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개,강아지 키워볼까 생각중이신 분 계세요?

한생명이라도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5-11-06 01:14:52

3일밖에는 시간이 없는

3일후에는 안락사되는 아이들이래요


혹시라도 개 키워볼까 생각하시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셔서

단 한마리라도 살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하나같이 다 착한 눈망울에 순하게 생기고 잘생기고 이뻐요

사람 좋아하는 순둥이들같던데

제발 한 마리라도 가족만나서

안락사 되지 않고 삶의 줄을 붙잡았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가서보세요 너무들 이뻐요 ㅠㅠ


http://blog.naver.com/preme1414/220529834432


사지말고 

입양해서 한생명 살려주세요



IP : 115.93.xxx.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5.11.6 1:15 AM (115.93.xxx.58)

    http://blog.naver.com/preme1414/220529834432

  • 2. 제발
    '15.11.6 1:1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한분이라도 더 보시면 한마리라도 더 살 기회를 얻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퍼뜨려주셔도 감사

  • 3. 제발
    '15.11.6 1:18 AM (115.93.xxx.58)

    한분이라도 더 보시면 한마리라도 더 살 기회를 얻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안타까워서 퍼왔는데 퍼가주셔도 감사할것 같아요.

    어디서 한 분이 한마리라도 구해주실지 모르니...

  • 4. ......
    '15.11.6 4:26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

    이 아이들..
    한마리도 빠짐없이 좋은 가정에 입양가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것입니다.

  • 5. 제발
    '15.11.6 4:4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다들 저렇게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게 보이는데....보호소가 꽉차서 안락사라니 ㅠㅠ
    부디 좋은 가정 만나 다 살기를 바래요.

    일단 어디서 기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라
    한분이라도 더 보시라고 펌해봤어요

  • 6. 제발
    '15.11.6 4:44 AM (115.93.xxx.58)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저렇게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보호소가 꽉차서 안락사당할 처지라니 ㅠㅠ

    부디 좋은 가정 만나 다 살기를 바래요.
    일단 어디서 기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라
    한분이라도 더 보시라고 펌해봤어요

  • 7. 부디
    '15.11.6 7:26 AM (125.180.xxx.159) - 삭제된댓글

    한 마리라도 인연 만나 생명 유지하기를...
    제발
    모두 한 살에서 세 살 짜리들이네요.
    해 맑게 웃고 있는 저 얼굴이 삼일 뒤에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구요?

  • 8. 부디
    '15.11.6 7:27 AM (125.180.xxx.159)

    안락한 죽음 결코 아니고 살해잖아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 9.
    '15.11.6 7:56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샤기랑 피구 참 이쁘네요..과연 아파트에서 한 번도 강아지랑 살아본 적이 없는 저 같은 사람이 키울 수 있을까요..?
    지금껏도 혹시라도 나도 생각과 달라서 나중에 아이들을 저렇게 버리는 악마가 될까봐 두려워 선뜻 못키웠어요..
    샤기가 눈에 들어요.. 잘모르는 제 눈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털관리가 안돼 있어 보이는데도 품위 있고 귀여워 보이네요..

  • 10. ..
    '15.11.6 7:5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기도좀 부탁드려요.
    교회다니시는 분들. .

  • 11. 고양이 키우는
    '15.11.6 8:03 AM (175.114.xxx.185)

    집삽니다. 개를 키우긴어렵지만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답니다.
    이런 글이 최다글 돼야하는데 ㅠㅠㅠㅠ

    흠님. 마음 정도면 키울 수 있을거예요.
    개나고양이 다 인연이 있더라구요.
    꼭 한 생명 거두어 주시길....

  • 12. ㅁㅁ
    '15.11.6 8:53 AM (112.149.xxx.88)

    흠님..좋은 마음이라도 아파트에서 대형견은 참으시는 게..
    어려움이 너무 많습니다..
    유기견중 작은 아이들도 너무 많아요.. 작은 아이들로 알아보세요

  • 13. 로즈
    '15.11.6 8:55 AM (211.44.xxx.39)

    아~~~ 가슴아파서 못보겠어요 ....

  • 14. ㅠㅠ
    '15.11.6 9:04 AM (112.216.xxx.252)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아파트에 살아서 대형견은 키울 엄두도 못내는....
    친정이 주택이긴 하지만 .. 오랫동안 함께했던 맥스가 떠난뒤로는
    절대 다시는 개를 안 키우신다고 하신 부모님때문에...
    저 아이들 어떻게 하나요....ㅠㅠ 정말 안락사 밖에 없나요...ㅠㅠ

  • 15. ..
    '15.11.6 9:29 AM (221.139.xxx.159)

    정말 안타깝네요~아파트만 아니었다면 한마리 데려오고 싶었어요~~어릴때 큰세퍼드를 키웠었는데 대형견은 마당에서 키우니 손도 많이 안가고 정말 키우기 좋아요~많은 아이들이 구조 되기를.....

  • 16. 저두 차마
    '15.11.6 9:55 AM (59.17.xxx.48)

    가슴아파서...벌써부터 눈물 쏟아지네요. 제발 유기견 없는 세상에 살았으면....ㅠㅠ

  • 17. 질문
    '15.11.6 11:15 AM (122.32.xxx.99)

    유기견보호소 고아원 처럼 국가에서 지원도해주고 신경좀 써줬으면.

  • 18. ..
    '15.11.6 8:51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제목 끝부분에 강아지 라는 세단어 ..살짝추가해주세요

    강아지라는 세글자 검색하는 사람들많거든요

    동물좋아하는 분들이요

    저도 항샹 강아지.. 검색해서 쳐봅니다.
    길고양이 랑..

  • 19. ..
    '15.11.6 8:51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그래야 글 읽어보는사람이 많아지고 도움의손길이 올수있으니..,

  • 20. 제발
    '15.11.6 9:42 PM (115.93.xxx.58)

    지금 봤어요
    강아지도 포함시킬게요
    부디 다 살아라

  • 21. ..ㅇ
    '15.11.6 11:25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아니면 원글님
    이글한번 더 올려주세요..

  • 22. 작은 아가들도 있어요
    '15.11.7 12:30 AM (167.102.xxx.98)

    http://cafe.naver.com/forewl/7671

    세상에 이유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던데... 저아이들의 어린왕자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08 ‘부동산 투기왕’을 교육 수장에 앉힐 셈인가 4 샬랄라 2015/12/26 919
512007 냄비를 한달에 하나씩 태워 먹어요 13 .. 2015/12/26 1,621
512006 자다가 엉엉 울면서 깼어요 2 왕따 2015/12/26 1,184
512005 영화 히말라야 박무택 부인역이 누구인가요? 2 1212 2015/12/26 7,035
512004 정시 다군 광운대 숭실대 아주대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12 ... 2015/12/26 5,094
512003 요즘 연예인들 통틀어서 5 걍 내생각 2015/12/26 1,943
512002 만드는 과정 보면 못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2015/12/26 5,085
512001 어제 응팔 재미없었나요?? 17 2015/12/26 4,258
512000 ㅍㅂ케이크 먹고 속이 울렁거려요 5 ... 2015/12/26 1,887
511999 뭘 멕이면 애들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를까요? 5 방학때 2015/12/26 1,556
511998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돈보관요;; 8 --- 2015/12/26 3,171
511997 나를 1년동안 짝사랑했다면.. 10 .. 2015/12/26 8,967
511996 직장인이고 날씬한분들 무슨 낙으로 사나요? 2 궁금 2015/12/26 2,956
511995 교보문고 옆에 도너츠 파시는 아저씨 여전히 계시나요? 3 ;;;;;;.. 2015/12/26 1,555
511994 사주좀 아시는분계실까요? 오늘 저주받고 왔네요.. 22 -*- 2015/12/26 10,055
511993 골치덩어리 둘째여동생 2 sksk 2015/12/26 2,136
511992 용인수지 중식코스 잘하는 집 추천부탁드려요! 3 Doroth.. 2015/12/26 1,072
511991 붙이는 파스도 위궤양 환자에게 좋지 않은가요? 7 .. 2015/12/26 1,643
511990 크리스마스에도 인사 문자조차 없는 사이면... 4 ㅇㅇㅇ 2015/12/26 2,728
511989 돈 커크, “가토 전 지국장 무죄판결, 표현의 자유 조금 숨통 .. light7.. 2015/12/26 375
511988 휴먼다큐 김승진 님 편 늦은 밤 나와서 3 늦은밤 2015/12/26 3,517
511987 과일 먹고 싶을 때도 있죠? 6 2015/12/26 1,532
511986 은평 일산쪽스튜디오 2015/12/26 314
511985 공무원 연금개혁 무산됬다고 아는데 어케 된건가요? 1 REWR 2015/12/26 1,613
511984 아기데리고 장례식장 가는데 준비물 ? 11 눈오는밤 2015/12/26 6,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