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랭스 입고 해외 돌아댕김 나라망신일까요?

.... 조회수 : 14,316
작성일 : 2015-11-05 16:27:30
마땅히 옷이 없어서
치마 레깅스 붙어있는거 입고
비행기도 타고
다른 나라 거리도 활보할건데요
민망하고 보기 밉상일까요
둘째가 초딩인데 희귀질환으로
보행이 까다로워
일단 제가 편하고 싶어서 입고자하는데요

나라망신일까요?
IP : 117.111.xxx.17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5.11.5 4:29 PM (175.209.xxx.110)

    아닙니다. 편하게 입고 다니세요~

  • 2. 옷자체가
    '15.11.5 4:29 PM (218.235.xxx.111)

    안예뻐요...

    요새.레깅스니 그런 거
    아가씨든 아줌마든 많이 입고 다니던데

    그들의 엉덩이만 보면
    정말 엉덩이가 실룩실룩
    엉덩이 크기도 다 드러나보이고

    여자인,,,아줌마인 내가봐도
    참...보기가 그렇다..싶을 정도로
    민망한 복장이예요.

    레깅스 아니어도
    체육복 바지나 등산복 바지도 편하지 않던가요?

  • 3. 개인 망신이 아닐까요?
    '15.11.5 4:30 PM (110.47.xxx.57)

    치랭스 아니라도 입거나 보기에 편한 바지는 많을텐데요.

  • 4. 해리
    '15.11.5 4:32 PM (116.34.xxx.59) - 삭제된댓글

    치렝스가 편하죠.
    대놓고 운동복 아니면서 편하고 상의 고민안해도 되고.
    하지만 예쁜 옷은 아니죠.
    차라리 레깅스나 스판 스키니랑 긴 셔츠, 니트, 블라우스를 여러벌 챙기세요.

  • 5. ....
    '15.11.5 4:33 PM (221.148.xxx.229)

    뭐 어때서요...편하고 지금 계절상 상의로 점퍼 같은거 입게 될텐데 입으시고 아이 데리고 즐겁게 여행다니세요...등산복이나 트레이닝복보다는 나을듯요..

  • 6. 그냥
    '15.11.5 4:33 PM (218.236.xxx.232)

    편한 청바지 입으시는 게 더 좋죠.
    망신까지는 아니지만..

  • 7. ==
    '15.11.5 4:35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레깅스 위에 짧지만 예쁜 미니스커트 입으시면 안될까요? 요새 패딩 미니스커트 예쁘던데요.
    저도 치렝스 그거 입으신 분 볼 때마다 남들에게 거의 무관심한 성격인데도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 8. ..
    '15.11.5 4:35 PM (119.94.xxx.221)

    어느 나라 가시는지 모르지만
    별로 안쳐다봐요.ㅎㅎ
    아주 아주 괴상하게 튀는 옷 아니면..
    오히려 등산복 단체로 입고 다니는게 더 이상하죠.ㅋㅋ

  • 9. ..
    '15.11.5 4:35 PM (211.46.xxx.253)

    등산복 메이커나 일반 스키니바지, 면바지도 편한 거 엄청 많은데
    이쁘지 않고
    동양인 몸매 단점 다 드러내는 그런 옷 왜 입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해 안가는 옷이예요.
    그거 입는 분들은 몸매에 다 자신있는 분들인가요?
    다리 일자로 쭉 뻗어서 길고, 엉덩이 탄력있게 업 되지 않으면 절대 안 이쁘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거든요.

  • 10. ==
    '15.11.5 4:37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그게 무례한 걸 아니까요. 근데 안.예.쁘.다.구.요.

  • 11. 제니
    '15.11.5 4:39 PM (2.126.xxx.102)

    저 유럽살아요...치랭스를 입으시던 래깅스만 입으시던 여기 사람들 신경 안써요..외국에서 마주치는 한국사람만 원글님 옷차림 신경 쓸껄요? 편하게 입고 다녀오세요.

  • 12. 예쁜것도
    '15.11.5 4:40 PM (110.9.xxx.46)

    그냥레깅스가 아니고
    치마 달렸다면서요
    예쁜것 많던데요
    입고다니세요 편하죠

  • 13. 뭐여
    '15.11.5 4:41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무슨 할머니 도덕선생님들만 계시나 아니면 몸매집착자들;
    외국 애들이 심각한 몸매로도 민망한 레깅스 더많이 입어요.
    실례인 옷차림도 아니고 아이때문에 입겠다는데... 원글이 예쁘냐고 물어봤나요?

  • 14. ..
    '15.11.5 4:42 PM (117.111.xxx.7)

    솔직히 마땅한 옷 없으시다면, 입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딜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데는 몰라도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정도는 경험상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은 살아봤는데 워낙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고.
    동남아(또는 휴양지)는 더운곳이라 옷차림 자유롭고.
    중국 일본은 거기도 치렝스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당연히 막 패셔너블해보이진 않지만 절대안되는 수준은 아닐것같아요..

  • 15. ...
    '15.11.5 4:42 PM (39.115.xxx.145)

    사람들 안쳐다봅니다,,,,비행기안에서 입기 정말편하죠~~~~

    편한대로 입고 다니세요~~~~

  • 16. ...
    '15.11.5 4:50 PM (121.141.xxx.230)

    치렝스 입고 좀 긴 가디건이나 긴자켓 입으심되요... 그게 뭐 어떤가요?

  • 17. ,,
    '15.11.5 4:51 PM (180.64.xxx.195)

    어느나라인지는 몰라도
    미국같은데서는 더 적나라한 레깅스도 입던데요.

  • 18. 치랭스..
    '15.11.5 4:55 PM (110.9.xxx.46)

    치마 레깅스=치랭스
    아닌가요~~
    치마가 달려서 엉덩이 가려주는데요
    무릎까지 내려오는종류도 있던데요
    늘씬한사람이 입음
    이쁘기만 하던데요

  • 19.
    '15.11.5 4:58 PM (61.104.xxx.162)

    나 맨날입는데..그게 그렇게 민망한거였나요?
    갑자기 후끈 달아오르네...

  • 20. 그럼
    '15.11.5 4:59 PM (1.246.xxx.85)

    늘씬하다면야 뭐든 안이쁘겠어요

  • 21. 으이그
    '15.11.5 4:59 PM (211.202.xxx.25)

    한국사람들 제외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냥 내가 편하게 입으면 되죠~
    해외에서는 레깅스에 엉덩이 덮지 않는 길이 티셔츠도 잘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남 옷입는 거에 관심없어요 ㅋㅋ

  • 22. ??
    '15.11.5 4:59 PM (221.151.xxx.158)

    중국인이나 일본인인줄 알겠죠.
    그래도 하루 정도나 입지 며칠씩이나 그걸 입을건 아니죠???

  • 23. ^^
    '15.11.5 5:00 PM (210.98.xxx.101)

    이쁘진 않지만 나라 망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4. ㅇㅇㅇ
    '15.11.5 5:01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외국 녀자들은 그냥레깅스도잘입고다녀요
    제가보기민망함
    우리나라 치랭스는 거기비하면 양반입니다
    입고다녀도 됩니다
    등산복보다는 훨보기좋아요

  • 25. 별 걸 신경
    '15.11.5 5:02 PM (5.254.xxx.127)

    외국 사람들 잘 안 쳐다봐요. 아주 초미녀가 아닌 한. 애기 데리고 다니는 아줌마는 더더욱 안 보죠.

  • 26. 점둘
    '15.11.5 5:06 PM (116.33.xxx.148)

    그들에게 예뻐 보일 필요가 있나요?
    여행시 복장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게 실용성인데
    본인 기준으로 정하셔야죠

    내 생각만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27. 여행..
    '15.11.5 5:07 PM (110.9.xxx.46)

    일단 여행이면 예쁘게 입는것보단
    편하게 입고 다니셔야 많이 걸어다니고
    구경다니죠~~
    가까운 제주도갈때 높은 부츠신고갔다가
    죽는줄알았어요(운동화 사서 신고다녔어요ㅠ.ㅠ)

  • 28. /...
    '15.11.5 5:09 PM (125.176.xxx.186)

    치랭스라는데 엉덩이 얘기하는댓글은 뭐죠?치랭스가 뭔지 모르시나?ㅋㅋ
    뭘입든 아무도 관심없을것같아요.편하게입으세요 ㅋ

  • 29. 0000
    '15.11.5 5:09 PM (211.58.xxx.189)

    전 입고 다녔어요. 편하고 막 구겨넣어도 되고 좋았어요.공항가면 남녀구분없이 몸빼바지도 많이입고 코끼리바지도 입고
    편하게 입고 퍼질러 앉아있어요. 관광지가면 광관객천지인데 광관객처럼 보임 어때서요? 현지인처럼 입어도 그닥 현지인처럼 안보여요. 여행은 편하게.. 여기서 엄청까이는 등산복도 (개인적으로는 안입지만) 상관없다고 봐요. 사실 등산복이 빨리마

  • 30. 0000
    '15.11.5 5:09 PM (211.58.xxx.189)

    마르고 편해요.

  • 31. ㅁㅁ
    '15.11.5 5:10 PM (182.211.xxx.42)

    등산복만 아님 괜찮아요.해외 나가서 젤 보기싫은 복장이 등산복이더라구요

  • 32. ㅁㅁ
    '15.11.5 5:14 PM (112.149.xxx.88)

    치렝스가 보기 흉해요??
    레깅스 겉이 스커트 달린게 치렝스인데 다들 알고 댓글 다신 걸까요?
    전 치렝스 입은 애 엄마들 발랄해보이고 좋던데..

    미국가니까 여자들이 레깅스만 입고 오가더군요
    꽤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
    저 혼자 민망해했다는..

  • 33. ...
    '15.11.5 5:15 PM (114.204.xxx.212)

    우리나라에서나 외모 옷차림 가지고 난리죠

  • 34. 음~
    '15.11.5 5:15 P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치렝스가 이쁘진 않지만 츄리닝이나 등산복차림으로 관광지 다니는건 결사반대요~

  • 35. 음~
    '15.11.5 5:16 PM (182.231.xxx.57)

    치렝스가 이쁘진 않지만 츄리닝이나 등산복차림으로 관광지 다니는건 결사반대요~
    차라리 치렝스를 입으시오

  • 36. ??
    '15.11.5 5:16 PM (183.98.xxx.46)

    파리에서 대학 다니는 딸이 어제 치랭스 입고 찍은 사진 보냈던데요?
    한국에서도 편하다고 그것만 줄창 입고 다니더니
    유럽 곳곳을 그거 입고 활보하고 있어요.

  • 37. ㅋㅋ
    '15.11.5 5:17 PM (223.62.xxx.95)

    해외에서 82회원만 안 만나면 돼요.

  • 38. ==
    '15.11.5 5:21 PM (218.236.xxx.232)

    등산복 싫어하시는 분들이
    치랭스는 괜찮다는 것도 좀 이해불가...

    전 그냥 평범한 바지와 평범한 윗도리가 제일 보기 좋던데

  • 39. ...
    '15.11.5 5:24 PM (211.178.xxx.42)

    치렝스가 민망한옷이었어요?
    몰랐네
    안민망하자고 엉덩이가려준옷인데
    어떤점이 보기싫고민망하고안이쁜건지
    좀 짚어주실 부운?

  • 40. 읽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
    '15.11.5 5:3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82회원만 안만나면돼요.
    ㅋㅋㅋ 재밌는 풍자댓글같아서 ㅋㅋ

  • 41. 현현
    '15.11.5 5:30 PM (175.207.xxx.17)

    치랭스처럼 편한옷이 없죠 치마 부분이 엉덩이도 가려주는데 뭐 엄청난 패션피플 아닌담에야 편하게 입긴 딱인데 멀 고민이세요

  • 42.
    '15.11.5 5:32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등산복을 평상시 입고 다니는게
    제일 촌스럽고 거슬려서
    등산복을 입고 다니라는 말에 놀라네요
    여기 연령대가 높긴높나봐요
    최소50대이상분들 많은가 보네요

    막영애 조사장 옷차림 생각나서 오그라들어요ㅋㅋ

  • 43. ..
    '15.11.5 5: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츄리닝이아 등산복보다는 치랭스가 나음

  • 44. ㅎㅎ 빵 터짐
    '15.11.5 5:33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82회원만 안 만나면 돼요.
    222222222222222222

    등산복이든 치랭스든 문제 될 복장은 전혀 아닌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알록달록 등산복이 더 보기 싫어요.
    특히 외국 나가서 '나 한국인 임' 하고 써붙인거마냥 아줌마 아저씨들 하나같이 등산복 입고 다니는거 좀 그렇더만요.
    남이 뭐 입든 상관 안 하는 사람인데 치랭스 엉덩이가 드러난다 왜 그런걸 입냐 하셔서 하는 말이에요.

  • 45. ..
    '15.11.5 5:33 PM (182.211.xxx.32)

    민망할까봐 물어보시는 거면 전혀 안민망하실거예요. 서양인들은 치마 덧달린거 말고 그냥 래깅스 입거든요. 엉덩이 내놓고요. 등산복은 정말 저도 좀 안입으셨으면..

  • 46. ..
    '15.11.5 5:34 PM (114.206.xxx.173)

    시내 관광에 츄리닝이나 등산복보다는 치랭스가 나음

  • 47. ㅎㅎ 빵 터짐
    '15.11.5 5:34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82회원만 안 만나면 돼요.
    222222222222222222

    등산복이든 치랭스든 문제 될 복장은 전혀 아닌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등산복이 더 보기 싫어요.
    특히 외국 나가서 \'나 한국인 임\' 하고 써붙인거마냥 아줌마 아저씨들 하나같이 등산복 입고 다니는거 좀 그렇더만요.
    남이 뭐 입든 상관 안 하는 사람인데 치랭스 엉덩이가 드러난다 왜 그런걸 입냐 하셔서 하는 말이에요.

  • 48. 살비치는건 좀...
    '15.11.5 5:44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두께가 좀 되는거면 덜한데 몸에 비해 너무 작은걸 억지로 입어서 살이 다 비치는건 정말 보기 싫더군요. 원글님이 남의시선을 의식하는 분이라 여기 글올렸을텐데 그렇다면 다른거 속편하게 다른거입으세요. 남편분도싫어하실텐데요.

  • 49. ...
    '15.11.5 5:46 PM (222.234.xxx.26)

    옴마~~~
    이렇게 많은 댓글은 첨 입니다^^

    유사시 제 키만한 아이를 들쳐안아야하고
    아들 대신 남편 운동파트너도 되야해서
    옷장에 대부분 등산복입니다

    물건너가면
    등산복차림은 죄다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등산복은 제쳐두고 치랭스 가져갈까 문의드렷네요


    치랭스와
    등산복 둘다 애정하는 전
    등산복이 더 편하긴해요

    자꾸 살은 찌고
    얼굴읏 못나지고
    새로운거보다는 익숙한게 더 좋아지고..

    클론처럼
    단일옷만 입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50. ㅎㅎ
    '15.11.5 5:50 PM (175.114.xxx.12)

    레깅스가 별로라면 이해하겠는데
    레깅스 치마는 되고, 치렝스는 별로라는 게 더 이상하네요

  • 51. .
    '15.11.5 5:5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등산복은 편하긴한데 ㅡ.ㅡ
    나 한국사람이다.. 광고하는거같아
    별로구요 ㅎㅎ

    치렝스는 무난합니다.
    활동성도 좋구요.
    외국여자들은 스타킹같은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닌다는데..
    댓글들보니 너무 외국눈치보라고 권유?
    하네요 ㅠ

  • 52.
    '15.11.5 6:0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같이 다닐 남편분에게 물어 보세요

  • 53. ...
    '15.11.5 6:08 PM (218.51.xxx.25)

    해외 어디세요?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 팬티 다 비치는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여자들 길거리에 채입니다.
    걱정 마세요.

  • 54. ...
    '15.11.5 6:11 PM (180.229.xxx.175)

    봉은사만 가봐도
    참 희안하게 옷입고 다니는 외국인들 천지입니다...
    치랭스야 양호하죠...
    힘내세요!

  • 55. .,
    '15.11.5 6:32 PM (115.139.xxx.108) - 삭제된댓글

    치렝스가 어때서요..엉덩이덮어 주잖아요...적년에 일본갔을때 어떤 젊은 여성이 나×키 조깅복 입고 다니더군요..쫙 달라붙는거..허리 가늘고 골반 크고 몸매는 이쁘던데 암튼..볼때마다 민망했다는...

  • 56. ..
    '15.11.5 6:5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한국 사람들끼리는 알아보지만, 외국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써요.

  • 57. 진짜
    '15.11.5 6:59 PM (58.236.xxx.201)

    치렝스가 뭐어떻다고 한국여자한테 안어울리네 마네
    보면 몸매 꽝인 여자들이 열폭해서 남들 스키니입고 이쁜거 못봤다느니 뭐니 치렝스도 못입는 몸매일것이 뻔한 여자들 말 신경쓰지말고 편하다면 입으세요

  • 58. ...
    '15.11.5 7:15 PM (194.230.xxx.154)

    유럽사는데 치렝스보다 더 민망한 레깅스 많이 입어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치랭스보다 더 별로인게 사실 그룹으로 오시는분들 단체 뽀글이 파마죠 ;; ㅋ 암튼 아무도 신경안써요 ~~

  • 59. ㅎㅎ
    '15.11.5 7:34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작년 유럽 여행다녀왔는데
    유럽사람들 더 민망한 레깅스 많이입던데요
    엉덩이도 엄청크던데ㅜㅜ
    스타킹같은
    많이봤어요

  • 60. 한낮의 별빛
    '15.11.5 7:36 PM (121.188.xxx.135)

    정말 민망한 레깅스도 엄청 잘 입고ㅈ다녀요.
    외국에서는.
    신경쓰지 마세요.
    뭔 옷까지 나라망신 생각을 하나요.
    여행은 편한 게 최고예요.

  • 61. ,,,,,,
    '15.11.5 7:40 PM (203.251.xxx.124)

    82글들 보면 한국여자는 뭐 입고 다녀야 하는지..참..
    스키니 입지마라.치렝스 입지마라...등산복 아웃도어 입지마라...

    원글님 치렝스 요즘엔 스커트 여러가지 종류별로 나와요.
    니트치마레깅스, 패딩치마레깅스, 긴치마 레깅스,주름치마레깅스,캉캉치마레깅스,레이스치마레깅스 등등..
    그냥 종류대로 몇개 사서 돌려가면서 입으세요.가격 싼거도 많더라구요.

  • 62. christina9
    '15.11.5 7:50 PM (203.226.xxx.85)

    법적으로 금지한 나라 있는데 어딘지 자세히 기사를 안 읽어서 모르겠네요. 여튼 외국에도 레깅스는 옷으로 안봐여

  • 63. 치랭스는
    '15.11.5 7:55 PM (2.216.xxx.4)

    운동할때 자주 입는데
    운동 열심히 하는 아줌마인줄 알듯

  • 64. ...
    '15.11.5 8:09 PM (74.76.xxx.102)

    외국인데 맨날 레깅스 요가바지 입고 비행기 타는데......요.
    ㅎㅎㅎ

    이게 이렇게 글이 올라올만한 일인가 싶네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 65. gg
    '15.11.5 8:25 PM (5.254.xxx.2)

    유럽에서는 여름에 패딩을 입던 겨울에 맨발에 샌들로 다니건,
    아마 홀딱 벗고 다니지 않는 한 아무도 관심 없어요.
    유럽 각지 사람들이 섞여 살고 비유럽권 사람들도 많으니 천차만별이에요.

    솔직히 여기서 지금 날씨에 뭘 입어도 될까요 말까요 물어보는 글을 많이 보는데
    각자 날씨타는게 다르고 취향도 다른데 추우면 두꺼운거 입고 더우면 얇게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66. 저도 유럽
    '15.11.6 12:02 AM (5.81.xxx.113)

    유럽에서는 여름에 패딩을 입던 겨울에 맨발에 샌들로 다니건,
    아마 홀딱 벗고 다니지 않는 한 아무도 관심 없어요.
    유럽 각지 사람들이 섞여 살고 비유럽권 사람들도 많으니 천차만별이에요.2222222

    옷차림은 누구 하나 아~무도 관심없어요. 여기 사람들 레깅스 엄청들 입으니까 치랭스도 입구요. 예쁜 치랭스 입고 오시면 오히려 예쁘네 할꺼 같은데요.

  • 67. 뭐가 망신이예요
    '15.11.6 8:21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예쁜 옷이 아닐 뿐이죠.
    엉덩이 다 가린거잖아요.
    아이들 데리고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 68. 뭐가 망신이예요
    '15.11.6 8:23 AM (124.199.xxx.37)

    엉덩이 다 가린 옷이잖아요.
    예쁜 옷이 아닐 뿐이죠.
    엄청 설레시나봐요~^^
    아이들 데리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고생도 추억인거고 그렇죠.

  • 69. ㅇㅇ
    '15.11.6 8:39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은 신경 전.혀. 안쓸껍니다.
    근데 관광지에서 한국 아줌마들은 욕할수도 있어요.
    나라망신이라구요.

  • 70. 남들
    '15.11.6 8:58 AM (74.69.xxx.176)

    입장을 생각해서 물으시는 거라면 전혀 신경쓸 필요 없죠. 한국을 벗어나면 남들은 원글님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평생 얼마나 자주 하는 해외여행인지 모르지만 사진도 찍고 하려면 복장도 좀 특별한게 좋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물빠지지 않은 청바지라도 레깅스보단 경쾌해 보일텐데 굳이 그 복장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건지...

  • 71. 치마길이 좀 긴 걸로
    '15.11.6 9:02 AM (175.114.xxx.185)

    입으면 더 좋을 듯해요.
    짧은 미니 레깅스는 좀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치마 길이 무릎 조금 위? 그 정도 치랭스 많이 나오던데....이쁘기만 하더만요.
    즐거운 여행되셈

  • 72. ...
    '15.11.6 9:04 AM (61.254.xxx.53)

    댓글 보니 치랭스를 레깅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치랭스면 레깅스 위에 치마 붙은 거잖아요.
    치마가 엉덩이도 다 가려주고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도 아니니까
    남 보기에 민망한 옷 아닙니다.
    치마 입고 그 아래에 레깅스 받쳐 입은 것과 같은 옷인데 그게 왜 민망해요.
    걱정하지 말고 입으세요.

  • 73. 김포공항
    '15.11.6 10:14 AM (119.197.xxx.47) - 삭제된댓글

    출국공항 갈때 무빙워크 양옆 구조물? 이 좀 넓직한데 남자애들 둘이 뛰어다니며 신발 싫고 그 위로 올라타며
    묘기부리듯 하더라구요.
    딱 봐도 외국 나가서 저러고 다닐듯. 공공장소에서 신발신고 반짝반짝한 스텐 구조물에 신발 자국 내면서.

  • 74. 김포공항
    '15.11.6 10:15 AM (119.197.xxx.47) - 삭제된댓글

    출국공항 갈때 무빙워크 양옆 구조물? 이 좀 넓직한데 남자애들 둘이 뛰어다니며 신발 싫고 그 위로 올라타며
    묘기부리듯 하더라구요.
    딱 봐도 외국 나가서 저러고 다닐듯. 공공장소에서 신발신고 반짝반짝한 스텐 구조물에 신발 자국 내면서..
    애들 데리고 나가면 에티켓 교육 먼저 좀 시키실것.

  • 75. 괜찮아요
    '15.11.6 10:32 AM (210.118.xxx.190)

    저는 얼마전 미국다녀왔는데 거긴 레깅스진이 유행이던데요.. 여자들 대부분 레깅스진을 입고 있어요
    요가복이나 트레이닝복 힙라인 다 들어나는 옷들도 많이 입고 다녀요
    어딜 가실지 모르지만 괜찮을 듯 합니다.

    오히려 유행을 선도하는 요란한 패션 찾기 어렵습니다. 와이드팬츠 같은거 보기 어려웠어요..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은 별로 멋 안부리는데 멋부리는 건 동양사람들 (명품백 등등)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 76. 미국은
    '15.11.6 10:47 AM (180.229.xxx.105)

    진짜 통통하신 분들도 스타킹에서 발만 잘라낸듯한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고 잘만 다니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좀 됐으면 좋겠어요

  • 77. ...
    '15.11.6 10:57 AM (182.221.xxx.172)

    솔직히 치랭스 입으면 안되요? 묻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내가 뭘 입든 무슨 상관인가요?
    등산복 여기 이상하다 해도 입든 말든 8상관 마세요
    82쿡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예요.
    여긴 좀 예민한 동네죠.

  • 78.
    '15.11.6 11:11 AM (119.196.xxx.194) - 삭제된댓글

    옷차림에 남 지나치게 의식하고 참견하는거 여기나 그렇죠
    미국에서 검버섯 몸에 엄청난 할머니들이 나시에 핫팬츠 입고 다녀도 누가 뭐라고 안그래요
    뭐라하면 미친* 취급 받을듯

  • 79. oooooooooo
    '15.11.6 11:15 AM (121.88.xxx.247)

    치랭스가 이상한 옷이예요?
    레깅스에 치마가 붙어있는건데. 치렝스는 안되고 치마에 레깅스는 된다는 뜼인가요?
    아님 아줌마는 레깅스 자체가 안된다는 뜻인가?
    뚱뚱한 사람이 레깅스 입으면 흉하다는 뜻인가?
    음... 전 일년내내 레깅슨데 ;;;;

  • 80. moonbl
    '15.11.6 11:56 AM (182.230.xxx.231)

    체육복 바지나 등산복 바지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 81. ---
    '15.11.6 12:07 PM (218.236.xxx.232)

    등신복이건 치랭스건 청바지건..
    아무것도 하나도 안 이상합니다.
    맘대로 입어도 돼요.

    치랭스는 괜찮은데 등산복은 안된다는 분들도 이상한 거에요.

  • 82. 전체
    '15.11.6 12:52 PM (175.117.xxx.60)

    전 전에 하나 샀는데 넘 꽉 끼어 불편하고 바지위에 치마 달린 거 자체가 보기 싫어서 안입다가 결국 버렸네요.

  • 83. 저는요
    '15.11.6 12:5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저 즐겨입어요
    그런데 저번에 어르신이 보더니
    왜 바지 안입고 왔어?
    이러셨어요~ㅋ

  • 84. 제가 가장
    '15.11.6 1:49 PM (58.124.xxx.130)

    싫어하는 옷 스타일..
    남자들도 동의할걸요

  • 85. 아니
    '15.11.6 2:19 PM (121.133.xxx.105) - 삭제된댓글

    레깅스만 입는것도 아니고 치마달린건데 뭐가어때요?? 너무 타이트하거나 무릎나오거나 그런정도가 미관상

    문제일순있어도 저녀 괜찮습니다~~

    해외에서 82회원만 안 만나면 돼요. 3333

  • 86. 아니
    '15.11.6 2:20 PM (121.133.xxx.105)

    레깅스만 입는것도 아니고 치마달린건데 뭐가어때요?? 너무 타이트하거나 무릎나오거나 그런정도가 미관상

    문제일순있어도 전혀 괜찮습니다~~

    해외에서 82회원만 안 만나면 돼요. 3333

  • 87. 나라 망신은 무슨
    '15.11.6 2:42 PM (122.34.xxx.138)

    치랭스 입는다고 나라 망신 아닙니다.
    그리고 등산복 입으면 한국인인 거 티나서 별로라는데
    한국인인 거 티나면 왜 별론가요?

    타인의 옷차림에 대한 혐오가 도를 지나쳐요.

  • 88. 전혀요~
    '15.11.6 3:17 P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

    외국애들은 딱 달라붙는 스타킹 수준의 레깅스만 입고 잘 다녀요.
    홀딱 벗고 다녀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등산복 입고 다니면 약간 의아하게 보긴 합니다.
    등산복 입지 마세요.

  • 89. ㅇㅇ
    '15.11.6 4:00 PM (121.155.xxx.52)

    편한대로 입고 다녀오세요
    20대에 유학다녀와서 크게 얻은건 학위도 아니요
    그저 격하게 획일화 돼 있는 한국인들 시선에서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법을 배운거 였어요
    타인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정말 인생이 백만억만배 즐거워 집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29 이성적인 사람 1 궁금 2016/01/05 1,248
515028 여권 처음 만드는데, 같이 토론해 보아요. 7 .. 2016/01/05 1,750
515027 저 맞벌이 저축액 글보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돈 먹는 하마 같.. 2 아이고나 2016/01/05 2,510
515026 외국인들 감자탕 좋아하죠? 6 2016/01/05 3,651
515025 스맛폰 저렴하게 쓸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스맛폰 2016/01/05 982
515024 희귀병 환자인데 몸이 스티븐 호킹처럼 되어가요.... 7 .. 2016/01/05 3,572
515023 금방한 감튀랑 맥주 4 999 2016/01/05 1,076
515022 마스크팩.. 1 dan 2016/01/05 1,033
515021 13억짜리 매매가 집 월세 신고 안했을시..폭탄세금 아시는분? 1 알려주실분 2016/01/05 1,586
515020 얼마전까지 아이허브에서 상어연골 상어연골 2016/01/05 715
515019 사워 도우 라는 바게트빵 맛있네요 6 ㅇㅇ 2016/01/05 2,870
515018 식비 줄이는 노하우 좀 31 줄여야해 2016/01/05 7,472
515017 겨울방학 애들이 좋아할만한곳 어디갈까요? 4 ... 2016/01/05 1,097
515016 82님 덕분에 모닝 오토미션 무상교체 해요~ 감사감사~^^ 6 모닝차주 2016/01/05 4,055
515015 6천원에 되찾은 밥맛... 6 거참... 2016/01/05 4,879
515014 1억5천으로 사당이나 이수 빌라 5 22222 2016/01/05 3,127
515013 재취업하려는데 토익점수 불혹 2016/01/05 556
515012 새꼬막 해감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해산물킬러 2016/01/05 4,201
515011 애들 고기 먹이면 정말 키 크나요? 18 근데 2016/01/05 5,039
515010 누나 결혼에 10원도 안보텐 글보고요 묻습니다. 여동생결혼식에 .. 17 여동생결혼 2016/01/05 4,520
515009 다시직장에다니고싶네요 1 2016/01/05 1,138
515008 꼭 답문자를 주시는 택배기사님. 17 ㅎㅎ 2016/01/05 5,348
515007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697
515006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231
515005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