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충북 청주에 다녀왔어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 있는 곳에 건물들이 크고 도로도 넓어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머물게 되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도시가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청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때문에 충북 청주에 다녀왔어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 있는 곳에 건물들이 크고 도로도 넓어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머물게 되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도시가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청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청주 너무좋았고 경남 진주 너무 좋았어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도시가 깔끔하다고 들었어요
인구가 80만명이 넘는다니 충북 인구의 2/3가
청주에 모여 사는 셈?
경부고속도로로 가면 가로수길로 가는데 멋있죠
청주 시민으로서 기분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제천 충주 이 동네도 참 좋다더라구요.
제천 좋아요. 청풍호도 멋지고.
가장 좋았던건 청풍모노레일 타고 꼭대기 올라가면 기절..
너무 멋져서요.
강릉이 좋았는데
청주 진주 다 살기 좋은 곳이죠
제천은 낚시하기 좋은 물 맑은 곳이고
이번에 충북 청주 유기농 밤 굵은 것을 직거래 장터에서 샀는데
생밤도 노랗고 달고 다네요. 청주는 밤으로 먼저 알았어요 ㅎ
제천...그리운 제 유년시절의 곳..안간지가 15년이 넘었네요.
청주...도 그리운...제가 대학을 다녔던..그때는 기를쓰고 서울 살고 싶었는데...이제는 나이드니...청주에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현재 외국. TT
나이 드니 애 졸업하면 한국가서 살 궁리중이예요.전 한국 사는게 소원인 사람이라.,,
그런데 의외로 강력범죄가 많은 곳이에요
우리 아파트만 해도 얼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범죄가 있어서 여자들이 절대 남자랑 단둘이 엘리베이터 절대 같이 안 타요. 그게 우리아파트에선 불문율이 됐어요 여자어린이 할머니 젊은 처자 할 것 없이 다들.....
청주가 겉보기엔 참 평화로운데ㅜ남자아저씨들 성추행도 많고 그래요ㅠㅠ
살다가 작년에 경기도로 이사온 일인입니다.반가운 맘에 로긴했네요..중소도시중 범죄율이 높단 얘긴 들었지만,전 사는동안 참 좋았고 다시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청주 가보고 싶네요
강력범죄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아침 뉴스에도 청주에서 강력범죄 사건 두건이나
보도됐어요..
거의 매일 강력범죄가 일어나던데요.
붕어빵 아빠 사건도 청주. 롯데마트 납치사건도 청주.
죽음의 도로도 청주...
저도 청주에 대해 호감이 있었는데
의외로 강력범죄가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