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에서 지하철 멸치할머니 목격한 분을 찾습니다.

서은혜 조회수 : 5,534
작성일 : 2015-11-03 21:14:04


MBC <리얼스토리 눈>제작팀입니다.
1호선에서 가장 자주 목격되고
2호선, 3호선 혹은 5호선에서도 자주 보이는 멸치 파는 할머니에 대해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인상착의는 백발에, 
수레에 멸치를 담아 끌고 다니며 
주로 여자분들에게 멸치를 판매한다 합니다.

목격한 당시의 시간과 열차 진행 방향을 알고 계시는 분
혹은 할머니가 지하철을 타는 역을 알고 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 할머니는 멸치를 팔 때 강매(사람을 툭툭 치고, 멸치를 살 때까지 집요하게 늘어집니다)식으로 
판매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호객행위는 엄연히 불법이죠. 
몇 번 신고를 당해 판매행위를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왜 거리로 나와 멸치를 계속해 파는 이유가 무엇인지,
숨겨진 사연을 취재하고 싶어서입니다.

02-2062-5164 / 010-5242-7653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196.xxx.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빙신?
    '15.11.3 9:22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며루치같은 소리하네...

  • 2. 엠빙신?
    '15.11.3 9:25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통영으로 가보셔!!

  • 3. !!
    '15.11.3 9:26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올 6월에 3호선 대화에서 화정 가는길에 만났어요,그때가 1시 30분경이였네요,
    스마트폰 보느라 아무도 신경 안써서인지 저한테 멸치 보여주며 팔아달라고 하셨어요
    완도인지, 진도에서 딸이 멸치잡아 올려보내준다고 하시고 멸치는 국물멸치였어요
    5만원밖에 없어서 잔 돈 없다고 했더니 지갑 보여 달래서 보여주니, 2천원어치가 기본이라며
    이천원어치 주시고 4만 8천원 돌려받았어요,멸치는 당연히 선반위에 올려놓았어요
    계산도 바로 바로 잘 하셨어요

    할머니가 집요하기는 했지만
    원래 지하철에서 소소한 물건을 사서인지 별 거부감 없었어요
    제가 후덕해서인지 노점할머니, 할아버지가 끓어요

    근데 저는 2천원내고 워낙 덕담을 받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얼굴도 이렇게 예쁘고 귀하게 생겨서 자식들이 다 잘 될거야""
    이말을 계속 반복해셨어요 "이래도 안살겨" 라는 말도 계속 반복하셨구요
    예쁘다는 말을 무한 반복해서 2천원이 그리 아깝지 않았는데,,,
    단순 무식한 아줌마라 그냥 홀라당 넘어갔나봅니다

  • 4. ..
    '15.11.3 9:27 PM (218.209.xxx.44)

    누가 엠빙신 본다고.
    알아도 네들 한테는 말 안해줄테다

  • 5. 엠빙신
    '15.11.3 9:2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수고 많으신데요 그 할머니가 호객행위 하게된 연유를 취재하기 보다는 언론기사나 똑바로 내주세요.
    그 할머니는 역내 공무원 또는 경찰이 관리하면 되겠는데요.

  • 6. 엠빙신
    '15.11.3 9:2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난 또 나만 엠빙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같고만.

  • 7. 엠빙신
    '15.11.3 9:29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메루치는 건어물 가게로!

  • 8. ...
    '15.11.3 9:31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우와~
    윗님글 보니 그할머니 대단하신데요
    2000원에 그런 덕담이면 좋은 장사꾼이네요
    나도 멸치 사고싶네요 ㅎㅎ

  • 9. 전철 타는 국민여러분~
    '15.11.3 9:3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엠빙신에 제보 절대 주지 말고

    그 할머니 보면 멸치 좀 사드리고 덕담 나누세요. 나도 그 할머니 보면 메루치 사줘야지.

  • 10. 음음음
    '15.11.3 9:33 PM (59.15.xxx.50)

    엠빙신 엠빙신 하는데요.사실 많은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위대가리들이 문제죠. 언론기사를 똑바로 써도 위에서 짤라요.그러니 그들도 자기검열부터 하게 되지요.
    윗대가리를 욕해야지..열심히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은 욕하지 말아주세요.저..관계자 아님다.하루에 댓글 꾸준히 10개 정도는 적는 평범한 아짐임다.

  • 11. ...
    '15.11.3 9:34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엠빙신 등신들은 네 할일이나 잘해라

    누가 누구를 취재하냐 !!!

    엠비시 안본지 천만년은 된거같네

  • 12. .....
    '15.11.3 9:49 PM (1.251.xxx.136)

    인터넷언론 정리한다던데 그거나 집중취재 해 주시길

  • 13. 엠비씨 ㄱㅎ
    '15.11.3 9:55 P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그 멸치할머니도 살아가시겠다고 열심히 멸치파는건데 굳이 취재할필요있나?

  • 14. 요리잘하고픈
    '15.11.3 10:16 PM (39.7.xxx.202)

    그래도 위에 댓글 다신 분억 의하면 이 멸치 할머니는
    48000 원이나 되는 거스름돈을 순순히 내어주시네요?

    취재 목적에는 서현역 할머니가 더 부합할듯 합니다.
    뭘 팔았는지는 잊었는데
    이 할머니 아주 유명한 분이더군요.
    강매에 오리발에 돈을 일단 받으면 물건도 안주고
    적선하라 한답니다. 주로 동정심에 넘어가는 젊은이들
    한테 접근한다는데
    물건도 안줄정도니 거스름돈은 당연히 없죠.
    서현역,정자역 분당 여기저기 출몰해서
    SNS상에서 악명높아 이제는 사람들이 알고 피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 15. ...
    '15.11.3 10:17 PM (58.143.xxx.38)

    댓글들이 왜이리 살벌한가요..
    저도 엠빙신 싫어하는 한사람이지만..
    여기 글올리는 작가분들은 그냥 선량한직원들일 뿐일겁니다..
    사장과 그 밑에서 정권에 아부하는 간부들이 문제죠.
    엠빙신에도 김태호 피디 같은 분도 아직 있잖아요.

    빨리 엠빙신에도 다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16. ㅋㅋㅋ
    '15.11.3 10:42 PM (121.2.xxx.176)

    엠빙신.....ㅋㅋㅋㅋㅋㅋㅋㅋ

    분발하세요!!!

  • 17. ...
    '15.11.3 10:45 PM (211.223.xxx.203)

    할머니가 왜...?

    뭔가 사연이 있나요?

    차라리 발로 뛰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 18. 여자는 선녀
    '15.11.3 11:19 PM (121.128.xxx.138) - 삭제된댓글

    선녀같다고 덕담하며 멸치 파는 할머닌데 취재를 왜 하나요? 그냥 불쌍한 할머니 조롱거리 만들지 마세요.

  • 19. 엠뷩쉰ㅋㅋㅋ
    '15.11.4 12:34 A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대가리들이 문제죠'라고요?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쟤들은 따로 놀 위,아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한 몸인 애들이에요.
    왜 80년 광주에서 엠뷩쉰 쟤들만 불에 탔던가요? 전두환이 물러난 뒤 다시는 부끄러운 오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눈물로 읍소하며 용서를 빌었던 것들이었어요.
    근데 뒤돌아서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뻑큐를 날리며 용서해준 사람들에게 조롱했던 거였어요.
    이런 자들을 어떻게 용서하나요? 이 자들이 무슨 언론이라고 취재를 하며, 또 무슨 협조를 해요? 아예 채널에서 지운지 오랜데...

  • 20. 빙신하면 역시
    '15.11.4 12:59 AM (1.233.xxx.69)

    엠빙신이지! 백분토론 보면서 내가 다신 엠빙신 안본다고 했다. 빙신들..

  • 21. 엠빙신
    '15.11.4 1:32 AM (178.190.xxx.101)

    꺼져!

  • 22. 우하하
    '15.11.4 5:17 AM (118.219.xxx.146)

    이상호기자 빼고 엠빙신에 제대로 된인간 있냐??
    여기서 정보 캐지말고 발로뛰어서 취제해...

  • 23. 빙신아
    '15.11.4 5:20 AM (178.190.xxx.101)

    국정교과서나 빨아줘라, 니들 전공이잖아 ㅎㅎㅎㅎ.

  • 24. ㅇㅇ
    '15.11.4 11:05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mbc 라는 말만 들어도 혈압 급상승

  • 25. 댓글들이 저질이네요.
    '15.11.4 3:09 PM (175.193.xxx.48)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에 정치병 환자들이 많이 가입을 해서 82쿡이 이 모양이 되었네요.

    82쿡이 저런 인간들만의 아지트는 아니란건 아셨으면 해서 댓글 답니다.

  • 26. ㅇㅂㅅ
    '15.11.4 3:3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175.193.xxx.4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537 정신연령은 나이순이 아닌거 같아요 .. 4 업투 2015/11/11 1,408
499536 평수를 좁혀서 이사가는데 머리 터질거같아요ㅠ 23 sweetn.. 2015/11/11 7,798
499535 남자 웬만하면 못믿겠네요..남자들 다 이런지.. 45 ㅇㅇ 2015/11/11 12,713
499534 '낙하산' 안홍철, 하룻밤 수천만원짜리 호텔접대 받아 3 샬랄라 2015/11/11 1,169
499533 안철수 朴 대통령, 청년 일자리 아닌 심복 일자리에만 관심 8 무지개 2015/11/11 842
499532 밥해야하는데 아기땜에 꼼짝을못하네요ㅠ 15 kima 2015/11/11 2,770
499531 패키지여행 조언 8 행복 2015/11/11 2,062
499530 자낙스 - 신경안정제? 복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5 건강 2015/11/11 5,836
499529 보쌈고기가 질기네요 ㅜ 3 난감 2015/11/11 678
499528 놀림받는 아이 촬영한 동영상 보셨나요? 2 지나가다 2015/11/11 1,249
499527 남자들의 폭력성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박상민사건.. 2 둥ㄷㄷ 2015/11/11 2,251
499526 폐렴이 열없이도 오나요? 4 바다 2015/11/11 3,052
499525 페이스북 가입했는데요, 문의좀 드려요. 6 . 2015/11/11 919
499524 월세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3 연락 2015/11/11 1,803
499523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급에 대해서요.... 3 중고폰 2015/11/11 772
499522 [타임]이 '투사'와 '독재자 딸'로 다룬 두 인물의 '오늘' 1 샬랄라 2015/11/11 650
499521 메이컵 포에버 프레스드 파우더 샀어요. 2 say785.. 2015/11/11 2,425
499520 고3학부모님들, 수능 보는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주시나요? 49 ... 2015/11/11 3,253
499519 마지막 시간 제2 외국어 안보고 나와도 되나요? 4 수능시험 2015/11/11 3,569
499518 기미는 방법 없나요? 6 궁금 2015/11/11 4,033
499517 메갈리아?란 사이트는 누가 만든건가요? 15 안드로로갈까.. 2015/11/11 7,002
499516 새로 인테리어 해도 표도 안날것 같아요 3 ^^* 2015/11/11 1,121
499515 수능 시험 끝나면 바로 나오나요? 4 수능 2015/11/11 1,476
499514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명훈악마 2015/11/11 1,381
499513 1억으로 집구하려는데 서울에서 가능할까요? 10 방이요ㅠㅠ 2015/11/11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