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ㅇㅇㅇ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5-11-03 22:10:39

전 30세 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그 이후에 진로에 대한 방향이 틀어진 이후로는

이상하게 뭘로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ㅠㅠ

비결 좀 공유해주세요~~

IP : 218.236.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11.3 10:22 PM (115.21.xxx.243)

    제친구가 엄청 에너자이저 인데
    티비도 잘안보고 컴퓨터도 거의 안써요 .
    카톡 보내면 답장이 전화로 와요 .
    집에 있는거 싫어하고 무조건 사람 만나고 다녀요 .
    정말 친구네 동네 동서남북 다 찾아다니고 무지무지 돌아댕겨요 .
    그러다 보니 사람들로인한 일도 . 정보도 많고 자꾸 일이 생겨서 도 바빠지고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집.티비.인터넷 멀리해야하나봐요 ㅎㅎ

  • 2.
    '15.11.3 10:2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 아는사람도 항상쌩쌩하고 긍정에너지넘치고 활기차요 알고봤더니 잠을 정말 푹자더군요 수면시간이 충분하니 피부도좋고 성격도 좋고 잠이보약이란말 그때 알았어요

  • 3. 리봉리봉
    '15.11.3 10:32 PM (211.208.xxx.185)

    저도 좀 그런 사람유형인데 계속 공부 책보러 다녀요. 흥미로운 분야를 죽도록 파구요.
    성취욕이 큰편이라 공부해서 어떤 이론이든 실기든 어느과정 정도 안이루어지면 안놓고 파요.
    그러니 혼자도 너무 잘 지내고 신나죠.
    동기부여도 스스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 4. ..
    '15.11.3 10:39 PM (182.212.xxx.142)

    저 아는분이 그런데
    쉴새없이 움직여요 아니 돌아다닌다는 표현이 맞을듯
    밥도 하루에 한끼 먹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요
    항상 돌아다니기 쉽게 운동화 점퍼 차림이고

  • 5. 리봉리봉
    '15.11.3 10:47 PM (211.208.xxx.185)

    목표가 항상 있다...이거 같아요.
    남하고 비교안하고 혼자 뛴다..이것두요.

  • 6. ㄷㅈ
    '15.11.3 11:09 PM (125.186.xxx.121)

    체력튼튼이 기본인것 같아요.
    몸이 부실하면 쌩쌩할 수가 없어요

  • 7. 운동
    '15.11.3 11:33 PM (86.130.xxx.9)

    운동시작하니 좀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운동해보세요

  • 8. //////
    '15.11.4 1:33 AM (182.230.xxx.104)

    남사는데 관심없다.
    오로지 마이웨이.내 갈길 가련다.
    내 길 가는데 하나의 목표장착.그걸 이루는데 많은 에너지.그외 다른일은 가벼운일.
    그러니 남이 울고짜고 징징대도 가볍게 웃으며 넘김.괜찮아 이런모드.
    단 목표에 매몰되지 않음.오늘 하루사는데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우선.
    부정적인 기운이 없으니 남들이 볼때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사실 어려운일 왜 없고 왜 힘든일 없겠냐만서도 남들이 나를 볼때 상당히 인생 재밌게 산다 느낀다는걸 오늘 누군가에게 듣고 ..차라리 남들이 날 이렇게 에너자이저라 생각하는게 낫다 느낌.
    내안에는 분명 어려운 일이 있지만...

  • 9. ....
    '15.11.4 2:33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캬 윗 댓글 멋지네,
    제일 중요한게 남한테 관심이 없죠,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남한테 쓸데없는거 관심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물건으로 치면, 싸구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420 낙상예방용 신발 문의드립니다 산타 2015/12/06 343
506419 일산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 딸수 있는곳... 2 일산 2015/12/06 1,419
506418 영어 욕 알아맞춰주세요 14 ㅇㅇㅇ 2015/12/06 2,367
506417 램스울 90% 목도리를 세탁기에 60도로 돌렸어요 ㅠㅠ 4 램스울 2015/12/06 1,862
506416 고추나 마늘 다알고있었지만 볼때마다 경악 5 엑스파일대박.. 2015/12/06 5,142
506415 사랑이가 너무 부러워요..... 28 ... 2015/12/06 17,588
506414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이사나 집문제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4 하이킥 2015/12/06 2,154
506413 강남대성학사추천해주세요 2 부산댁 2015/12/06 3,241
506412 전철 급행말고 일반 한정거장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분인가요? 2 전철 2015/12/06 2,055
506411 독일인들이 영어 배우는거와 한국인이 일본어배우는것중 어느게 더 .. 15 영어 2015/12/06 3,590
506410 세월호600일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가족들...어서 빨리 찾기.. 13 bluebe.. 2015/12/06 609
506409 아이 핸드폰 바꾸기...가능할까요? 5 두딸맘 2015/12/06 770
506408 4일된 신생아가 엄마 아나요? 7 평온 2015/12/06 2,401
506407 Ak플라자 식품관에서 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4 .. 2015/12/06 2,012
506406 언제까지 자본주의시대가 유지될까요? 2 거니 2015/12/06 1,065
506405 드라마 풍선껌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12 미소 2015/12/06 2,176
506404 홍콩디즈니랜드 호텔 숙박하는게 좋을까요? 2 커피 2015/12/06 1,292
506403 친구 만나러목동에서 분당까지 가는거 8 1111 2015/12/06 2,232
506402 출산직후 남편한테 서운해요 29 우울 2015/12/06 6,005
506401 수능 마치면 내 세상일 줄 알았는데.. 4 에휴 2015/12/06 3,114
506400 호흡기안좋은분들~ 겨울침구 뭐 덮으세요?? 호흡기환자 2015/12/06 464
506399 박미선 남편 이봉원 결혼 잘한거 같지 않나요..?? 49 ,, 2015/12/06 5,250
506398 응팔에서 "늑대의 유혹" 우산씬 패러디 했네요.. 5 응팔 2015/12/06 2,792
506397 이게 무슨 병인지 봐주세요. ㅠ 11 .. 2015/12/06 2,757
506396 그럼 극렬친노들이 이렇게 안철수를 마타도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 2015/12/06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