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요일 뉴스룸, 오늘(2일)은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논리와 화법으로 우리 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던져온 분이지요. 우리 시대의 사상가로 불리는 도올 김용옥 선생. '도올의 중국일기'라는 새로운 책을 들고 3년여 만에 방송 외출을 하시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재발견한 우리의 역사가 주제라고 하는데요. 지금 가장 뜨거운 현안인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를 스튜디오로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월요일 뉴스룸, 오늘(2일)은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논리와 화법으로 우리 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던져온 분이지요. 우리 시대의 사상가로 불리는 도올 김용옥 선생. '도올의 중국일기'라는 새로운 책을 들고 3년여 만에 방송 외출을 하시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재발견한 우리의 역사가 주제라고 하는데요. 지금 가장 뜨거운 현안인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를 스튜디오로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