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받고 있는데..
바이시클 크런치 운동이라고 양다리랑 팔 뒷끔치를 크로스로 부딪혀주는 ..운동법이 있는데요
그거할때.... 흥분되서 미치겠어요..ㅠㅠ
속옷이 말려 올라가서 그런지 자꾸 그 부위에 접촉이 되서 ㅠㅠ
일부로 빨리하려고 막 하는데 그거할때마다 너무 민망해요 ㅜ
물론 티는 안내고.. 운동할 때 땀 뒤범벅으로 좀 장난아니긴 한데 ㅠ
이거 저 너무 민망한데.. 저만 그런건가요?... 검색해보면 뱃살, 옆구리살에 그렇게 효과적인 운동이라는데
저 혼자 미치겠네요.
아 말못할 고민이라 여기 글 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