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은따 당해 모임 나오게 했더니
표적은 다름아닌 앞잽이ㅋ
보통은 이간질 시키며 배후 조종했던 아이들은 표적에서 제외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어쨋거나 속이 조금 풀립니다.
따가 두려워서 남을 희생시키고
싫은 짓도 무리에 남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불 필요하거니와 오히려 독이 된다는 걸
눈으로 보았네요.
그간 흘린 아이와 저의 눈물 생각하면.
그아이건 우리아이건 남의 아이건
어쨋거나 따는 없어야지요.
궤변 가득한 악플은 사양합니다.
1. ..
'15.11.4 6: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속시원한 글이네요.
아이가 몇학년이예요?
저도 요즘 눈물바람이네요.
이렇게 힘들수가 없어요.
우리아이는 중학생이랍니다.2. -.-
'15.11.4 6:46 PM (115.161.xxx.177) - 삭제된댓글왕따 당한 글~~
3. 눈물뚝
'15.11.4 7:18 PM (223.62.xxx.18)그 친구들 끊으니 얼마나 좋은 친구들이 많던지요.
자기도 몰랐답니다. 이렇게 좋은 애들이 많았는지.
버리라하세요. 쌍껏들은
이참에 인간 보는 눈 길렀다고 너 수고했다고 위안과 희망주시구요
개떡같은 것. 들4. ㅠㅠ
'15.11.4 7:18 PM (118.32.xxx.208)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왕따놀이로 푼다고 해요. 요즘은 시간이 없으니 짧은시간 할 수 있는 놀이가 왕따놀이.라고요. 학원보내면 오며가며 함게 하는 친구를 상대로 그리한다구요.
그나마 친구보다 혼자 취미를 즐기는 아이들은 그나마 그런 경혐이 덜한듯 해요.5. 왕따놀이놈들은무시
'15.11.4 7:23 PM (58.224.xxx.11)지구만해도 60억명이 있어요
하물며 우주에서..6. 스트레스를왕따로?
'15.11.4 7:25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무슨 말 같지 않은? ? 말이 다 있답디까?
7. 왕따주동자
'15.11.4 8:00 PM (211.178.xxx.223)꼬리표 달아주고 왔네요
몇년전 제 아이를 괴롭혔던 아이
새학년에 같은반 될까봐 상담주간에 가서 걔랑 한반 인되게 해달라고 하고 왔어요
샘들이 몇반 누구? 하면서 관심을...
다 지은대로 갑니다8. ...
'15.11.4 9:25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새로운 친구를 사겼다니 참 다행입니다
요즘은 무리를 지어서 새로운 친구를 잘 들이질 않아요
무리중 여러명이 좋다해도 한명씩은 거부하는 애들이 있다보니
그렇대요.
울애는 고딩인데도 반애들이 무리지어 어디든 뭉쳐다녀 한명이
은따를 당하면 완전 고립된다네요.
이시기는 무리의 결속이 단단해 누가 끼는것도 싫어하고요
애들이 몇명되질 않으니 더 그런가봐요.
사이좋게라는 개념도 없고요.
무리에 끼질 못하면 고립되구요.9. ...
'15.11.4 9:26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반애들이 몇명씩 무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