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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세우실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5-11-03 08:55:21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44285&code=...

[국정화 고시 강행]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22222365&code=...

[국정화 고시 강행]실명 접수 국정화 반대 서명만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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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고시 강행]교육부, 의견접수 팩스 딱 한 대…그나마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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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 내역 제출’ 거부에 꽉 막힌 예산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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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고시 강행]이명희 교수 “세계사도 한국 중심 다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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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오디세이]이념이 과학을 굴복시키려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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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회 밤샘농성…오늘 본회의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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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우여 부총리, 국정화 확정 고시 앞당긴 게 ‘수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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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칼럼] 국정화의 ‘부스러기’를 탐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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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확정고시로 끝? 그건 오산 국정화 포기때까지 농성하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5689.html?_fr=mt2

끝이 좋지 않았던 ‘유신학자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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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 연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697.html?_fr=mt2

[포토]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철회 요구… 밤샘농성중인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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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면접에도 국정화 잣대?…“그래서, 찬성이오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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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무차별 이념공세에도…갈수록 ‘국정화 반대’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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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부 국정화 이의신청 팩스 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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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외치는 여…‘교과서 국면’ 발빼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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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제 교과서 집필은 정부에 맡기자…야당은 민생방해공작 행태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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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년예술가, 교과서 국정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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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불태운 다음엔 인간을 불사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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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억하라”… 청년 예술가들의 ‘국정화 반대’ 거리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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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진 구성부터 현장보급까지 속도전 채비
http://www.hankookilbo.com/v/6d63b6e4699647d6ab9e412e10328f21

기다렸다는 듯... 역사교과서 국정화 3일 확정고시
http://www.hankookilbo.com/v/ea406bf846594d889a06d84ba0f08a18

野, 국정화 고시 강행에 국회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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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확정고시 2일 앞당겨져... 3일 오전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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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교수 111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http://www.hankookilbo.com/v/de6371b657f24e09aa55e50b6480a2a0

[뒤끝뉴스] 국정화 예비비 논란 완전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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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부정평가, 10주만에 50%대 복귀
http://www.hankookilbo.com/v/f84209bd4e584b4899295bb7238f320c

이념대립 시대 또 온 듯… 분열만 키운 역사전쟁 20일
http://www.hankookilbo.com/v/b743d8b27e544daeb8822b2f44704b1a

역사교과서 국정화 내일 확정…정기국회 '올스톱' 위기(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2/0200000000AKR2015110217885100...




1. 아 놔 딱 한대 있는 팩스가 그나마 꺼져 있었다는 게 진짜 빡치네 -_-

2. 왜곡 국정화 교과서 만들더니 이제는 국뽕 들이키고 환단고기 쓰잡니다.

3. "책을 불태우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사람을 불태우게 되는 게 아니라, 박근혜는 대놓고 사람 불태울 생각으로 책부터 불태우기 시작한 거죠.

4. 게시판 알바 중 약간 온건한 스타일로 밀고 가는 사람들의 패턴이 이런 겁니다. 열심히 싸우다가 정부가 얻고 싶은 거 얻으면 뒤늦게 지금까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투로 "자아~ 이제 그만 싸우고 승복합시다"... 다른 알바도 아니고 교과서 최종 보스 중 하나인 김무성이 저 말 하니까 진짜 열 배는 더 빡치네요.

이럴 거면서 왜 발표 먼저 했대요? 걍 추진하지? 말 절대 안 들을 거면서? 약오르라고?

사실 뒤집을 수는 없었어요. 쟤네가 그럴 놈들인가요?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지금까지는 예열이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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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교훈은, 심지어 바보도 어떨 때는 옳다는 걸 아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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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11.3 9:40 AM (211.194.xxx.207)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끝이 궁금해지네요.

  • 2. 오늘로
    '15.11.3 10:01 AM (121.66.xxx.202)

    끝날 일이 아니고 계속 논란일텐데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느낌이네요

  • 3. 별별
    '15.11.3 10:01 AM (116.121.xxx.235)

    반대의견이 이렇게 많은데 몇몇역사학자와 정치인에의해 강행되다니?! 수많은 국민과 반대하는 90프로의 역사학자의 의견이무시되는 현실이 노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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