해해달라고 하시면 뭐하나요.

  • 14. 파오파오
    '15.11.7 1:23 AM (175.125.xxx.162)

    아니랍니다 갔다데려온게아니예요 저도 심정이상하는게 그부분도 있네요 말안했답니다 얘기할때마다 말도안되는 변명만 늘어놓고 지금 이시간에도 뛰어노는건지 문까지열어놓고 있대요 세입자가 전화와서 내려가서 주의주고왔는데도 저도 지금 시끄러워서 잠을못잘정도입니다 개랑 도대체 뭐하는건지 쿵쿵쿵 에효 참는거면 참죠 1층 2층 너무더럽습니다 청소해도그때뿐

  • 15. ......
    '15.11.7 1:23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원글님 좋은 분이신거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세요..

    그 학생들이 좀더 신경 써서...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그러면 덜 짖을 거 같고
    혼자 있는 시간 많이 줄여주고..나갈때는 꼭 형광등 켜놓고 가게 하고..
    등의 주의사항을 지키면 짖지 않을거에요..
    라디오를 아주 나지막하게 사람 말소리 나는걸로 켜놓고 나가고 그럼 되는데 말이지요..

    개들도 불쌍하고..그 학생들도 딱하고..주인 분도...속상하시겠네요..
    부디 조금만 서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그래도..독한 분이 아니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16. ..
    '15.11.7 1:23 A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거기에 유기견타령이 왜나오나요

    그런 인간땜에 살다 지쳐서 이사나온사람이예요
    밤낮없는 개소음. 냄새.. 미안한것도 모르던걸요...젊은년이..
    보낸다고 거짓말만하고 끝끝내 안보냈어요 내가 아는인간이랑 완전똑같네

  • 17. ........
    '15.11.7 1:24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원글님 좋은 분이신거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그 학생들이 좀더 신경 써서...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그러면 덜 짖을 거 같고
    혼자 있는 시간 많이 줄여주고..나갈때는 꼭 형광등 켜놓고 가게 하고..
    등의 주의사항을 지키면 짖지 않을거에요..
    라디오를 아주 나지막하게 사람 말소리 나는걸로 켜놓고 나가고 그럼 되는데 말이지요..

    개들도 불쌍하고..그 학생들도 딱하고..주인 분도...속상하시겠네요..
    부디 조금만 서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그래도..독한 분이 아니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 18. 개입장에도
    '15.11.7 1:28 AM (175.223.xxx.138)

    이건 동물학대수준인데요. 좁은 원룸에 두 마리나..계약파기로 나가라고 먼저하시고 계약서 미기재 등으로 안한다 버티면 돈주고라도 내보내시고 앞으로는 계약서에 명확히 하세요. 제가 다른 세입자면 주인에게 항의해서 안되면 내방빼달라하고 이사나올듯

  • 19. ........
    '15.11.7 1:28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아..윗 댓글 다는 동안...다른 댓글이 달렸군요..

    집에 같이 있을 때도 시끄럽다는 말씀이군요..

    학생들이 좀더 주의하면 좋을텐데..

    속상하시겠어요

  • 20. --;
    '15.11.7 1:31 AM (218.236.xxx.232)

    개가 문제가 아니고 그 세입자들의 뻔뻔함이 그냥 문제군요.
    밤에 일하는 옆집 사람 개소리에 힘들다는데 뭐 라디오를 틀어놓으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거 다 마찬가지지만
    일부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왜 이리 막무가내인지.

    저 정도 견주라면
    남 생각 하나도 안하는 거 몸에 배인 사람들입니다.
    개는 불쌍하지만 인간은 하나도 안 불쌍하네요.

  • 21.
    '15.11.7 1:31 AM (218.238.xxx.37)

    사정이 있겠져~ 제가 외국에서 몰래 개를 키워봐서 아는데 아마 세입자도 힘들 거에요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나 방음설치를 하던지 우선 주의를 제대로 주세요
    진짜 걱정됩니다 두 개들 커서 어디 가있을 곳도 드물텐데

  • 22. 파오파오
    '15.11.7 1:33 AM (175.125.xxx.162)

    저희도 화내면서 말할순없죠 본인들도 얼마나 가족같겠어요 하지만 본인들때문에 주변분들 피해입는게 있으니 그리고 솔직히 이핑계저핑계로 다대면서 언제보낼꺼다 내일은 꼭보낸다 그렇게 눈속임이 더기분나쁘네요 그래서 저흐는 세입자들 피해도 생각해야하는 부분이있다 미안하지만 개를 키울수있는 여건이되는 집을 알아봤음좋겠다 좋게말했어요ㅜㅜ 그런데 말만 계속 예 보낼꺼예요 이러고 자꾸 속이니까 저희저희대로 세입자들한테 시달리고 청소하는 저도힘들고 좀처럼 자기반려견으로인해 피해보는 다른사람들 생각은 전혀안하던데요?

  • 23. ...
    '15.11.7 1:36 AM (118.176.xxx.202)

    계약서에 동물 못 키운다는
    특약 없으면 계약해지는 못할거 같구요

    그건 그래도
    애완동물 키우려면 주인동의는 기본이지
    저게 무슨 진상짓인가요?

    상근이면 대형견중에서도 크다는
    그레이트피레니즈인데
    리트리버까지
    대형견 두마리를 원룸에서 키운다는건
    개에게도 못할짓이예요

    이 정도 대형견 제대로 키우려면
    마당있는집은 필수예요

  • 24. ㅡㅡ
    '15.11.7 1:38 AM (175.195.xxx.168)

    개가 문제가 아니고 그 세입자들의 뻔뻔함이 그냥 문제군요.
    밤에 일하는 옆집 사람 개소리에 힘들다는데 뭐 라디오를 틀어놓으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거 다 마찬가지지만
    일부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왜 이리 막무가내인지.
    22222222222222222222222

  • 25. ...
    '15.11.7 1:40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댓글읽으니 그 주인 진짜 진상이네요
    저도 반려견키우지만...저런인간들은 본인들이 동물학대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좋게말해서는 해결이 안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진상스멜..

  • 26. 파오파오
    '15.11.7 1:40 AM (175.125.xxx.162)

    그쵸? 개가 진짜 정말커요ㅜㅜ 그러니까요 유기견데려왔다면서 그무슨종이더라? 시쮸같은 아유ㅜ 너무짖어요ㅜ 앙칼져요 ㅎ큰개는 한번 짖으면 건물무너질꺼같은 중저음 멍멍 ㅋㅋ 저도 맘같아선 키우게하고싶은데 나만좋을순없으니까요 문까지열어젖혀놓곤 ㅜ 그옆집 사시는분이 무섭다고 자기문앞에서 좀 치워달라고전화까지왔더라구요

  • 27.
    '15.11.7 1:42 AM (218.238.xxx.37)

    원글님 속상하신 거 이해해요
    그 사람들이 원글님 말 우습게 봐서는 아닌 거 같고
    본인들이 상황이 꼬인던지 그래서 둘러대고 있는 게 원글님을 화나게 하는 것 같아요
    키운다면 개선책이라도 세우라고 하세요
    다른 세입자들이 계속 말하면 곤란하니까요

  • 28. 도그사랑
    '15.11.7 1:43 AM (221.140.xxx.2)

    저도 개를 무지 좋아하고 실제로도 키워봤는데요.
    이건 임차인이 잘못한거에요.
    애초에 계약할때 키우지 않는걸로 합의를 해놓고 몰래키우고 있는거잖아요.

    근데 원글님은 구두로만 말하고 특약사항에는 기재를 안하셨나보네요.

  • 29. ...
    '15.11.7 1:45 AM (118.176.xxx.202)

    다세대에서 살면서
    문 열고 사는것도 진상짓이예요
    주위사람 신경끄고 맘대로 살거면
    단독으로 가야죠
    세입자가 개념이 너무 없네요

  • 30. 파오파오
    '15.11.7 1:48 AM (175.125.xxx.162)

    네네 기재를할려다가ㅜ 보낸다고 해서 그만 철썩같이믿어버렸네요

  • 31. 안타깝네요
    '15.11.7 1:52 AM (115.93.xxx.58)

    골든리트리버 제 로망의 개인데
    전 너무 키우고 싶은데 마당도 없고 산책시키려면 큰 도로를 몇개나 넘어가야 하는 환경때문에
    개 괴롭히면 안되지 하고 너무 키우고 싶어도 미루고 있는데.......

    좁은방에 몰래 키우면서 산책도 제대로 안시키는건
    결국 개주인욕심으로
    개 학대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유기하라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다른 있을곳을 알아보고
    애초에 개를 못키우게 하는 집에 입주를 안했어야죠
    거짓말로 개 안키운다 하고 입주하고
    입주하고 나서 집주인때문에 유기견 만들란 말이야 이렇게 나오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 32.
    '15.11.7 1:53 AM (37.161.xxx.181)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집 계약할 때는 집주인(제 지인)이 반려동물 관련된 문제는 아예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서 관련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대요. 그런데 계약하자마자 세입자가 강아지 키워도 되냐고 묻더래요. 아주 작은 강아지 한 마리라고. 집주인이 어쩔 수 없어서 동의했고요. 그런데 세입자가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고 작지도 않더래요. 세 마리였던 적도 있고요. 집주인은 그 세입자가 거짓말한 것 때문에 마음이 상했죠. 그래도 중간에 나가라 마라 얘기는 안 했대요. 그 세입자가 다행히 6개월 계약을 했었는데 6개월 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는 공실이 발생하더라도 좀더 신중히 세입자를 들이더라고요. 그런데 원글님께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게 낫지않을까요?

  • 33. ....
    '15.11.7 2:01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아 내보낼거에요ㅎ' 이정도 반응은 집주인이 만만해서 그런거요 ㅜ 원글님이 세게 말하셔야해요 지금 그쪽때문에 다른 세입자들 피해가 너무 크고 이사간다는 사람까지 생겨서 내 금전적 피해까지 생긴다. 그러니 언제까지 이사나가달라. 이렇게요
    저도 별의별진상 원룸주인들 많이 봤지만..이 경우는 임차인이 정말 잘못하고 있는거라 임대인이 큰소리쳐도 될만한 상황인거같아요

  • 34. ...
    '15.11.7 2:04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세입자 자세가 문제예요

    저도 개 키우면서 집 얻을때
    부동산에 개 키운다고 말하고
    애완견 길러도 된다는 집으로 알아봐달라고 했구요
    애완동물 안된다는 집은
    아무리 맘에 들어도 계약하지 않았어요

    뒤늦게 개가 어쩌구 말 나오면
    서로 피곤하니까요

    이런건 서로 기본이예요

    세입자에게 눙치고 넘어가게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디까지 가능한지 대화하시고 경고하세요

    개를 언제까지 데리고 있을건지
    키울거면 어느부분은 조심해달라고 명시하시고
    복도를 더럽힌건 매일 치울건지
    하는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 정확히 하세요

  • 35. @@
    '15.11.7 2:05 AM (175.194.xxx.96)

    제가 원글님이면 목숨걸고 소송해서라도 반드시 내보낼 겁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개 소음 못 참고 아랫층에서 죽인다고 올라가서 살인사건 날뻔 했거든요. 사람 시끄러운 것도 미치는데
    개 짖는 소리면 주변 다른 거주자들이 돌아버릴 것 같아요.
    전 친한 주민인데도 솔직히 빈집에서 개 짖는 소리는 싫더라구요.

  • 36. 계약서에 반려견 명시 안했어도
    '15.11.7 2:06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 정도 진상은 해지 사유 됩니다.
    단순히 개 키우고 안 키우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 37. 계약서에 반려견 명시 안했어도
    '15.11.7 2:0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 정도 진상은 해지 사유 됩니다.
    단순히 개 키우고 안 키우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시정조치 안되면 계약 해지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래야 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그런 거에요..

  • 38. ...
    '15.11.7 2:12 AM (118.176.xxx.202)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세입자 자세가 문제예요

    저도 개 키우면서 집 얻을때
    부동산에 개 키운다고 말하고
    애완견 길러도 된다는 집으로 알아봐달라고 했구요
    애완동물 안된다는 집은 
    아무리 맘에 들어도 계약하지 않았어요

    뒤늦게 개가 어쩌구 말 나오면
    서로 피곤하니까요

    이런건 서로 기본이예요

    세입자에게 눙치고 넘어가게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디까지 가능한지 대화하시고 경고하세요

    개를 언제까지 데리고 있을건지
    키울거면 어느부분은 조심해달라고 명시하시고
    복도를 더럽힌건 매일 치울건지 
    하는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 정확히 하세요

    그리고 세입자가 말이 통한다면
    갈곳없는 개들 생각해서
    무조건 내보내기보다는
    공존할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세입자가 자기욕심으로
    상황에 맞지않게 대형견 키우는거 같은데
    대형견들은 소형견보다 더욱 재분양도 안되고
    여차하면 보신탕집으로 가는것도 부지기수라서요

    마음좋은 집 주인이신거 같은데
    좋은일 한다 생각하시고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 39. 계약서에 반려견 명시 안했어도
    '15.11.7 2:16 AM (218.236.xxx.232)

    이 정도 진상은 해지 사유 됩니다.
    단순히 개 키우고 안 키우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시정조치 안되면 계약 해지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래야 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그런 거에요..
    개 문제가 아니고 사람 문제입니다.
    원글님이 아무리 좋게 해결하려고 노력해줘도
    그런 사람들은 절대 고마워하지 않아요..

  • 40. 황당하네
    '15.11.7 2:34 AM (23.91.xxx.75)

    원글같은사람땜에 유기견이 는다는 논리는 진짜 황당하네요?? 마지막에 아이가 더 문제라는 소리까지 아주.
    저런사람땜에 제정신가진 애견인들도 싸잡아 욕먹는거임.
    개를 가족같이 키우는건 좋은데 개가 사람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 분명히 계약시 확인했는데 거짓말해놓고 무슨 권리로 유기견 운운이래...

  • 41. 원글
    '15.11.7 2:42 AM (175.125.xxx.162)

    예ㅜ 저도그런거같네요 제가 젊은사람이기도하고 서로얼굴붉힐꺼같아서 좋게말했더니 슬슬웃기나하고 이것저것 말도안되는변명만하네요 저를 만만히보는거같았어요저도 ㅜㅜㅜ 그러면 혹시 조항을 새롭게 다시쓴다거나 아님 요론부분 주의해주지않으면 계약해지하겠다란 통보를 녹취로 남겨도 효력이있을려나요? 참 이렇게까진하고싶지않았는데 휴

  • 42. 계약
    '15.11.7 3:08 AM (124.53.xxx.170)

    저도 새로운 사실을 배웠네요. 계약할 때 명시해야 하는 군요. 저는 오피스텔 가지고 있는데. 여태 이런 세입자는 없었는데....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네요.

    얼마전에 동네 산책하다가, 3인 가족이 개 한마리 와 산책하면서 하는 이야기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20살은 되어보이는 딸이
    자기 부모에게 " 애완견도 건강보험 되야되. 그렇게 될꺼야" 하더군요.

    저는 좀 황당했어요.



    여기 댓글에도 마찬가지로 ...
    애완견이 우선인 사람들이 간혹 있군요. ㅠㅠ

  • 43. penciloo2
    '15.11.7 3:38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윗님...건강보험은 애완견이 우선을 떠나서 유사시 고가의 치료비용을 부담없이 부담하기 위해서 필요한거에요
    사실 의료보험도 있고요
    여기 펫마트 병원들은 한달40불정도 지출되는 의료보험이 있어요

  • 44. 아씨
    '15.11.7 4:29 AM (183.98.xxx.33)

    개키우는 인간들 말하는 폼새가
    참으라니

  • 45. ..
    '15.11.7 5:2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ㅎㅎ 근데 개 갖고 트집잡는 세입자편은 엄청잘들어주네요?

    개싫다는 세입자는 핑계고 원글님이 싫어 심술부리는걸로 보이는데요전.


    개털이 무슨..집안에있지 1층에 있다고 호들갑이래

  • 46. ...
    '15.11.7 6:24 AM (118.176.xxx.202)

    715.223

    대형견 안 키워봤으면 말을 마세요
    저렇게 문 열고 살면 밖으로 털 엄청 날립니다

    리트리버와 피레니즈는
    털 엄청 빠지는거 상상이상이예요

    저도 어지간하면 견주편 들고싶은데
    원글말이 모두사실이면
    이 상황은 다른 애견인까지 욕먹이는 짓입니다

  • 47. 원룸에
    '15.11.7 6:31 AM (119.71.xxx.172)

    대형견이라니~
    개들이 불쌍합니다
    자기욕심이예요~~

  • 48. 와!선입견이 생길것 같아요
    '15.11.7 6:41 A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정말 애견인들 이렇게들 생각하시나요?
    원글님이 말하는 게 뭔지 그건 제쳐두고
    그저 개에만(개 키우는사람에만)감정이입 되나요?

  • 49. 저도
    '15.11.7 7:13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계약서에 명시하고 당부하고 했는데 결국은 3년차에 키우는거알고 싸우고 내보냈어요.
    새아파트에 마루고 애들이나 저나 털알러지도 심해서 그리 당부했건만 큰고양이를 안은 사진을 떡하니 올려놓은거 보고 알게 됨요. 자세히 보니 우리집 거실;;;
    그뒤 새로들어오는 세입자가 현관부터 고양이 냄새 넘 난다고 특수청소?라는거 하고 들어간다고 문자옴;;;
    사는 자기들만 모르지 왜그렇게 이기적인지들.

  • 50. 000
    '15.11.7 7:32 AM (116.36.xxx.23)

    단순히 개 키우고 안 키우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시정조치 안되면 계약 해지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래야 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그런 거에요..
    개 문제가 아니고 사람 문제입니다.
    원글님이 아무리 좋게 해결하려고 노력해줘도
    그런 사람들은 절대 고마워하지 않아요.. 2222222

    저도 강아지 2마리 키우지만
    이건 아니죠.
    세입자가 마음만 있다면
    아무리 보낼 곳 없고 어쩌고해도 이 지경까지는 안됩니다.
    덩치 큰 개들한테도 못할 짓이고요.

  • 51. 미친 댓글..
    '15.11.7 7:33 AM (119.18.xxx.49)

    여기서 유기견이 왜 나와요???
    큰집에서 그런 큰개 키울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부리는 인간이 문제지...
    원룸에 저런 개가 말이 됩니까?? 애견인들이여...

  • 52. 댓글보니
    '15.11.7 8:15 AM (117.111.xxx.144)

    난 이래서 개키우는 인간들싫어

  • 53. 저도
    '15.11.7 8:21 AM (211.36.xxx.4) - 삭제된댓글

    강아지 좋아하고 유기견 문제 심각한거 알지만
    여기서 왠 유기견탓--;;;

    내용증명 보내세요
    시정조치 안하면 계약 해지처리한다

    저런 인간들은 좋은말로 소통되는 류가 아니어서ㅠ
    그들만의 화법으로 대화해야해요
    원룸에 왠 성견 두마리. 동물학대 맞아요

  • 54. 정말
    '15.11.7 9:24 AM (58.238.xxx.155)

    나도 동물 사랑하지만 댓글 보다 보니
    욕이 나올라고..
    저건 동물학대에 인간됨도 안 된 겁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불편 끼지면서 동물만 끼고 있으면
    좋은 사람이고 사랑이 넘치는
    인간인 줄 아나 보네요.

  • 55. 울집에
    '15.11.7 10:10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세들어온 사람들은 개키운다는 말도 없이 조용히 데리고 들어왔어요.
    키운다고 말을해야 개키우는게 안된다고 말하는데
    조용히 데리고 들어올줄은 몰랐네요.
    조용히 들어온거에 한술더떠서 그 개가 날마다 주인 없는 시간에 매일 짖어요.
    개주인들은 밤 11시에나 들어오고...
    일단 참고는 있는데 계약시간 끝나면 내보내던지 해야할듯

  • 56. ....
    '15.11.7 10:24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소형도 아니고 그 큰개를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속이고 키우는거부터 맘에ㅡ안들고요
    내보내세요
    저도키우지만 , 유기견 될거란 댓글은 ㅡ웃기는거죠
    집이 원글님 재산인데

  • 57. ...
    '15.11.7 10:28 AM (114.204.xxx.212)

    원룸에 상근이 두마리라니 미친거죠
    첨부터 작정한거고요
    부동산도 들었을테니 증인세우던지 해보고요 가능한 내보내고
    나갈때 집 망가진거 잘 보시고 수리비 받아내세요
    원룸오피스텔 근처 가보면 유난히 큰개 키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개도 고생일텐대

  • 58. 두번째 댓글 진짜
    '15.11.7 10:3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진짜,, 유기견 책임 죄없는 집주인한테 뒤집어씌우려다 안되니까 불쌍한척 하는 자칭 동물애호가 역겹네요 진짜. 애견인 욕먹이는 짓좀 하지마요 제발.

  • 59. 원글
    '15.11.7 10:49 AM (175.125.xxx.162)

    다들 맞는말씀들이시구 저도 댓글들보고 또 생각도 해보고 하게되네요 하지만 저위에 저보고심술낸다는분 한마디할께요 제가호들갑이라구요? 그럼 저 세입자가 개를 하루종일 집에 가둬놓는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저희눈 피해서 데리고다니면서 자기개를 위해선 산책시키고 다합디다 그러니 당연히 1층 2층 개털이 장난아닌건 안봐도뻔하겠죠? 그리고 분명 들어가는거확인하고 벨눌러도 없는척하고 안나오던가 숨고 저도 애완견이고뭐고 동물좋아하는사람입니다 개는 새벽마다 늑대울음소리처럼 울어대요 대형이라그런지 짓기보단 울어요 3층까지 다들서 새벽까지몯ㅁ잘정도면 옆집사람들의 안봐도 뻔하죠 정말 관리잘하고 개념있는 애견인들이 대부분이지만 저희세입자같은사람이나 윗글같이 저보고심술부리고 유기견을 만드는걸로 보는분이 안좋은소리 들을꺼같네요 심술부리는거아니니 오해마세요 ^^

  • 60. ..
    '15.11.7 10:51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세입자에게 감정이입하는건 아니구요. 저렇게 대형견들을 키우고 있는데 갈데가 어디있을까. 세입자가 개념없고 판단흐린건 맞는데 갈데가없으면 불쌍한 개들이 사라지면 해결되겠네요. 다른세입자들도 항의를 한다하니 어느정도 양보해야할 문제도 아닌것같고 그냥 우리땅에 개나고양이 태어나지말았으면 좋겠어요.원글님도 스트레스받겠지만 내보낼때 내보내더라도 무시한다는둥 주변의 부추킴에 너무 각박한 대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61. ㅡㅡㅡ
    '15.11.7 10:52 AM (14.39.xxx.201)

    애견인이구요
    저라도 세입자 쫒아냅니다 법적으론 몰라도.
    이건 애견의 문제가 아닌거지요 집주인의 재산권 침해죠 다른세입자 나간다고하고.
    첨에 구두약속한 바고.

    그리고 저위에 애견 보험요
    사람보험을 개도 되게 해야한다고 오해하셨나본데
    개들 보험 실제로 있어요 너무 비싸서 문제죠. 그거 말한거지요 보험 필요해요

  • 62. ---
    '15.11.7 10:59 AM (119.201.xxx.47)

    그심정 이해되요
    우리집에 세 살던 사람이 강아지키워도 되냐해서 한마린줄 알고 키워라 했더니
    옥상에 진돗개 5마리
    집안에 애완견8마리나 키웠어요
    이사가고 난뒤 보니 문틀들이 성한데가 없었고
    장판 걷어내고 다시 깔고 해도
    몇번의 이사가 있었지만 그 후에도 개털이 장판밑에서 나왔어요
    담부턴 애완견 안된다고 고지하고 방 세줬어요

  • 63. 두번째 댓글
    '15.11.7 11:14 AM (223.62.xxx.14)

    미쳤네요 진짜,, 죄없는 집주인한테 유기견 책임 뒤집어씌우려다 안되니까 불쌍한척,,,
    질리네요 정말.
    저러고 자칭 동물애호가 행세하겠지.
    개키우면 무개념이 되는건가,, 무개념이 개도 키우는건가,,
    후자라고 믿어봅니다..

  • 64. 개념 처팔아먹얶네
    '15.11.7 11:35 AM (175.223.xxx.60)

    그렇게 지 개가 좋고 불쌍하면
    개 키워도 되는 곳에 가서 살등가
    왜 원룸에서 키워서 개새끼들 불쌍하게 하고
    남한테 피해를 줘
    세입자가 이기주의에 또라이.

  • 65. 파오파오
    '15.11.7 11:37 AM (175.125.xxx.162)

    여러말씀들 다 잘보고있어요 부추김은 못느꼈어요
    개도 생명인데 왜 안쓰러지않을까요 안쓰럽고 저도 넓은마당에 저런개 키워보고싶고 해요 하지만 그것만생각할수가없네요현실이요ㅜㅜ 분명 전했지만 그쪽에서 전혀의지가보이지않아서 그래요 제가일일이 확인할수없으니 눈에안보이면 보냈다고 하고 산책시키다 보이면 안그래도 내일보낼라구요 주말에보낼라구요 방학때보낼라구요 저도 좋게말하고 5월부터지금까지 했음 많이여유드린거같은데 젊은학생들이라 그런지 영 제말이 안먹히긴 합니다 남학생들만 3명이니 답이없네요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덕분에 저도오늘 마지막으로 내용증명보내볼려구요 안먹히겠지만요 반려견이 안쓰러운건 맞지만 그렇다고 저희쪽에서 사정 안봐드린건 아닌거같아서 야박하게보여도 어쩔수없을꺼같아요 에효

  • 66. 당시 구두로
    '15.11.7 11:37 AM (175.223.xxx.60)

    당시 구두로
    개가 있으면 계약이 안된다고 고지했던 사실
    개를 보낼꺼리고 세입자가 확답했던 사실
    등을 모두 녹음 또는 확인받아
    그것을 증거로
    계약파기 요구하는 내용증명 보내세요


    비록 계약서엔 안썼지만
    구두계약도 계약입니다

  • 67. 당시 구두로
    '15.11.7 11:37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청구한다고 고지하세요
    그러면 개새끼들 데리고 지가 알아서 나가겠죠.

  • 68. 나도 개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죠
    '15.11.7 11:38 AM (175.223.xxx.60)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청구한다고 고지하세요
    그러면 개새끼들 데리고 지가 알아서 나가겠죠.

  • 69. 그리고 저 위에
    '15.11.7 11:40 AM (223.62.xxx.14)

    건강보험 안급하셨다는 여자분,,
    그게 동물보험 말하는게 아니에요
    가입자끼리 돈내고 혜택받는걸 누가 뭐라하나요.
    그게 아니고 지금 국민건강보험 수혜자에 개도 포함시키자는 얘기에요. 보험료부담은 전국민이 함께 내구요. 이런주장 하는 사람 종종 봐요, 돌았구나,, 하고 맙니다.

  • 70. 양심없는 사람들
    '15.11.7 2:29 PM (211.117.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의 인권보다 개권이 더 강해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네요... 좁은 단칸방에 성견 두마리에 작은개까지 세마리라...애초에 개는 거주시키지 않겠다 구두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양심불량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미 대화는 통하지 않는 사람이니 기한되면 내보내고 다음부터는 새사람 들일시에 특약으로 동물데리고 오는즉시 내보낸다고 쓰고 이번엔 비싼교육비 냈다 치시는게 나을듯해요.넘 속상해마시고 조금 포기하시는게 홧병안날듯요.

  • 71. 으휴
    '15.11.7 2:50 PM (115.23.xxx.121)

    애견인들 이런거 보면 정말 정떨어진다

    법적으로 처리하세요

    아주 개키우는사람이 상전이네 ㅉㅉㅉㅉ

    다른세입자들은 무슨 죄야

    그 미친애견인 당장 쫒아내던지
    약속대로 다른곳으로 보내라고해요!!!!!!!!

  • 72. ^^*
    '15.11.7 3:28 PM (210.117.xxx.126)

    미친것들이에요 집에서 개를 왜키우는지 욕나온다

  • 73. ^^*
    '15.11.7 3:30 PM (210.117.xxx.126)

    전 참부터 동물사유금지 썼고..계약서에..

    어길시 원상복구 명시햇어요

  • 74. ...
    '15.11.7 5:00 PM (182.214.xxx.49)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계약위반한건 사실이니 해지할수 있구요
    그렇지 않아요 주변 세대에 피해를 준다면 계약 해지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세입자도 참 징하네요
    저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못할짓 하고 있네요
    그리고 210.117 미친것들이에요 집에서 개를 왜키우는지 욕나온다고
    하신분
    지구 공기 축내고 있는 당신에게도 욕나오네요

  • 75. ...
    '15.11.7 5:01 PM (182.214.xxx.49)

    세입자가 계약위반한건 사실이니 해지할수 있구요
    주변 세대에 극심한 피해를 준다면 계약 해지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세입자도 참 징하네요
    저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못할짓 하고 있네요
    그리고 210.117 미친것들이에요 집에서 개를 왜키우는지 욕나온다고
    하신분 미친것들중에 나도 포함되는거겠죠?
    지구 공기 축내고 있는 당신에게도 욕나오네요
    미친것

  • 76. ㅇㅇ
    '15.11.7 9:34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

    원룸에 대형견 두마리... 개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듯하네요. 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원룸같이 좁은데서 대형견 두마리는 그냥 학대에요.
    아무리 산책 잘 시켜줘도 최소한의 활동공간이라는게 확보가 되야 되는데...
    진짜 처음봤네요. 원룸에서 대형견 두마리라니. 이웃분들이 보살이시네요 헐

  • 77. ㅇㅇ
    '15.11.7 9:37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안보고 댓글달았는데 위에 댓글들보니 같은 반려견 키우는 입장으로써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사람들때문에 개키우는사람들 싸잡아서 욕먹는다구요
    누가봐도 세입자가 잘못한 상황인데 유기견 얘기가 지금 왜나와요?

  • 78. ㄱㄱ
    '15.11.7 9:42 PM (223.33.xxx.191)

    또 애견인들 단체로 몬다 또 뭘 애견인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예요 바보 같은 말도 안되는 질문을 질문이라고

    저도 애견인이고 많은 사람들이 애견인 애묘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동물 미워하는 사람치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 못봤구요

    큰개를 도심에서 키우는거 자체가 개한테 미안한 행동이고 아파트는 더욱 그렇고 원룸은 학대예요 충분한 공간과 자연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주인이 원치 않으면 키우면 안되죠 여기에 찬반은 있을수 없어요

  • 79. 맥스
    '15.11.7 9:57 PM (122.42.xxx.64)

    한국인들의 이런 뻔뻔한 거짓말과 약속위반, 계약위반....

    진짜 후진국민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거죠.

    이러니 일본같은 나라에서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아예 집을 비워둘 지언정 월세받고 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런 인간들이 무슨 선진국민인척 하는거 보면 진짜...

  • 80. ...
    '15.11.7 10:06 PM (124.111.xxx.24)

    내보내요. 개 안키우기로 한거잖아요. 그냥 개 누구주지말고 개 세마리랑 살 곳은 딴데가서 알아보라고 해요. 그거 밤에 짖으면 난 미쳐요.

  • 81. 저 위 댓글에
    '15.11.7 10:52 PM (218.236.xxx.232)

    외국에서 몰래 개 키우느라 힘들었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분.
    그런 짓 좀 하지마요 제발..
    댁같은 사람들이 떠난 후에
    한국인 사절 푯말 붙어요.
    징글징글하네요 어글리 코리안.

  • 82. 내보내세요!
    '15.11.7 11:21 PM (61.82.xxx.167)

    집주인에게 참으라고 하시는분들 정신 차리세요.
    저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죠.
    주인잘못 만나 개 고생 시키지 말고 다른집으로 이사가야죠.
    원룸에서 뭔 대형견인가요? 저라면 돈 들어도 내쫓겠어요.
    저도 이건 동물학대 수준이라 생각해요.

  • 83. ,,,
    '15.11.7 11:23 PM (221.147.xxx.130)

    저도 개 너무 좋아 하지만 저건 개 주인이 너무 한거 같은데요
    소형견도 아니고 저 두종류의 개는 대형견이잖아요
    저도 원룸 사는데 정말 저 혼자 사는것도 답답해요
    그 정도로 좁고요
    저건 동물학대 수준인데요
    미쳤나 봅니다.

  • 84. ..
    '15.11.7 11:29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많아 다는 안읽어봤지만 두번째 유기견댓글에대한 공격이 많네요. 단어하나 잘못선택해서.. 원글님이 여기에서 물어보셨으니 82 배심원들의 응원에 힘을얻어 가장 냉철한 판단으로 움직이시겠죠.네.그 철없는 학생들이 원글님을 속이고 입장을 난처하게했네요.원글님의 재산권을 침해했으니 내보내도 되겠죠. 내용증명도 보내고 학생들의 태도로보아 한번쯤 강하게 나가도 좋을것 같습니다.그러나 한겨울에 버려질수도있는 개들도 생각해보세요.아마 보호소로 보내져 안락사 당하는게 제일 좋은 케이스겠죠. 아니면 식용으로..짖지말라 할수도 없고 털날리라 할수도 없고.학생들이 기만했나요?유기견을 데려왔다고요? 대책없지만 마음은 따뜻하네요. 사실은 우리주위가 너무 각박해져 그래도 측은지심있는 사람이 그나마 온기를 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격한말로 돌팔매질 하는 사람은 손해볼일은 없고 영원히 갑으로 살줄아나봐요. 참고만 하시고 서로 좋게좋게 해결하시길 바래요. 님이 내쫓아도 두번째 댓글님외엔 어느구석받아줄사람 없을겁니다.

  • 85. 윗님..
    '15.11.7 11:33 PM (218.236.xxx.232)

    그 개들을 한겨울에 내보내질 위험에 빠뜨린 건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입니다.
    대책없지만, 마음은 따뜻하다구요?
    저런 사람들이 가장 사악한 사람들입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이렇게 뒤바뀌는거군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두번째 댓글님이 데려다 키우시면 될 것 같네요.

  • 86. ㄱㄱ
    '15.11.7 11:34 PM (223.33.xxx.191)

    윗님 원글님이 내쫓는다=그개가 유기견이 된다 예요? 이 논리를 어쩌면 좋아

    116.123님 측은지심이 있다면 내일 처분되는 유기견 열마리쯤 목숨구하셔서 집에 꼭 들이시구요 매일 매일 유기견을 구하세요 님이 안구하면 그 개들 겨울 어떻게 보내요? 님이 인간이라면 각박한 세상에 매일 유기견 한마리씩은 구조하셔야죠

  • 87. ㄱㄱ
    '15.11.7 11:37 PM (223.33.xxx.191)

    원글님은 그 세입자를 내쫓는거구요 그 세입자가 개를 버린다면 철없는 못된 ×들이 개 공짜로 키워보려다 장애물을 만나 버리는거죠 윗님이 데려다 키우세요 꼭이요 아무리 각박하지만 사람 노릇은 하세요

  • 88. ..
    '15.11.7 11:41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사악하다는걸 보니 개,고양이를 키우시는분은 아니군요.니돈으로 해결해! 얼마나 쉬운 판단인가요? 그래서 우리땅에 개나 고양이가 태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예전에는요? 밤에 개짖는 소리 자연스러웠습니다.인간이 콘크리트 벽을 쌓고 동물들 살자리를 내쫓은 거죠.

  • 89. 어우 진짜..
    '15.11.7 11:4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저 개 고양이 키웁니다. 각 1씩..

    사악하다는 걸 보니 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아니군요... 라구요?

    대체 일부 동물 키우시는 분들 머리속에 또아리 튼
    동물 키우는 사람은 선하다.. 안 키우는 사람은 심성이 안좋다..
    이런 어이없는 망상 언제쯤 없어질까요?
    님같은 분들이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을 화나게 해요.

    예전에 개짖는 소리 자연스러웠죠. 네 물론이죠.
    하지만 개를 방안에서 키우며 옆방 사람한테 털 날리게 하지는 않았어요.
    과거와 현재의 모습 중에 유리한 것만 골라서 그대로 다 가지시게요?
    이러니 일부 애견인들 꼴통소리 듣는 겁니다. 창피하네요 정말.

  • 90. 어우 진짜..116.123.xxx.109님
    '15.11.7 11:49 PM (218.236.xxx.232)

    저 개 고양이 키웁니다. 각 1씩..

    사악하다는 걸 보니 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아니군요... 라구요?

    대체 일부 동물 키우시는 분들 머리속에 또아리 튼
    동물 키우는 사람은 선하다.. 안 키우는 사람은 심성이 안좋다..
    이런 어이없는 망상 언제쯤 없어질까요?
    님같은 분들이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을 화나게 해요.

    예전에 개짖는 소리 자연스러웠죠. 네 물론이죠.
    하지만 개를 방안에서 키우며 옆방 사람한테 털 날리게 하지는 않았어요.
    과거와 현재의 모습 중에 유리한 것만 골라서 그대로 다 가지시게요?
    이러니 일부 애견인들 꼴통소리 듣는 겁니다. 창피하네요 정말.

  • 91. ..
    '15.11.7 11:49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간디 '한 나라의 도덕적 진보는 그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수있다'
    윗님 혹시 장애인은 안불편하세요? 우리나라 거리에 장애인이 안보이는 이유를 알겠네요.

  • 92. ..
    '15.11.7 11:53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콘크리트벽을 쌓아서 살만한 곳을 빼앗은 자는 누군가요? 개 고양이 키우신다고요? 잘키우세요.

  • 93. 116.123.xxx.109 님
    '15.11.7 11:5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 무책임한 견주 얘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입니다. 제 배우자도요.

    간디 말씀 꺼내며 성인 흉내 내지 좀 마세요. 역겹습니다 진심.

  • 94. 116.123.xxx.109 님
    '15.11.7 11:53 PM (218.236.xxx.232)

    지금 무책임한 견주 얘기 하고 있습니다.

    간디 말씀 꺼내며 성인 흉내 내지 좀 마세요. 역겹습니다 진심.

    제가 장애인입니다. 제 배우자도요.

  • 95. ..
    '15.11.8 12:02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철없는 학생들에게 강하게나가도 좋지만 그로인해 길에 버려질수도 있는 개들도 생각하라했습니다.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개고양이 키우시고 장애인님이 나서시네요. 동물,장애인 환경 열악한건 잘 아실테고.. 논점을 벗어났을수도 있지만 개들의 운명이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애견인으로, 장애인으로 걱정 안되세요?

  • 96. ...
    '15.11.8 12:04 AM (50.5.xxx.72)

    저 개 키웁니다. 유기묘도 키우고요.
    내보내세요.

    미안해서 청소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던지,
    지금 상황도 남에게 민폐인데, 그 와중에 유기견을 또 데려와요???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선행을 해야지,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하는게 선행입니까????

  • 97. ..
    '15.11.8 12:10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착한 흉내도 좋은거에요. 작년에 길에서 장애인 등급제반대서명에 서명하고 화마에 스러지신분 후원했어요.흉내고 착한척이고 하세요. 각박해지는건 한사람한사람 때문이겠죠.

  • 98. 개 키워요~
    '15.11.8 12:12 AM (81.210.xxx.95)

    윗분 의견에 찬성~
    마당도 있는 주택에서 골든리트리버를 키우지만 첫번째 조건도 두번째 조건도 이웃에게 폐를 키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있어서 표준 집계약서에 아예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명시가 되어 있었어요.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집주인의 허락이 있어야하고 허락없이 키우면 계약취소의 사유가 된다...거나
    작은 동물 (새, 햄스터 등)은 키워도 되지만 몸무게 20kg이 넘어가는 동물은 집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요,...
    다음에 집 계약서에 이런 조건은 넣으시는게 좋을 거에요

  • 99. 116.123.xxx.109 님
    '15.11.8 12:1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개들의 운명 걱정 됩니다.
    애견인, 장애인으로서요?
    아뇨. 그냥 인간으로서요.

    그리고 저런 견주들 덕분에
    개 키우는 사람들 이기심으로 똘똘뭉칭 진상들로 몰리는 것도 늘 걱정되고,
    님같은 분들 때문에
    "장애인으로서" 말해야 하는 변함없는 내 처지도 걱정됩니다. 익숙하긴 하지만.
    님 같은 분들이 가장 큰 문제에요.
    끝내 모르시겠지만.

  • 100. 116.123.xxx.109 님
    '15.11.8 12:16 AM (218.236.xxx.232)

    개들의 운명 걱정 됩니다.
    애견인, 장애인으로서요?
    아뇨. 그냥 인간으로서요.

    그리고 저런 견주들 덕분에
    개 키우는 사람들 이기심으로 똘똘뭉칭 진상들로 몰리는 것도 늘 걱정되고,
    님같은 분들 때문에
    \"장애인으로서\" 말해야 하는 변함없는 내 처지도 걱정됩니다. 익숙하긴 하지만.
    님 같은 분들이 가장 큰 문제에요.
    끝내 모르시겠지만.

    지금 걱정되는 개들의 운명을 위해
    가장 힘써야 되는 사람은 세입자입니다.
    집주인이 아니라요. 이게 이해가 안되시면
    그만 하겠습니다.

  • 101. ..
    '15.11.8 12:23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저같은 분들이 큰 문제라고요? 알겠습니다.
    저는 야박한 돌팔매기 한쪽으로 쏠리는걸 막기 위함이지 세입자가 잘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참고하라고 반대의견을 드린것이지..

  • 102. 116.123
    '15.11.8 1:09 AM (125.180.xxx.190)

    꼭 박그네 같네
    벽한테 이야기하는 것 같은...
    여기에 야박한 돌팔매가 어딨습니까.
    세입자가 욕먹어도 싼 일이지

  • 103. ..
    '15.11.8 1:14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당신이야말로 박그네인데? 참고하라고 반대의견이라고했는데 야박한 돌팔매에 발끈하셨쎄요?

  • 104. ㄱㄱ
    '15.11.8 9:04 AM (223.33.xxx.191)

    116.123 님 인성의 기본도 안돼있고 논리도 없고 그저 개들만 불쌍하다고 외치며 사람들 공격하느라 저리.... 개들보다 님이 더 불쌍해요

  • 105. ..
    '15.11.8 9:50 A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223.33 개떼처럼 달려들고 물어뜯고 인신공격 사람은 안불쌍한가요? ㅉㅉ
    난 세입자 잘했다한적없고 할수있는 조치 하라고 그랬어요. 다만 개들의 운명이 걱정된것 뿐이지. 당신같은 사람이 누굴 불쌍하게 여길줄이나 아남? 고양이 시끄러우면 쥐약놓고 개씨끄러우면 신고해요. 이말은 알아들었어요? 아무렴 인권보다 개권이 높아질까봐 ㅂㄷㅂㄷ 하나요? 갈수록 삭막해진다고 세상탓하지마시고 그럼 ㅃㅇ~

  • 106. 참내
    '15.11.8 11:20 AM (223.62.xxx.221)

    참고는 빌어먹을 참고...

  • 107. ㄱㄱ
    '15.11.8 10:05 PM (223.62.xxx.86)

    빠이는 무슨 이리 저리 상처받은게 많아 이리 논리없이 분노와 동정심속에 사시나 본데

  • 108. ㅎㅎ
    '15.11.9 6:49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집안도 아니고 집밖에 개털 좀 있는거갖고

    내용증명 보내라니..ㅎㅎㅎㅎㅎ
    해외토픽 나오겠어요

  • 109. 223.62
    '15.12.3 1:14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223.62 말귀도 못알아듣으면서 무슨 논리까지 찾아~ 분노와 동정심은 종이한장차이다 알간? 동정심이 우습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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