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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엄마 육흥복 독한 내 딸년...폭로전 돌임

압류통지 조회수 : 30,441
작성일 : 2015-11-05 16:35:14
돈 떨어졌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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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윤정이가 얼마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착한 아이인줄 모릅니다


눈물로 기자님께 호소합니다. 우리 윤정이가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기자님
 
제가 세계적인 가수 장윤정을 위하는 글을 보낸 이후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3일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언론을 통해 입을 연 것을 기사를 통해 확인했다. 딸 장윤정에 대한 진심과 애정어린 말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다만, 이런 이야기는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인데,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없이 먼저 언론사에 해당 글을 보내고 기사화한 것에 대해서는 아쉽다. 장윤정인 연예인이니 만큼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 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지난 3년간 저는 윤정이와의 연락을 위해 끓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윤정이는 단 한 번도 저를 만나기는 커녕 전화도, 문자도 없었습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경호원이 쌍욕을 하였고, 윤정이는 경찰에 신고해 ?겨났었습니다.그런데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인데,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없이”라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일입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연락이 돼야 얘기를 하지 않나요? 황당한 답변입니다.기자님도 월급을 받으시니 직장인에게 급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직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겁니다.
 
윤정이는 남동생에게 10월 14일 직장으로 급여압류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아들놈 직장에 급여압류통지를 한다는 것은 망신을 줘 직장을 잃게 할 목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정이와 아들 도연우, 제 아들놈과 친손자를 위해 10월 18일 천도제를 지냈습니다.조상님께 두 손자를 알리고, 무병장수하고, 일취월장하라는 의식을 행한 것입니다.
얼마 전 제 진심을 언론을 통해 말하자 많은 사람들이 “딸이 전화했냐?”고 물어왔습니다. 특히 많은 기자분들이 궁금해 하셨습니다.그래서 '장윤정의 공식 답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윤정은 법무법인을 통해 제 아들놈 회사 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 한 통을 발송했습니다.
재판이 진행 중인 3억원을 갚거나 지급예정을 알려주지 않으면 제 아들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거랍니다.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소속사는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인데,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없이”라고 말하면서 공식답변으로 아들놈 회사 대표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겁니다.
 
제 아들놈은 어떻하면 되나요?
 
아는 변호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급여채권압류는 보통사람들은 잘 안한답니다. 직장에 통보가 가고 망신을 당하거니와 업계에 소문이 나 실업자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채권추심업체도 가급적 급여채권압류는 망설인답니다.그런데 독한 제 딸년이 제 아들놈 급여를 압류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대표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입니다.
 
저는 죽고 싶습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47...

참 세상을 18개월동안 떠들석하게 한 가족사를 남들은 쉽게 말을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번 소송의 결과로 다시금 세상을 들썩이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 연예인의 엄마로써, 한 남자의 여자로써, 살아온 허무한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었구요

제멋대로 돌아가는 언론을 보며 어미로써는 강했지만 참으로 힘이 없는 나약한 어미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송의 결과로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가 장윤정에게 '7억을 갚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재산탕진의 세무조사를 받았던 동생 장경영 역시 '무혐의 처리'를 받음을 통해 아들의 재산 탕진의 오명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그거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 딸이 저에게 해를 끼치려고 이런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을 아무리 뒤져봐도 내딸, 장윤정의 입으로 직접 이야기 한 것은 불분명하니까요.


패소판정이 알려지기전, 한때 나의 오랜 친구였던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와 얼마전 통화를 했었습니다.
이 문자를 보고 가슴이 짠하여 전화를 하셨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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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님!
 전화번호도 가물거리네요.
 하루면 1~3~4번씩 주고받던 번호가 낫설구먼요
 생긱하기싫은 18개월이 자인하게도 흘렀네요

 다 서로가 너무도 울고 
 행복해하며 지나온 수많은 세월은 이 세상이 아닌 저승서 만나면 하시자구요
 
 사장님 다 내려놓으시자구요
 우리 윤정이 아들 낳았다는 소리도 들었지요.
 2014년 6월 20일 오후 4시 52분
 제 마음속으로 알고있겠습니다.


 이젠 내려놓고 내 스스로 잘살겠습니다.
 오는 6월 25일 제아비 15년을 용미리서 모셔나와야 하고
 나역시 이사도 가야 할꺼구요
 내 못난 가정사는 우리 사장님께서 누구보다 아시고
 그 이야기 들으시고 울기도 하셨던분 아닙니까?
 
 제가 자식을 어찌 키워온 것도 
 어떤 고생으로 사장님과 나 우리 윤정이가 무에서 유를 찾고 최고에 트롯 가수를 
 탄생시킨거 제가 어찌 잊겠습니까?

 

사장님!
 서로를 응원해가면서 살으시게요.
 이렇게 힘들시기였지만 우리 사장님을 뵙고싶다라는 말은
 가끔씩 하고는 있지요.

 아마도 우리 사장님께서도 못난 제가 
 보고싶을때가 있을실련지요?
 다른 할말은 많지만 이생을다하여 저승이있다면 만나서 이야기하시게요


 우리 윤정이 끝까지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십시요
 서로 응원하면서 열심히 우리 사장님 건강기원 들입니다.

 2014년 6월 23일 육흥복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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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랜 친구였던 홍대표님!
장윤정과 재계약은 하셨나요?
진심으로 그러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정도 하셨으니...나는 더이상 힘도 없습니다.
하니 우리.. 약속한대로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자구요.
제딸 끝까지 지켜주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켜주실것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짧은 제 생각에서는 내딸 장윤정을 내려놓고 사는게 제일 좋겠다라는 생각도 이젠 들구요 
그동안 장윤정에게 관심있었던 모든 분들께 모녀사이의 악성 댓글은 안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정이나 나나 서로가 보면 가슴 아픈걸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천륜인가 봅니다.
윤정이가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내려놓겠습니다 천륜까지도..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제 심정으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리게 된 어미는 송구스럽습니다.


2014년 6월 27일 육흥복 드림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1105155232347&RIGHT_...


육흥복 씨는 5일 각 언론사에 "지난 3년간 저는 윤정이와의 연락을 위해 끓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윤정이는 단 한 번도 저를 만나기는 커녕 전화도, 문자도 없었습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경호원이 쌍욕을 하였고, 윤정이는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다"고 밝혔다. 이어 육흥복 씨는 "윤정이는 남동생에게 10월 14일 직장으로 급여압류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아들놈 직장에 급여압류통지를 한다는 것은 망신을 줘 직장을 잃게 할 목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라고 주장했다.
 
육흥복 씨는 "제 아들놈은 어떡하면 되나요? 그런데 독한 제 딸년이 제 아들놈 급여를 압류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대표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입니다"라며 "저는 죽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IP : 207.244.xxx.1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5 4: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살인을 해야 싸이코패쓰가 아니죠..


    저런 글을 기자들에게 메일로 돌렸다는 거 자체가 무서워요

  • 2. 세우실
    '15.11.5 4:37 PM (202.76.xxx.5)

    의도가 너무 빤해서 아련할 정도...

  • 3. 돈이 궁한가보네
    '15.11.5 4:39 PM (14.48.xxx.193)

    ㅉㅉㅉㅉㅉㅉ

  • 4. 하아
    '15.11.5 4:40 PM (110.47.xxx.57)

    이건 뭐 엄마라기 보다는.....
    아....아닙니다.

  • 5. ....
    '15.11.5 4:40 PM (112.220.xxx.101)

    죽고싶다니..죽으라고 말하고싶....

    장윤정 진짜 힘들겠어요
    남편분,시댁어른들이 잘 안아주셨음 좋겠어요

  • 6. 으이구
    '15.11.5 4:41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차라리 죽어주는게 나아요.
    웬수도 저런 웬수가 있을까..

  • 7. 올리브
    '15.11.5 4:41 PM (223.62.xxx.18)

    도박에 미쳐서 그런거임

  • 8. 돈이 뭔지...
    '15.11.5 4:43 PM (199.115.xxx.214)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사라졌으니

  • 9. 미친 @
    '15.11.5 4:43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엄마이기 이전에 인간이 아니네요.

  • 10. 심하다
    '15.11.5 4:43 PM (39.118.xxx.16)

    장윤정씨 얼마나 힘들까요???
    에휴 저것도 엄마라고

  • 11. ...
    '15.11.5 4:44 PM (203.233.xxx.130)

    정말 엄마라면 이럴까요??ㅠㅠ
    돈 떨어졌으니 돈 내놔라 밖에 받아드려지지 않네요 ㅠ

  • 12. 내 두눈을 의심함.
    '15.11.5 4:44 P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지금 저 기사에 천도제를 지냈다고 써져있는데 사실인가요?
    천도제는 죽은. 사람한테 지내는거에요. 지금 장윤정하고 장윤정아들인 손자까지 죽으라고 제사를 지냈다고 기자들한테 내용을 보낸거에요? 이게 무슨 망발인가요.

    세상에 돈안준다고 살아있는 딸과 손주를 천도제를 지냈다니... 장윤정씨가 저 모자한테 모질게해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13. 막대사탕
    '15.11.5 4:46 PM (39.118.xxx.16)

    천도제라니 ㅜ 할말이 없네요
    불쌍한 윤정씨 ㅠ

  • 14. 강용석이나
    '15.11.5 4:46 PM (119.67.xxx.187)

    집안 싸움을 왜 전파낭비 해가며 온국민들이 지켜봐야 하는지..
    방송국도 참 한심..이런데서 남의 집 얘기라고 재미 삼아 떠드는 사람들도 한심.
    다들 한가한 사람들같음!!!!!!!!!!!

    선택의 여지 없이 온국민을 등신으로 만드는 방송.
    정권의 무능을 연예인 불륜남 얘기로 돌리려는 전략에 다들 따라가는 궁민들.

  • 15. 아오..
    '15.11.5 4:47 PM (67.6.xxx.48)

    아직도 죽어라 오해래....오해가 아니라 잘못이야.
    딸년한테 죄지었으면 빌어야지 웬 오해?
    잘못해서 빌러가봐...왜 경찰부르겠어.
    가서 오해를 풀겠다고 패악을떠니 경찰부르지.
    아오...저 엄마는 죽을때까지 딸이 오해한거지 자기네 잘못한거없다고 하지.
    그러니 장윤정이 법에 호소하잖아요.
    정말 잘못한게없으면 법원에서 미쳤다고 압류판정내릴까.

  • 16. 딴말
    '15.11.5 4:53 PM (117.111.xxx.150)

    저기 내용중 장윤정 일이 전에 보다 많이 안들어
    온다고 했는데 ...
    사실은 어떤행사에 왔을때 관객들이 노래가
    전에 보다 못하다고 이구동성으로 하는걸 들었어요

  • 17. 쯧쯕ㅅ
    '15.11.5 4:5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럴수록 사람들한테 이미지도 나빠지고
    장윤정 마음이 더더더 닫힐 텐데,
    진심으로 반성하고 빌줄은 모르고
    계속해서 원망과 악다구니니..

  • 18. 어머님이
    '15.11.5 4:57 PM (221.151.xxx.158)

    82를 합니다.

  • 19. 그럼
    '15.11.5 4:5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줄돈이 떨어졌나...장윤정씨 진짜 불쌍하다 저런인간을 엄마라고....힘내시길

  • 20. 범죄자 같아
    '15.11.5 5:00 PM (5.254.xxx.192)

    에미와 아들 인상만 봐도 싫음.

  • 21. ..
    '15.11.5 5:05 PM (110.12.xxx.76)

    창법을 짓눌리듯 부르니까 노래가 이상해요
    어머나처럼 자연스런목소리가 좋아요

  • 22. 얼마전
    '15.11.5 5:07 PM (115.143.xxx.77)

    남편 회사 사람들이 단체로 장윤정 콘서트에 다녀왔는데요 돈아깝다고 그러더라구요.
    성의도 없고 노래도 별로 안부르고.... 장윤정 속으로는 정말 괴로울거 같아요.
    노래 부를 맛이 나겠어요?

  • 23. ..
    '15.11.5 5:12 PM (175.223.xxx.175)

    제딴에는 언론플레이를 한건데 수가 빤히 보이는 단순하고 유치한 한수군요.
    항상 이렇게 지혜롭지 못하게 무대뽀로 살아온것 같아요.

  • 24. ….
    '15.11.5 5:17 PM (118.223.xxx.155)

    정말 저 엄마라는 작자…진짜 제3자가 봐도 질리고 치가 떨리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이름도 정말 흉하고, 장윤정이 언젠가
    "누군가가 죽어야 끝날 것 같다" 한 말이 실감가고…정말정말 끝도없이 괴롭히네요...

  • 25. 돈때문에
    '15.11.5 5:17 PM (67.6.xxx.48)

    부르는 노래가 무슨 흥미가 있겠어요.
    더구나 신나게 부를땐 벌었던 어마어마한 돈때문에 가족간에 저 난리가났으니 사실 돈 많이 버는것도 흥미가 사라졌을거같아요.

  • 26. .....
    '15.11.5 5:18 PM (121.181.xxx.167)

    장윤정이 너무 안됐네요
    시댁어른들보기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 27. 장윤정씨
    '15.11.5 5:19 PM (115.41.xxx.221)

    너무 불쌍해요.

    자식 잘되서 사는 모습이 그렇게나 가슴아프고 배가 아플까요?

    장윤정씨 잘살아라~~~~~~

  • 28. 세상에
    '15.11.5 5:29 PM (124.49.xxx.27)

    엄마도 아니네요

    장윤정 너무 불쌍하네요

  • 29. 어머나
    '15.11.5 5:31 PM (223.62.xxx.106)

    장윤정씨 힘내시길..

  • 30. ...
    '15.11.5 5:32 PM (182.222.xxx.35)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니네요.
    사람이 아니네요.

  • 31. 휴. .
    '15.11.5 5:36 PM (58.231.xxx.76)

    정말 죽어야 끝나나봐요.

  • 32.
    '15.11.5 5:37 PM (175.114.xxx.12)

    장윤정씨 X가 짖나 무시하고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33. 아직
    '15.11.5 5:39 PM (175.114.xxx.91)

    정신을 못 차리셨네요.
    차라리 남한테 사기나 해꼬지를 당한 거라면 금방 잊고 오히려 덜 상처 받았겠지만,
    자기가 잠 못자고 열심히 일하는 이유였던 가족이기에
    더 배신감에 몸서리 쳐지고, 더 꼴도 보기 싫은 것을 모르네요.
    남보다 못한 가족.
    자신들은 그게 서운하고 야속하겠지만, 당한 입장에선 조금의 여지도 주고 싶지 않은 법이죠.
    그동안 좋은 일 하고 싶어도 못했겠죠. 엄마랑 남동생이 흥청망청 쓰느라.
    그렇게 의미없이 없어져버린 돈이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어쩜 그래서 더 좋은 일에 동참하려고 기부도 하는 거 같네요.
    저 탐욕스런 모자가 의미없이 없애버리는 거 보단 백배는 의미 있으니.
    장윤정씨 그래도 좋은 남편과 시댁 이쁜 아들까지 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34. 어찌
    '15.11.5 5:41 PM (121.154.xxx.40)

    엄마가 저럴수 있을까요
    악x를 보는거 같아 소름 돋아요
    윤정씨가 안스럽고

  • 35. 어떻게
    '15.11.5 5:43 PM (175.114.xxx.91)

    저런 유치하고 경박한 엄마 밑에서
    장윤정씨 같은 심지 곧고 바른 딸이 나왔는지 정말 장윤정씨 기특하네요.
    남동생은 엄마 성정 고대로 닮은 것 같은데

  • 36. -.-
    '15.11.5 5:50 PM (115.161.xxx.177) - 삭제된댓글

    장윤정씨 요즘 보니....
    좀 쉬엄 쉬엄 해 가면서 일하는 것 같더군요.
    방송에서 자기 입으로 아기 낳고 축 쉬고 정말 좋았다고 하는 걸 들었어요.
    그리고 이젠
    돌된 아기도 있으니 당연히 그래야죠.
    얼굴에 살도 오르고 표정도 포근해졌고 아무튼
    아가씨때보다는 많이 편안해 보여요.

  • 37. 하아
    '15.11.5 5:53 PM (14.32.xxx.195)

    돈 내놓을때까지 할 모양이네요. 어찌 저런 인간이 자식을 낳았을고....

  • 38. ...
    '15.11.5 6:08 PM (180.229.xxx.175)

    늙고 큰 거머리같아요...
    징그러워요...

  • 39. 동탄
    '15.11.5 6:10 PM (121.168.xxx.242)

    동탄에서 하는 행사에 장윤정 온적 있었어요. 가장 마지막 시간이였고 날이 엄청 추웠는데 옷 얇게 애기 낳은지 얼마안되서 나온적 있는데 그때 든 생각은 아 장윤정이 이런 행사까지 다닐 정도로 힘들어졌나?랑
    노래는 원래 두곡인데 두세곡정도 더 했어요. 추워서 떨면서 노래하던거 생각나네요. 연우가 기다려요~하면서 마지막 노래하다고 하면서 마무리했는데. 안쓰러워 보였어요.

  • 40.
    '15.11.5 6:21 PM (59.0.xxx.164)

    아들놈 어떡하냐니
    돈빌려갔으면 당연히 갚아야지
    여지껏 딸 누나덕에 흥청거리며 살았으면서
    그돈 꼭받아냈으면 좋겠네요
    정말부모가 아니라웬수네요

  • 41. 아들놈
    '15.11.5 6:38 PM (115.124.xxx.18)

    이름도 모르는 아들놈 명예는 명예.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수 딸은 독한 딸년?

  • 42. Son
    '15.11.5 6:38 PM (223.62.xxx.44)

    못살았던 집에서 갑자기 연예인 나오면 그런거 같아요 물론 저 엄마 정신이 나간거 같지만...
    저희 집안에도 가수가 있은데요...정말 행사같은거 갔다오면 현금으로 4-500씩 황금알을 낳듯이 가져왔어요...
    그러니 장윤정은 그보다 훨씬 더 가져왔을테니 오죽했겠어요..
    그 돈줄을 갑자기 끊어버려서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 울집에도 있었어요...원래 잘살고 품위있는 집안이면 안그럴텐데...너무 장윤정이 확 떴죠,..에휴 불쌍하네요 어쩌나..

  • 43. 그렇게
    '15.11.5 7:10 PM (115.41.xxx.221)

    떨면서 부른 노래로 호의호식하며 잘살았으면
    이제 그만 노예살이에서 놓아주어도 될텐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겠다
    사람이 동물과 달라야 하는데

    자식을 잡아먹어버리겠다 눈에서 사라지면 언플도 안하겠지요.

    윤정씨 악착같이 살아서 흥왕하세요.

  • 44. ...
    '15.11.5 7:19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

    진짜 오죽하면 장윤정이 저렇게까지 할까요? 안봐도 비디오에요
    연예인 아무리 망해도 불쌍하다고 생각까진 안들었는데 장윤정은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어디 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이 잠깐 농담으로 엄마얘기 꺼내니까
    방긋방긋 웃던 장윤정 표정이 순식간에 싸늘하게 굳다가 표정관리한다고 다시 웃는데
    그 순식간의 표정에서 어떤 마음고생을 했는지 티가 나더라구요

  • 45. 저 사람
    '15.11.5 8:01 PM (128.199.xxx.82) - 삭제된댓글

    말을 계속 기사로 내는 매체가 문제.
    공중파에 일반인이 나와 불륜설을 해명하고
    남의 집 진흙탕 이야기를 아무 필터 없이 내보내고
    엉망진창이에요.
    장윤정은 자기 가족사가 계속 보도되고 입에 오르내리는 거에 더 상처 받겠어요
    기자들도 제발 저 사람 이야기는 그만 좀 내보내요

  • 46. ㄱㄱ
    '15.11.5 8:02 PM (223.62.xxx.84)

    동생한테 돈받고 싶어 저러겠어요? 준 돈이 얼만데 고작 3억 돌려 달랬다고 저리.... 방송에 나와 누나가 엄마 죽이려 했네 요런 소리에 남자 얘기에 정말 장윤정 그정도 화난것도 부처예요 내돈 중 3억만 달라잖아요

  • 47. ..
    '15.11.5 9:27 PM (172.56.xxx.77)

    세상에 인간들도 아니에요. 장윤정씨 잘되길 바랄게요~

  • 48. 언론도 공범이에요
    '15.11.5 9:49 PM (115.93.xxx.58)

    크게 다뤄주고 기사써주고......정말 취급도 하지 말아야하는데

    인연끊고 살고싶어도 얼마나 다 장윤정한테는 상처겠어요. 온국민앞에서

  • 49. 도도맘과 이 아주머니는
    '15.11.6 12:20 AM (98.112.xxx.93)

    국정원 사주받은 종편에
    놓아나는 듯...
    차이밍이 꼭
    국정교과서 고시에 맟춰서......제생각이어요.

  • 50. 전체
    '15.11.6 12:43 AM (175.117.xxx.60)

    근데 부모자식,형제간에도 법적으로 할 수 있나요? 보통 혈연관계에서의 다툼은 법이 개입 안한다고 둘었거든요,돈문제도 알아서 하라 하고 범죄성립도 안된다 하던데..아닌가요?법적으로 하는게 가능해요??압류같은 거요.

  • 51. ㅇㅇㅇ
    '15.11.6 6:10 AM (49.142.xxx.181)

    당연히 가족간의 법적 다툼 가능하죠. 부부사이에도 압류 가압류 근저당권 차압가능한데;;

  • 52. 도박
    '15.11.6 7:29 AM (24.228.xxx.234)

    은 죽어야 낳은병.

  • 53. 롤롤
    '15.11.6 8: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주체(개인)가 부당하게 당하면 보호받아야 하는데,
    가족이라고 소송이 안 될리가요.

  • 54. ...
    '15.11.6 8: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주체(개인)가 부당하게 당하면 보호받아야 하는데,
    가족이라고 소송이 안 될리가요.

  • 55. 참말로
    '15.11.6 10:48 AM (222.237.xxx.127)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 내주는 언론이 병신임.
    전파 낭비, 종이 낭비.

  • 56. 그런데
    '15.11.6 11:14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한게. 저 여자는 딸이 번 그 많은 돈을 대체 어디다 다 썼을까요????

  • 57. 육씨
    '15.11.6 11:55 AM (61.80.xxx.227)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줄 아시길

  • 58. ........
    '15.11.6 2:2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좋으신 분들 같던데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 59. ...
    '15.11.6 2:39 PM (211.213.xxx.115)

    정말 이 엄마는 죽을때까지 입주둥이를 계속 놀릴 것 같네요,
    여기에 놀아나는 기자도 정말...

  • 60. 친엄마가 아니라 무슨 조폭같네요..
    '15.11.6 3:30 PM (182.215.xxx.8)

    이야.. 정말...
    아무리 부모자식이라고 해도 다 큰 성년이면
    게다가 저런 부모라면
    연락 끊고 살아도 무방합니다.
    천륜은 무슨 천륜... 진짜 조폭에 어떤 협박 사기꾼보닫더 심하네요. 천륜천륜하면서.. 진짜 무섭네요.
    장윤정씨 빨리 다 털러버리고. 님의 진짜 가족들과 행복한 삶 꾸려가시길 바래요

  • 61. ......
    '15.11.6 3:41 PM (203.226.xxx.65)

    시부모가 아무리 좋아도 시부모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어쩔수 없어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진짜 부모가 될수없듯이... 악마같은 친모한테 더이상 속지말길. 제일 무서운게 정말 사람이네요. 소름끼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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