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매매나 전세 알아보는데
오늘 전세 물어보니 수수료 0.5% 달라네요.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라 집들이 비어있어 집 보기도 편하고 전세라
왠만하면 보고 계약이 너무 쉽게 되는 상황인데다
최근 집값도 오르고 전세값은 매매값에 거의 육박하게 올라
매매복비만큼 전세복비가 올랐는데
전세 12억이면 600만원을 원래 주는 건가요?
너무 놀래서요.
집값 싼 타 지역 집 팔고 가는데 6억 이하 매매 수수료가 0.4%라
정말 중개사분이 수도없이 약속 잡고 집 보여주고 중재하고
힘들게 집 팔아주시는데 집 팔아주신 그 중개사 분 보수가 3분의 1도 안되네요.
그 분껜 웃돈 좀 더 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