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5-11-03 10:33:04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0836861&sid1=104&d...
이 기사 보셨나요? 개가 병원을 어찌 알았을까요?
IP : 1.247.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
    '15.11.3 10:39 AM (66.249.xxx.229)

    대박이네요. .
    복받아라 강아지야

  • 2. ..
    '15.11.3 10:41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어머나..세상에..ㅜㅜ

  • 3. ...
    '15.11.3 10:47 AM (39.7.xxx.124)

    사람도 머리좋은 사람이있듯이
    개중에도 똘똘한애들이있겠죠
    저 건물에 약냄새도나고 아픈동물들냄새도나니
    저기가 아프면 살려주는데구나 알았을거예요
    저 개가 정말 큰일했네요
    동물병원 데리고가면 우리집 고냥이도 딱 알거든요

  • 4. ㅇㅇ
    '15.11.3 10:49 AM (180.68.xxx.164)

    부모는 버렸는데 개가 살린 아기..
    정말 사람보다 낫네요

  • 5. 슬픔
    '15.11.3 10:53 AM (125.178.xxx.185)

    정말 믿기지않아요 개가 똑똑하네요 아기가 넘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 6. 조작 같아요
    '15.11.3 11:03 AM (112.170.xxx.96)

    강아지가 병원을 어떻게 알며,
    신생아를 개가 물고 있는데 한가롭게 사진 찍고 있는 인간은 도대체 뭐랍니까?
    앞뒤 안 맞는 얘기 같아요.

  • 7. ..
    '15.11.3 11:05 AM (116.126.xxx.4)

    한국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 8. 조작아닌가요?
    '15.11.3 12:05 PM (211.223.xxx.203)

    앞에 대놓고 사진 찍었네...

  • 9. 사진은
    '15.11.3 1:19 PM (221.151.xxx.158)

    멀리서 찍어서 확대한 거겠죠.
    신생아 모형이라도 만들어서 조작했단 건가요?
    아기 낳아본 사람이면 딱 봐도 신생아인거 알겠는데...

  • 10. ..
    '15.11.3 1:37 PM (58.140.xxx.79) - 삭제된댓글

    착하네요 근처 병원이 있었겠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하러 간건지도..
    개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똑똑하고 개중에 똑똑한 놈들은 진짜 똑똑하더군요

  • 11. ..
    '15.11.3 1:38 PM (58.140.xxx.79)

    착하네요 근처 병원이 있었겠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하러 간건지도..
    개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똑똑하고 개중에 어떤 개들은 진짜 똑똑하더군요

  • 12. dd
    '15.11.3 2:33 PM (218.144.xxx.243)

    갓난아기 두고 자살한 엄마.
    키우던 개가 화장실 변기 물 머금어 아기 입 적셔주며 일주일 생존. 옆집 사람 방문으로 구조.
    이게 제가 본 개구조 이야기 중 가장 놀라웠고
    그 외 개가 황야에서 길 잃은 어린아이 밤마다 품어줘서 안 얼어죽었다던가
    일면식 없던 개의 안내로 산에서 길 찾았다던가 하는 평범한 이야기는 워낙 많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개도 사실 초능력이 살짝 있습니다. 쉬잇...

  • 13. 음..
    '15.11.3 6:16 PM (121.147.xxx.96)

    사진 확대한 것 같진 않은데요?
    정면, 옆면...
    Cctv화면은 아닌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42 러닝머신이용후 통증 3 비루한몸뚱이.. 2015/11/25 930
503341 낼 고추전만들려고하는데요 2 2015/11/25 958
503340 시누 남편이 돈을 꿔달랍니다. 38 고민고민 2015/11/25 14,227
503339 30대 파산직전...무슨일을해야할까... 49 .... 2015/11/25 4,842
503338 고속터미널 상가에 트리용품 많이 나왔나요? 49 리봉리봉 2015/11/25 890
503337 xx부대봉사단,"누가 배타고 가라그랬어요?" 49 ㅌㅌ 2015/11/25 1,735
503336 치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ㅇㅇ 2015/11/25 609
503335 예비고1 아들 - 문득 중학교 들어갈 때 생각이 나네요 4 교육 2015/11/25 1,337
503334 세월호5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 10 bluebe.. 2015/11/25 317
503333 32평 보일러공사하신분 계세요? 아파트 2015/11/25 374
503332 유근군에 대한 여론이 82와 네이버도 많이 다르네요 추워요마음이.. 2015/11/25 1,387
503331 남편이 부정맥으로 시술을 받는데요 5 아줌마 2015/11/25 5,721
503330 직장동료가 물건을 하나 사달라고 해요. 16 ... 2015/11/25 9,077
503329 세월호 유가족 "저희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4 샬랄라 2015/11/25 636
503328 시어머님이 너무너무 말씀이 많으신데요.. 8 ... 2015/11/25 2,662
503327 아이 키우는 것 2015/11/25 467
503326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아이는 진학지도를 어떻게? 8 요리사? 2015/11/25 1,312
503325 사법연수원 입소조건 1 민이네집 2015/11/25 1,035
503324 응팔에서 보라가 선우의 고백을 받아줬을까요? 11 ㅍㅍㅍ 2015/11/25 4,277
503323 신혼, 양가 경조사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2 ㅇㅇ 2015/11/25 977
503322 나이드니 파우스트가 이해가 됩니다. 5 ㅇㅇ 2015/11/25 2,719
503321 돼지고기가 푸르딩딩한데...ㅠ 2015/11/25 361
503320 촘스키 “농민 백남기 선생 쾌유를 빕니다” 4 샬랄라 2015/11/25 799
503319 강아지를 산다는 표현을 쓰지말래요 41 ... 2015/11/25 4,078
503318 천연 생리대 추천좀 해주세요 10 2015/11/25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