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 그냥 그래요..직업도 대기업 다닌적없고..본인 말로는
밀려쓰는 실수로 수능 망쳤다해요..IQ는 140넘는다고하고..
집안 가난해서 깡시골에서 서울와서 소규모 직장 다니며 기획일 익히고 지금은 자기 사업해요..사업수완은 좋아서 힘든과정을 거쳐 결과를 만들어내긴해요..크게 버는 사람이라 월급쟁이 우습게 알고요..
근데 이사람이 어릴때부터 책은 많이 읽어서 박학다식하고 글빨 말빨도 좋아요..눈치도 빠르고 암튼 상당히 머리회전이 빨라요..그래서 어른들이 이뻐하죠..재력있는 어른들요..
문제는 저에게도 이래저래 직장생활 코치도 하고 심지어는 요리 레시피도 참견해요..근데 실패를 종종 하는데 그럴때마다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해요..자기 선택이나 판단이 절대적으로 항상 옳다 생각하고요..평소 제가 좀 우유부단한면이 있어서 남편 의견에 많이 휩쓸리는데요..가장 치명적인건 직장내 처세술에서 남편말 듣고 행동했다가
치명적인 낭패를 봤어요..저는 제 인생 많이 손해보게 되는거고요..근데 남편은 너가 벌면 얼마번다고 그만두고 집에 있는게 뭐가 나쁘냐 하면서..제가 일하는것 자체를 별거 아니게봐요..암튼 지나온 세월 남편 때문에 손해본거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지나고보니 가족,인간관계,일등등 옆에서 딴에는 절위한답시고 하는 잔머리 조언들이
절 망치고 있더라고요..이 남편 때문에 제 삶이 너무 외로워요..
잔머리만 좋은 남자랑 사는것도 짜증나요
남편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5-11-02 20:24:59
IP : 211.204.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착각
'15.11.2 8: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본인을 망치는 게 왜 남편이라고 생각하나요.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건데.
남편 보고 배워요.2. 착각2
'15.11.2 8:3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남편이 자기 기준에서 좋은 처세술이라 알려준다고
그걸 꼭 곧이 곧대로 실행해야 돼요? 원글님 직장 상황에서 그게 통할지 아닐지는 원글님이 제일 잘 아니까 스스로 뭘 취하고 버릴지 판단하는 건 원글님 몫 아닌가요?
어쨌거나 최종적으론 원글님의 몸으로 행한 일인데 왜 남편 탓을 하시는지.
남편 조언을 듣기 전에 스스로 중심을 잡으시는 게 먼저 같아요.3. ;;;;;;;;
'15.11.2 9:35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남편이 좋은 머리로 님 무시 안하고 이런 저런 처세 조언까지 해주는데 이게 왜 불평거리인지 남편탓 하지 마시고 판단은 본인 몫이죠.
4. 꽃
'15.11.3 2:26 PM (121.138.xxx.250)남편탓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꼭두각시도 아니고.
결국 최종의사결정자는 원글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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