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월급 챙기고 활동기간 아니라는 세월호委, 황당하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309895&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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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3일 제출된 세월호위(委)의 ‘상임위원 월급 지급 현황’에 따르면,
5명 전원이 지난 8월에 1~8월치 월급을 소급 합산한 7000여만 원씩 받았다고 한다.
활동 시작 시점에 대해 “정부 예산이 집행되고 인적·물적 기반을 실제로 갖추게 된 8월”이라고
주장해온 세월호위의 앞뒤부터 맞지 않는 황당한 궤변과 후안무치(厚顔無恥)가 거듭 확인된 셈이다.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임기가 1월 1일 시작된 상임위원들이 월급을 고스란히 챙기고도
활동기간은 아니라고 우기는 저의가 무엇이겠는가.
1년6개월로 규정된 최대 활동 시한을 꼼수로 더 늘려 더 많이 챙기겠다는 탐욕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연봉 1억5300여만 원인 상임위원들의 이런 행태는 세금 도둑질에 해당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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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월급 챙기고 활동기간 아니라는 세월호委
... 조회수 : 465
작성일 : 2015-11-04 19:02:14
IP : 175.223.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4 7:03 PM (175.223.xxx.181)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309895&iid=...
2. 세월호법
'15.11.4 7:17 PM (119.67.xxx.187)지지하고 희생 자. 유가족의 뜻 존중하지만 저 특조위 위원들 행보도 썩 신뢰가. 안가요!!정말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일을 한다면 봉사싱 사명감도 있어야. 하는데 최소경비만 받고도. 못할까 싶은데 자세한. 내막은 유족들 얘기른 들어봐야 알겠지만 드러난 상황만으로 세월호특별버 국민반감만 더 높일거 같아요!!
마치 상가집에 보험브로커들처럼 해결사 노릇 하라햏더니. 수고비만 계산하는 사람들!!
이래저래 유가족들 힘만 들고 맘만 너덜너덜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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